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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뜰 작가 온라인 경매로 산다...30인의 작가미술장터
서울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전시되고 있는 작가미술장터. 12일 경매가 열린다.[사진 예술경영지원센터] '아직은 '무명'이지만 앞으로 뜰 작가의 작품을 사고 싶다.' 미술품 컬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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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가 곧 시장 … 작가들이 잘 놀 수 있는 판 벌이고 싶어”
‘유니온 아트페어’를 함께 준비한 이완 작가(왼쪽)와 최두수 작가. 두 사람은 10여년 전부터 틈만 나면 놀 궁리, 즉 여러 작가들이 서로 격려하며 전시도 함께하는 등의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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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이 잘 놀며 대중에게 다가가는 축제를 열고 싶었죠" 유니온 아트페어 준비한 최두수, 이완 작가
'유니온 아트페어 2017'을 준비한 이완 작가(왼쪽)와 최두수 작가. 사진=최정동 기자 “'아트페어'로 시작하게 됐지만 본래 하고 싶었던 건 축제이자 그룹전이에요. 락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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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젊은 예술가 맘껏 뛰놀 마당 조성, 콘텐트 생태계 만들자
━ 콘텐트산업 키우려면 역시 멍석이 중요했다. ‘하던 짓도 멍석 깔면 안 한다’는 옛말일 뿐이다. 오늘의 젊은 예술가들에게 신나게 뛰놀 마당이 필요했다. 지난 1일 찾아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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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에만 힘 쏟는 건 예술의 낭비, 예술가는 100년 지나도 남을 작품 남겨야”
지난 11일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만난 작가 쩡판즈는 약간 격앙돼 있었다. 두 달간의 전시회(8.12~10.12·상하이 와이탄 미술관)가 벌써 끝났다는 아쉬움 탓이다. 만나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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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에만 힘 쏟는 건 예술의 낭비, 예술가는 100년 지나도 남을 작품 남겨야”
1 This land so rich in beauty 2010 ZENG FANZHI NO.2(2010), oil on canvas, 250 지난 11일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