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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는 예술을 찾아 새로움 꿈꾸는 칠순의 청년
올해 베니스 비엔날레 ‘프론티어스 리이메진드’ 전시에 초청된 설치 작품 ‘Aggregation 15-MA012’(2015). 새로움을 계속 추구하는 것은 작가의 숙명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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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일본의 역사 직시가 우선이지만 한국도 너무 고집스럽다고 생각"
“미국의 오피니언 리더들 역시 한일관계가 풀리려면 먼저 가해자인 일본이 역사를 직시해야 한다는 공통된 인식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대책 없이 장기간 일본과의 대화를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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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전 국회 외통위원장 "싱크탱크는 그림자 행정부 … 미국 외교 가늠자"
제인 하먼 소장(왼쪽)과 박진 전 국회 외통위원장.박진 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은 “미국 워싱턴의 주요 싱크탱크들은 미국 행정부의 대외 정책 방향을 정하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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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핵 “당근이냐 채찍이냐”/IHT지 상반된 견해 게재
◎사찰거부 국제압력 강화 필요 채찍론/경제지원으로 탈퇴 번복 유도 당근론/“군사대응 해결책 안돼”일치 『당근인가,채찍인가.』 핵폐기물 저장시설로 추정되는 북한 영변 핵단지내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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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특별사찰 불응땐 미,한국에 핵재배치”/미 핵전문가 전망
【파리=배명복특파원】 미국은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특별핵사찰를 계속 거부할 경우 지난 91년말 한국에서 철수했던 핵무기들을 재배치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을 맞게될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