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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들이 영화제작 돕기 나섰다…배급사에 제작비 50% 지원
극장가의 매출 지원 속에 올 여름 개봉하는 ‘모가디슈’. 총제작비 250억원대로 추산되는 ‘텐트폴’ 영화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올여름 ‘모가디슈’ ‘싱크홀’ 두 편의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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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싱크홀에 '몰빵' 지원…극장가, 파격 당근 내놨다
영화 '모가디슈' 포스터.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올 여름 ‘모가디슈’ ‘싱크홀’ 두 편의 극장 티켓값은 제작비 50%가 회수될 때까지 전액 영화배급사에 돌아간다. 극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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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시장 내주면 4차 산업혁명도 밀려…EU처럼 쿼터제 도입해야”
정윤식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는 인공지능으로 무장한 글로벌 IT 기업들의 세계 제패 전략 중 첫 단계다. OTT 시장을 내주면 4차 산업혁명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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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제 등으로 글로벌 OTT 못 막으면 4차 산업혁명서도 밀린다”
정윤식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는 인공지능으로 무장한 글로벌 IT 기업들의 세계 제패 전략 중 첫 단계다. OTT 시장을 내주면 4차 산업혁명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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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레터] 스포티파이, 국내 시장도 정복 가능할까?
[셔터스톡·중앙포토] 안녕하세요. 팩플레터입니다. 10여년 전 처음 아이팟을 샀습니다. 음악을 들으려 샀는데 나중엔 팟캐스트를 더 자주 듣게 되더라고요. 입문은 당시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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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ㆍJTBC 손잡았다 “넷플릭스 맞설 토종 OTT 연합군 될 것”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부부의 세계’와 ‘이태원 클라쓰’(이상 JTBC), ‘사랑의 불시착’, ‘슬기로운 의사생활’(이상 tvN) 등 지난 한 해 안방을 뜨겁게 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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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회 LG유플 부회장 용퇴, 새 CEO 황현식 내부 발탁
하현회 LG유플러스의 최고경영자(CEO)인 하현회(64) 부회장이 물러난다. 1985년 LG에 입사한 하 부회장은 LG전자·LG디스플레이·LG유플러스 등을 두루 거친 ‘정통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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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LG맨' 하현회 부회장 용퇴, 유플러스 첫 내부 CEO 선임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지난해 7월 서울 용산 사옥에서 열린 취임1주년 성과 보고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사진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최고경영자(CEO)인 하현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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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영의 일본 속으로]'니쥬'의 성공…"한·일 전략적 손 잡으면 세계서 통한다"
22일 일본 도쿄 시부야 중심부에 있는 시부야109 외벽에 니쥬(NiziU)의 대형 사진이 걸렸다. 윤설영 특파원. 22일 젊은이들의 거리인 도쿄 시부야(渋谷) 중심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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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도 먹겠다” KT, 플랫폼 기업으로 한 발 더
국내 유료방송 시장에서 점유율 1위인 KT가 ‘몸집 불리기’에 나서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종합유선방송 사업자(SO)인 딜라이브의 매각 예비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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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 인수까지 나선 KT, KT는 왜 ‘유료 방송 공룡’이 되려 하나
유료방송시장 점유율 1위인 KT가 광폭 행보로 몸집 불리기에 나서고 있다. 인터넷TV(IPTV)와 케이블TV(SO), 위성방송을 모두 합친 유료방송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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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딜라이브 예비입찰 단독참여…성사 땐 케이블점유율 41%
서울 강남구 딜라이브 본사 사옥. [사진 네이버지도 캡처] 유선방송·통신업체 '딜라이브' 매각 예비 입찰에 KT가 단독으로 참여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딜라이브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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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효과에 놀란 이통 3사, "디즈니 잡아라" 물밑 경쟁
국내 진출 4년 차인 글로벌 미디어 공룡 넷플릭스에 이어 콘텐트의 강자 디즈니플러스가 올해 국내 상륙을 앞두고 있다. 정부는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공세에 맞서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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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에서 갑으로”…플랫폼에 사용료 인상 요구나선 콘텐트 업계
유료방송시장과 콘텐트프로바이더(CP) 간 갈등이 곳곳에서 불거지고 있다. 기존에는 플랫폼을 제공한 유료방송시장이 우월적 지위를 누렸다면, 넷플릭스 등의 영향으로 미디어 환경이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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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CN 인수에 넷플릭스 제휴···"KT발 미디어 빅뱅 본격화"
KT가 현대HCN 인수에 이어 국내 미디어 생태계를 잠식 중인 넷플릭스와 제휴를 맺자 업계에서는 'KT 발 미디어 빅뱅'이 본격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통신 3사가 국내외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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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유료방송 확실한 선두…알짜 매물 현대 HCN 품는다
서울 서초구 현대HCN 모습. [연합뉴스] 유료방송시장의 ‘알짜 매물’로 꼽히는 현대HCN이 KT의 품에 안기게 됐다. 이로써 KT는 유료방송시장에서 압도적 1위 위상을 다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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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 매물' 현대HCN, KT 품으로…유료방송 1위 굳힌다
케이블 업체 현대HCN의 우선협상대상자로 KT스카이라이프가 결정됐다. [연합뉴스] 유료방송시장의 '알짜 매물'로 꼽히는 현대HCN이 KT의 품에 안기게 됐다. 이로써 KT는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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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v 영화·교육 콘텐트 늘리고 요금은 33% 싸게
SK브로드밴드가 기존 Btv 서비스를 ‘Lovely Btv’라는 개념 아래 전면적으로 개편, 고객에게 사랑받는 국내 최고의 미디어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하겠다고 22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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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B tv, 콘텐트 대폭 늘리고 요금은 33% 낮춘다
SK브로드밴드가 22일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 브랜드인 B tv의 콘텐트를 강화하고 요금을 인하하는 내용의 'Lovely B tv' 전략을 발표했다. SK브로드밴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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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딜라이브 고객 tvN 못 보나…넷플릭스가 바꾼 시장의 역설
케이블TV 업체인 딜라이브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인 CJ ENM과의 갈등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딜라이브는 6일 “CJ ENM이 지난달 13개 채널의 송출 중단을 통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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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지난해 지상파 매출 첫 추월…수신료·홈쇼핑 등에 업고 폭풍성장
IPTV 매출액 3조 8566억원, 지상파 3조 5168억원. 통신3사가 운영하는 IPTV의 매출액이 지난해 처음으로 지상파 매출액을 넘어섰다. IPTV는 가입자가 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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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방송 합산규제 완전 폐지…정부 "최소 규제로 디지털 미디어 시장 키운다"
그간 KT의 발목을 잡았던 유료방송 합산규제가 폐지됐다. [뉴스1] 그간 KT의 발목을 잡던 유료방송 합산규제가 완전히 사라지고 유료방송 요금은 인가제에서 신고제로 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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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가 홈쇼핑에서 받는 송출료 올해 1조원 넘어 선다
현대홈쇼핑의 방송 화면. [현대홈쇼핑] KT·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 등 국내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 3사가 올해 홈쇼핑 사업자에게 받는 송출 수수료가 1조원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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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시대 저무나…업계 3~5위까지 줄줄이 매물로
‘채널 30개 ·24시간 방송!' 25년 전 24시간 방송 시대를 열며 ‘뉴미디어’로 화려하게 등장했던 케이블TV가 속절없이 몰락하고 있다. 통신3사 주도의 IPTV에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