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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4개월 ‘점프 기계’ 소녀, 얼마나 잘 뛰었을까
‘피겨 여왕’ 김연아(28·은퇴) 이후 은반을 다스릴 요정은 알리나 자기토바(16·러시아)였다. 자기토바는 23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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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올린 러시아 피겨 요정 전쟁, 메드베데바 VS 자기토바
11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피겨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에서 연기를 펼친 메드베데바. 강릉=정시종 기자 1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피겨 단체전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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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애슬론 간판' 랍신이 선물한 '특별한 태극마크' 카드
티모페이 랍신이 취재진에 선물한 사인 카드. 평창=김지한 기자 "한국에도 바이애슬론이 재미있다는 걸 꼭 보여줄거예요" 지난 7일, 러시아에서 귀화해 한국 바이애슬론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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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뉴 VS 첸, 강릉을 뜨겁게 달굴 4회전 전쟁
2017 ISU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한 하뉴 유즈루. [모스크바 EPA=연합뉴스] 아름다운 '4회전 전쟁'이 강릉에서 펼쳐진다. 디펜딩 챔피언 하뉴 유즈루(23·일본)와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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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요정' 최다빈 4대륙 4위, 올림픽 리허설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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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련, 차범근, 최동원… 스포츠 100년 명장면 명선수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다. 한국 스포츠가 쌓아온 역량을 또 다시 보여줄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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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금8개, 종합 4위..."목표 달성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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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 볼러 전쟁' 수원에서 펼쳐진다
제이슨 벨몬트 [사진 한국프로볼링협회] 프로볼링 최대 축제 삼호코리아컵 국제오픈볼링대회가 개막한다. 양 손으로 공을 던지는 선수들의 기량 대결이 눈길을 끌 전망이다. 한국프로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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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on For Road Safety' 글로벌 교통안전 캠페인에 한국도 동참한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사단법인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28일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Action For Road Safety' 한국 캠페인 발대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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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장기 집권...더 탄탄해진 독일 축구 '뢰브 제국'
요아힘 뢰브 독일축구대표팀 감독. [사진 컨페더레이션스컵 SNS] "그들은 매우 훌륭한 일을 해냈다. 마법같은 우승이었다."3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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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파도 오고, 일본파도 오고 … 판 커진 KPGA
해외파가 돌아오고 대회 수가 늘어나면서 KPGA투어에 모처럼 훈풍이 불고있다. 양용은이 KPGA선수권 1라운드에서 힘차게 샷을 하고 있다. [사진 KPGA] 유럽파도 돌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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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도 없는 무명 깜짝 우승, 한국 오픈 ‘이변의 장’
장이근이 4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 대회에서 김기환을 연장 끝에 꺾고 정상에 오른 뒤 우승컵에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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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 자랑하는 세계 골프대회 이모저모] 세계 최고(最古)의 대회는 ‘디오픈’
최근 유러피언투어에서는 프랑스오픈이 100주년 기념으로 열렸다. 골프계에서 가장 오랜 골프대회는 1860년에 시작한 디오픈(The Open)이다. 당시 영국인들은 ‘세상에서 단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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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분 반전 드라마, 호날두 두 번 울다
호날두가 두 번 울었다. 그는 눈물을 흘리면서 포르투갈의 진정한 리더가 됐다. 경기 중 부상을 당해 흘린 눈물은 선수단을 똘똘 뭉치게 했고, 우승 직후엔 감격의 눈물로 기쁨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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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데르 결승골' 포르투갈, 프랑스 꺾고 유로 2016 우승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의 진한 눈물이 '이베리아의 전사들'을 하나로 모았다. 포르투갈이 2016 유럽축구선수권(유로 2016) 결승전에서 개최국 프랑스를 꺾고 사상 첫 우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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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스페인 꺾고 유로2016 8강행…독일과 격돌
'아주리 군단' 이탈리아가 탄탄한 빗장수비와 위력적인 역습을 앞세워 2016 유럽축구선수권(유로 2016) 디펜딩챔피언 '무적함대' 스페인을 침몰시켰다.이탈리아는 프랑스 생드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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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튼-리건 대한민국 국적 취득…다음달 세계선수권 출전
맷 달튼 [사진=대한아이스하키협회]캐나다 출신 골리 맷 달튼(30)과 수비수 에릭 리건(28·이상 안양 한라)이 '태극 마크의 꿈'을 이뤘다.법무부 국적심사위원회는 31일 대한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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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연속 2연패 도전' 리디아 고, LPGA 호주오픈 1R 2언더파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19)가 2주 연속으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고 있다.지난 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뉴질랜드여자오픈 2연패에 성공한 리디아 고는 이번 주 무대를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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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금메달, "쇼트트랙 경험 큰 재산…이 종목은 내것"
이승훈(28·대한항공). [사진 중앙포토]이승훈 금메달세계선수권이 끝난 뒤 이승훈(28·대한항공)은 유쾌하게 웃었다. 7년 전 좌절을 안겨줬던 쇼트트랙 DNA가 그에게 스피드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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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금메달, "'이 종목은 내 것'이라는 생각으로…"
이승훈(28·대한항공). [사진 중앙포토]이승훈 금메달세계선수권이 끝난 뒤 이승훈(28·대한항공)은 유쾌하게 웃었다. 7년 전 좌절을 안겨줬던 쇼트트랙 DNA가 그에게 스피드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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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이승훈, "날 위해 매스스타트가 생긴 듯…'이 종목은 내 것'"
이승훈(28·대한항공). [사진 중앙포토]이승훈 금메달세계선수권이 끝난 뒤 이승훈(28·대한항공)은 유쾌하게 웃었다. 7년 전 좌절을 안겨줬던 쇼트트랙 DNA가 그에게 스피드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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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이승훈, "나를 위해서 매스스타트가 생긴 것 같다"
이승훈(28·대한항공). [사진 중앙포토]이승훈 금메달세계선수권이 끝난 뒤 이승훈(28·대한항공)은 유쾌하게 웃었다. 7년 전 좌절을 안겨줬던 쇼트트랙 DNA가 그에게 스피드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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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금메달, "쇼트트랙 경험 큰 재산…추월 못했을 것"
이승훈(28·대한항공). [사진 중앙포토]이승훈 금메달세계선수권이 끝난 뒤 이승훈(28·대한항공)은 유쾌하게 웃었다. 7년 전 좌절을 안겨줬던 쇼트트랙 DNA가 그에게 스피드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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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금메달, "쇼트트랙 경험 큰 재산"
이승훈(28·대한항공). [사진 중앙포토]이승훈 금메달세계선수권이 끝난 뒤 이승훈(28·대한항공)은 유쾌하게 웃었다. 7년 전 좌절을 안겨줬던 쇼트트랙 DNA가 그에게 스피드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