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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득점-14리바운드 몰아친 '자메이카산 킹콩'...삼성 시즌 첫 승
삼성 홈 갬막전에서 소노를 상대로 33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한 '킹콩' 코번. 김성룡 기자 '자메이카산 킹콩'이 골밑을 지배했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새 외국인 센터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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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50㎏ 자메이카 킹콩 “난 농구 게임체인저”
미국 대학 무대를 평정하고 서울 삼성 유니폼을 입은 자메이카 출신 센터 코피 코번. 지난 시즌 최하위 삼성의 해결사로 떠올랐다. 김성룡 기자 “지난 시즌 성적은 중요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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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50㎏ '자메이카산 킹콩' 코번 "올 시즌 목표 40승"
올 시즌 서울 삼성을 이끌 새 외국인 선수 코피 코번. 김성룡 기자 "지난 시즌 성적은 중요하지 않아요. 제가 온 이상 우리 팀의 목표는 우승입니다." 프로농구 서울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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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욕’ 사건 또 터진다…골프 해방구 쉽지 않은 이유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 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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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 희망’ 여준석, 미국 명문 곤자가대 입학…NBA행 발판 놨다
지난해 필리핀과의 평가전에서 남자농구대표팀 멤버로 참여한 여준석. 뉴스1 ‘한국 농구의 희망’ 여준석(21·2m3㎝)이 미국프로농구(NBA) 입성을 위한 전초기지로 NC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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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메달리스트까지?…미국 야구대표팀엔 '스토리'가 있다
도쿄올림픽 미국 야구대표팀에 합류한 에디 알바레스. 알바레스는 쇼트트랙 선수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자랑한다. AP=연합뉴스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미국 야구대표팀에는 '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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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태극 남매 “NCAA 찍고 베이징 갈 것”
NCAA 1부 대학교 입학을 앞둔 이총민(앵커리지대·오른쪽)과 엄수연(세인트로런스대). 남녀 모두 한국 아이스하키 최초다. 장진영 기자 “이씨 형제(총현-총민)는 아이스하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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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진출 농구 기대주 양재민, 목표는 미국행
키 2m1㎝ 양재민은 빙글 돌아 공격하는 ‘스핀 무브’가 강점이다. 스페인과 미국 농구를 경험한 양재민은 10월 개막 예정인 일본프로농구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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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때 쓰던 아이언으로 부활한 '반전남' 대니얼 버거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3년 만에 PGA 투어 정상에 오른 대니얼 버거. [AFP=연합뉴스] 3년. 2015년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왕에 올랐던 대니얼 버거(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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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리베라에게 마구를 줬고, 사람들은 명예를 줬다
2013년 현역 마지막 경기에서 투구하는 리베라. [AP=연합뉴스] "신이 내게 주신 선물이다." 마리아노 리베라(50·파나마)는 컷패스트볼을 어떻게 익혔는지에 대해 이렇게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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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8강' 정현, 대체 그는 누구인가
정현(22·한국체대·세계 58위)이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썼다. 메이저 대회 12회 우승을 기록한 노박 조코비치(31·세르비아·14위)를 꺾고 한국 테니스 사상 최초로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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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이 된 커리, 처음엔 작고 평범한 선수였다
NBA 스타 스테판 커리(가운데)는 두 차례나 시즌 MVP를 차지할 만큼 최정상급 기량을 가졌다. 또한 선행에도 앞장서도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열린 마음의 소유자다.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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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LPGA투어 휩쓰는 한국 여전사들] 미국행 대신 일본행 택한 ‘세리 키즈’ 맹활약
생활 편리하고 국내보다 상금액수도 높아…안선주·이보미·신소애 승승장구 탄탄한 실력에 겸손함까지 갖춘 이보미는 일본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로 떠올랐다. 그는 TV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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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테니스 그랜드슬램 롤랑가로스, 오늘 한국 상륙
테니스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롤랑가로스’(Roland-Garros: 프랑스오픈 공식 명칭)가 한국에 다시 한번 방문했다. 프랑스 오픈 트로피 프랑스테니스협회는 지난해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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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망주 저력 보여 준 '2016 파워 쇼케이스 월드 클래식’ 성료
유호산(서울 경동고)한국 유망주의 저력을 아낌없이 보여줬던 ‘2016 파워 쇼케이스 월드 클래식’이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2월 31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MLB) 마이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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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홈런더비서 한국 유망주 전원 결승행…MLB ‘주목’
서울 경동고 유호산홈런왕을 꿈꾸는 대한민국 유망주들의 저력에 미국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주목했다. ‘2016 파워 쇼케이스 월드 클래식’ 홈런더비 17세 부문에서 유호산(서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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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리포트] 워런 버핏, 일론 머스크 모교 유펜 … 경영대 와튼스쿨은 미국 첫 MBA
펜실베이니아대(유펜) 경영대인 와튼스쿨. 유펜은 미국에서 처음으로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설립했다. 융합적이고 실용적인 학풍이 이 학교의 특징. 아이비리그 대학 중 유일하게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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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유망주 임민섭·이은혜, 프랑스오픈 주니어 결선 진출
[사진 스포티즌]한국 테니스 유망주 임민섭(용인고·18)과 이은혜(중앙여고·16)가 다음달에 열리는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주니어 남녀단식 와일드카드 결선에 진출했다.임민섭은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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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플러스, 올림픽 유망주 장학금
에이플러스그룹(회장 곽근호·오른쪽)은 26일 서울 오륜동 한국체육대학교 합동강의실에서 한국체육대(총장 김성조·왼쪽)와 장학금 기부 약정식을 하고 2016 리우 올림픽 유망주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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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체격·나이 3박자 정현 … 윔블던서 ‘현의 노래’ 기대
정현이 지난 17일 서울오픈 챌린저 대회 결승에서 스매싱하고 있는 모습.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틴 센세이션(Teen sensation).’ 최근 남자프로테니스(ATP)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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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 … 6월 윔블던 본선 직행, '틴 센세이션' 기대하세요
정현. [사진 대한테니스협회]'틴 센세이션(Teen sensation)'. 최근 남자프로테니스(ATP)의 인터넷 홈페이지 헤드라인을 장식한 문구다. 주인공은 세계 테니스계에 돌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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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입양아, 뉴욕 양키스서 '최고 마이너리거'에 뽑혀
미국 프로야구(MLB)의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가 2014년 최고 마이너리그 선수로 한국계 입양아 론 레프스나이더(24·사진)를 선정했다. 뉴욕 양키스는 28일(현지시간) 플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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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입양아, 뉴욕양키스 최고 마이너리거 뽑혀
한국계 입양아인 론 레프스나이더(24)가 뉴욕 양키스의 최고 ‘마이너리거’에 선정됐다. 미국 프로야구(MLB)의 최고 명문구단인 뉴욕 양키스는 지난 28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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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홍성찬
홍성찬테니스 유망주 홍성찬(18·횡성고·주니어 세계랭킹 9위)이 호주오픈 주니어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 홍성찬은 지난 3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로만 사피울린(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