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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년간 곁에서 외조했던 '여왕의 남편'…필립공 99세로 별세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남편 필립공. AP=연합뉴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남편 필립공이 9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99세. BBC 등 현지 매체는 버킹엄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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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오늘 고아 됐다” 프랑스 방송 오보
엘리자베스 2세 프랑스 공영라디오방송인 RFI가 엘리자베스 2세(사진) 영국 여왕 부고 기사를 송출했다가 황급히 삭제하고 사과문을 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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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회생시킨 자동차업계 해결사
세르조 마르키온네 이탈리아·미국 합작회사인 피아트크라이슬러(FCA)를 세계 7위의 자동차업체로 끌어올린 세르조 마르키온네(사진) 전 최고경영자(CEO)가 6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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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헵번 스타일’ 창조하고도 영원한 견습생 자처한 패션 거장
1995년 자신의 은퇴쇼에서 인사하고 있는 위베르 드 지방시. [로이터 연합뉴스] ‘오드리 헵번 스타일’을 창조했던 패션 디자이너이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지방시의 창립자인 위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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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동성결혼 합헌 이끈 인권운동가 윈저 별세
미국의 동성결혼 합헌을 끌어낸 인권운동가 에디스 윈저(사진)가 12일(현지시간) 별세했다. 88세. 1996년 제정된 미국의 결혼보호법은 부부의 여러 가지 권리를 보장했지만, 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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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동성결혼 합헌 끌어낸 에디스 윈저 별세
2013년 3월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연방대법원 앞에서 환영 인파에 손을 흔드는 에디스 윈저. [REUTERS=연합뉴스]미국의 동성결혼 합헌을 끌어낸 인권운동가 에디스 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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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마거릿 공주 火葬 된다
71세를 일기로 지난 9일 별세한 영국 마거릿 공주가 영국 왕족으로는 처음으로 화장(火葬)된다. 마거릿 공주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동생이다.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는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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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사랑
「윈저」공 미망인이 오늘(24일) 상오10시 파리 근교의 자택에서 별세했음을 깊은 충도 속에 발표한다-. 버킹검 궁의 이 짤막한 성명 한 토막으로 「세기의 러브스토리」는 드디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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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사랑」심프슨 부인 별세
【파리·런던AP·AFP=연합】「에드워드」8세 영국국왕의 왕위마저 팽개치게 했던 세기적 로맨스의 주인공「심프슨」부인(89)이 24일 파리의 자택에서 운명했다. 「에드워드」8세 영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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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원수 별세 88세 자택서 와병 중
【런던24일UPI동양】2차 대전당시 북「아프리카」「엘·알라멩」전투에서의 승전으로 연합군 승리에 결정적 전환점을 마련했던 영국전쟁영웅이며 가장 걸출한 현대 군 지도자 중의 한 사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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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영국 왕 「윈저」공 별세
【런던 2일 로이터특전동화】한 미국인 이혼녀와 결혼하기 위해 1936년 영국 왕위를 버렸던 「윈저」공이 28일 향년 77세를 일기로 「파리」에서 별세했다고 「버킹검」궁에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