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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24승, 테니스의 왕
노박 조코비치가 11일(한국시간) US오픈 테니스 남자 결승에서 우승한 후 트로피를 들고 있다. [UPI=연합뉴스] ‘논란의 여지 없는 테니스의 왕(undisputed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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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은퇴→ 출산' 보즈니아키의 화려한 코트 복귀
US오픈 3회전에 진출한 '엄마 선수' 보즈니아키. 로이터=연합뉴스 세계랭킹 1위, 은퇴, 출산 그리고 화려한 코트 복귀. 이 모든 것을 해낸 테니스 선수가 있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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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수술' 머리-'은퇴 선언' 이스너 US오픈 노장의 반란...비너스는 아쉬운 탈락
부상을 딛고 US오픈 2회전에 오른 머리. AP=연합뉴스 고관절 부상을 딛고 현역 생활을 이어가는 앤디 머리(36·세계랭킹 37위·영국)와 은퇴를 예고한 존 이스너(38·세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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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분 만에 끝냈다…시비옹테크, 프랑스오픈 2연패 시동
프랑스오픈 2연패에 도전하는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 고교 때까지 학업을 병행한 그는 성인이 돼 테니스에만 집중하면서 세계적인 선수가 됐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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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우승 도전 시비옹테크·루드, 라이벌은 홀란·레반도프스키
프랑스오픈 우승에 도전하는 세계 1위 시비옹테크. AP=연합뉴스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22·폴란드)와 남자 세계 4위 카스페르 루드(25·노르웨이). 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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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오거스타 상징 됐다…오지현 입은 점프수트 비밀 유료 전용
“저 오늘 캐디 데뷔했어요. 잘 어울리나요? 이런 영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쟁이 신랑님.” KLPGA에서 7승을 한 오지현은 6일 자신의 SNS에 이렇게 썼다. 오지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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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챔프전 2차전도 완승…3연패·트레블에 1승 남았다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대망의 통합 3연패까지 1승만 남겨뒀다. 정규리그 1위 대한항공은 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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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놓친 ‘차세대 샤라포바’ 195㎞ 강서브로 호주오픈 4강
시속 195㎞의 강서브를 무기로 호주오픈 4강에 진출한 엘레나 리바키나. [AP=연합뉴스] “테니스 변방 카자흐스탄 선수가 세계를 놀라게 했다.” 유로스포르트는 최근 호주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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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도하의 기적', 손흥민 말대로됐다 "잊지 못할 월드컵 만들 것" ...그 기록들
2022 카타르월드컵이 1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했다. 22번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인 이번 대회는 18일까지 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32개국이 8개 조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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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제물 맞아?"...'벤투호 2차전 상대' 가나, 스위스 2-0 완파
가나축구대표팀 공격수 이나키 윌리엄스(가운데)가 17일 아부다비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평가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한국축구가 2022년 카타르월드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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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아이돌 라두카누, 코리아오픈 8강 진출...연속 무실세트 행진
코리아오픈 8강에 진출한 에마 라두카누. 연합뉴스 여자 테니스의 '아이돌' 에마 라두카누(77위·영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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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댄스' 윌리엄스, US오픈 2회전 진출...우이빙 中 남자 최초 승
승리를 확정하고 포효하는 세리나 윌리엄스. AP=연합뉴스 은퇴를 예고한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605위·미국)가 US오픈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윌리엄스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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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만 입으라고? 그럼 허리 드러낼게…윔블던 향한 파격도발
맞춤 유니폼을 입고 1년 만의 복귀전을 치른 '테니스 여제' 윌리엄스. 흰색 유니폼만 입어야 하는 윔블던 복장 규정 속에서 선수들은 디자인과 소품으로 개성을 표현한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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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김제덕, 양궁 세계선수권 개인전 8강행
도쿄올림픽 혼성 결승전에서 나선 김제덕(왼쪽)과 안산. [연합뉴스]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20·광주여대)과 2관왕 김제덕(17·경북일고)이 2021 세계양궁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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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린저 18점-문성곤 3점 3방' KGC, 챔프전 기선제압
프로농구 KGC 설린저(오른쪽)가 KCC 라건아를 앞에 두고 슛을 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챔피언결정전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김승기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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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강서브에 정신 못 차린 샤라포바
1회전에서 상대의 공격을 되받아치는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 [신화통신=연합뉴스]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38·미국·세계 8위)가 시즌 마지막 테니스 메이저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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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15년 묵은 앙숙 샤라포바에게 강서브로 완승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38·미국·세계 8위)가 15년 묵은 앙숙인 '미녀 테니스 스타' 마리야 샤라포바(32·러시아·87위)를 US오픈 1회전에서 완파했다.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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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클레이 코트서도 잘 뛰네
페더러가 3일 열린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스매싱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8·스위스·세계 3위)가 4년 만에 출전한 프랑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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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에게 무너졌던 조코비치 … 무결점으로 돌아오다
노박 조코비치가 3년 만에 다시 들어 올린 US오픈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한동안 침묵했던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31·세르비아·세계 3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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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코리-오사카 US오픈 4강행, 일본 열도가 들썩
일본 테니스 '간판' 니시코리 게이(29·일본·21위)와 일본 여자 테니스 ‘신성’ 오사카 나오미(21·일본·19위)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동반 준결승에 진출하면서 일본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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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 완파한 무구루사, 프랑스오픈 4강 진출
'러시안 뷰티'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30위)의 프랑스오픈 우승 도전은 멈췄다. 세계 3위 가르비녜 무구루사(스페인)가 샤라포바를 누르고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4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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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 윌리엄스 한판 붙자
테니스 메이저 대회 프랑스 오픈 16강전에서 맞대결하는 샤라포바(왼쪽)와 윌리엄스. [REUTERS=연합뉴스]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37·미국·451위)가 러시아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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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테니스 윌리엄스-샤라포바, 프랑스오픈 빅매치 성사
여자 테니스 세기의 라이벌전이 프랑스오픈에서 열린다. '러시안 뷰티' 마리야 샤라포바(31·러시아·세계 30위)와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37·미국·451위)가 이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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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49일 만에 만나는 정현, 발바닥 이상무
정현(왼쪽)이 로저 페더러(오른쪽)와 BNP 파리바오픈 테니스 8강전에서 격돌한다. 호주오픈 4강전에 이어 두 번째 대결이다. 호주오픈 당시 발바닥 부상으로 기권했던 정현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