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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백상홍 교수, 유럽심장학회지 편집위원 위촉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백상홍 교수가 유럽심장학회(European Society Cardiology) 기관학술지인 유럽심장학회지(European Heart Journal; S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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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서 차차차~ 춤추며 살빼기 3분만에 땀이 송글
댄스스포츠 전 국가대표 선수 박지우씨가 턴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왼발에 실려 있던 체중을 오른발로 이동시키고 몸 전체를 돌려 가볍게 턴한다. 이 과정에서 몸의 균형이 맞춰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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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신미승 교수 "다이어트 식이요법 왕도 없어"
비만은 치료가 쉽지 않다. 개인이 쉽게 고치기 힘든 여러 가지 정신사회적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기 때문이다. 최근 ‘과체중 및 비만 치료’라는 논문을 발표한 가천대 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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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스텐트 시술 흉부외과 협진, 환자 생명 위협할 수도”
오동주 대한심장학회 이사장의료기술은 환자의 편익을 중심으로 진화한다. 편익은 시술 시 고통을 줄이고, 후유증이 적으며,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말한다.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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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률 20% 낮춘 신약 개발 … 만성심부전 정복 멀지 않았다
2014 유럽심장학회에서 만성심부전 신약 LCZ696의 임상결과가 발표됐다. 신약 투여 그룹은 기존 치료제 투여 그룹보다 사망률이 20% 낮았다. 사진=오경아 기자 "이번 연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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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률 20% 낮춘 신약 개발 … 만성심부전 정복 멀지 않았다
2014 유럽심장학회에서 만성심부전 신약 LCZ696의 임상결과가 발표됐다. 신약 투여 그룹은 기존 치료제 투여 그룹보다 사망률이 20% 낮았다. 사진=오경아 기자 "이번 연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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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자주 먹으면 심장병 발병 위험 낮아진다?
[외신=안민지 인턴기자] 과일을 매일 섭취하면 심장병의 위험을 40%까지 줄일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2일(현지시각) 미국 WebMD 건강뉴스에 따르면, 과일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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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떠나는 심장병 권위자 송명근 교수
심장병 권위자인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가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고별강연을 하고 있다. [뉴시스] 15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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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떠나는 심장병 권위자 송명근 교수
심장병 권위자인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가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고별강연을 하고 있다. [뉴시스] 15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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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진출이 목표 … 학회·정부에 아쉬움도 미움도 없다
심장병 권위자인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가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고별강연을 하고 있다. [뉴시스] 15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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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뇌졸중 예방치료 제대로 못해"
뇌졸중은 시간을 다투는 질환이다. 응급치료가 조금만 늦어도 뇌손상으로 행동·언어·인지 능력 장애 같은 치명적인 후유증을 앓을 수 있다. 제대로 걷지 못하거나 말을 더듬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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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시장 DPP-4 억제제 시장 경쟁 치열
한국다케다제약은 제2형 당뇨병 치료제 네시나정(성분명 알로글립틴벤조산염)을 국내에 출시 했다고 밝혔다. 네시나정은 인슐린 분비 호르몬(DPP-4) 억제제로 인크래틴 호르몬이 인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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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프리미엄 초음파 'EPIQ' 국내 출시
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가 최근 차세대 프리미엄 초음파 시스템 EPIQ을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내 출시된 EPIQ은 일반영상 검사에 사용 가능한 초음파 시스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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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 "당뇨병약 온글라이자 심혈관 질환 안전성 입증"
당뇨병약 온글라이자를 복용해도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아지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BMS(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와 아스트라제네카는 최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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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빅스 어쩌나…브릴린타 이번달부터 급여 등재
항혈전제 시장에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차세대 항혈소판제로 불리는 브릴린타(성분명 티카그렐러·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이번달 1일부터 건강보험급여에 적용되기 때문이다. 브릴린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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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재탕하고 우려내고 '사골국감'?
▲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명연, 김미희, 김성주, 김용익, 김정록, 김현숙, 김희국, 남인순, 류지영, 문정림, 민현주, 신경림, 신의진, 양승조, 오제세, 유재중, 이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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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 재발 막는 새 가이드라인 나왔다
지난 8월 25일부터 5일 동안 독일 뮌헨에서 제34회 유럽심장학회 학술대회(ESC)가 열렸다. 유럽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의학 학술대회로, 매년 이 학술대회 기간에 400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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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환자 사망률‘O’시대 … 최소침습 관상동맥술로 연다
# 새벽 2시경, 김성자(55·가명·서울시 서초구)씨가 구토와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서울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를 찾았다. 응급 당직의는 최근 일교차로 혈관벽이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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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브릴린타 항혈전제 시장 돌풍되나?
아스트라제네카의 항응고신약 브릴린타(성분명 티카그렐러)가 항혈전제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브릴린타는 현재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잇는 플라빅스(클로피도그렐)을 뛰어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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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노년기에 맞는 건강요리 만들기
모녀 15커플을 초청한 세노비스의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정신우 셰프(가운데)가 클래스에 참여한 모녀에게 파스타 잘 만드는 요령을 설명하고 있다. 엄마들은 성장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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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지방산,심근경색 재발 막는데 효과"
김효수 교수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고령인구가 증가하면서 우리 사회에서 허혈성 심혈관질환인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들이 급속히 늘고 있다. 허혈성 심혈관질환은, 국내 4대 사망 원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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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학계에 NO라고 말했던 한국인 의사, 세계 심장수술 교과서를 바꾸다
심장의 동맥이 좁아지거나(협심증) 막히는(심근경색) 심장병은 생명과 직결된다. 북한의 김일성 주석과 개그맨 김형곤씨도 심장병 때문에 쓰러졌다. 두 가지 치료법이 있다. 갈비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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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코리아, 수술의 힘(Top MDs of Korea) ③ 심장수술
고려대 안암병원 심혈관센터 김영훈 교수(왼쪽)가 부정맥 심방세동 환자의 시술 부위를 모니터로 확인하며 전극도자절제술을 시행하고 있다. 부정맥의 원인이 된 위치를 찾아 고주파 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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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근 심장수술법’ 안전성 논란 … 판단은 복지부로
심장수술 분야의 ‘스타 의사’로 불리는 송명근 건국대 흉부외과 교수의 수술법에 대해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23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