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스피싱 영화 만들다 대포폰 공급책 전락한 어느 영화제작자
2012년 9월 영화제작사를 설립한 A씨(44). 2014년과 2016년 2편의 영화를 제작하며 나름 인지도를 쌓아가던 그는 '보이스피싱'을 소재로 한 영화를 만들기로 했다. 보
-
국세청, 상반기 탈루소득자 3,249명 적발
국세청은 올 상반기 중 음성.탈루소득자 3천2백49명을 적발해 1조3천8백91억원의 탈루세액을 추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이미 지난해 연간 음성.탈루소득 추징세액 1조6천억원
-
[기획취재] '무늬만 북한産' 판친다
지난 1월 초 압록강과 인접한 중국 단둥 (丹東) .중국 고사리 3.8t을 실은 트럭이 북한 국경을 넘어 함경북도 나진으로 향했다. 중국산이지만 부대마다 원산지를 '북한' 으로 적
-
훔친 오토바이 6천대 사들여 중국등 5개국에 수출
[水原=鄭燦敏기자]경기도경찰청은 29일 오토바이 전문절도범들이 훔친 오토바이 6천여대(시가 10억원)를 헐값에 사들인 뒤무역상을 통해 중국.베트남등 5개국에 수출한 혐의(특정범죄가
-
일 취업알선 명목/9천여만원 뜯어
서울시경은 9일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인부들을 모집,불법으로 일본의 공사장에 취업시켜주고 소개비등 명목으로 9천7백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김흥선씨(42·무직·서울 회현동)등 2명을 직
-
땅 판다 허위광고/7천여만원 사취/1명 영장 2명 수배
서울시경 특수부는 17일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부동산 소유주의 인감증명서ㆍ매매위임장을 위조,매매계약을 체결,7천여만원을 가로챈 이갑택씨(28ㆍ부동산업ㆍ서울 논현동 195)를 사기와
-
신원은 61세의 신야 "유령무역상차렸다 잠적"
한국수츨상사롤 상대로한 수출사기사건의 주범은 홍콩거주 교포로 밝혀졌다. 또 이같은 사기극은 한국수출상품의 값 깎아내리기 각전으로 종종 이용되고있다. 피해업체에 따르면 신야(주)라는
-
일상들, 거액탈세
11일 하오 치안국 외사과는 서울에 주재한 일본의 큰 무역상들이 최근 한국인 이름으로 된 불법 유령회사의 명의를 빌어 무역행위를 하고 영업세를 계속적으로 포탈하고 있음을 포착,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