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심·무방비…점검도 형식적
서울 공항동 화공약품 저장창고 폭발사건은 안전수칙 소홀과 근무태만으로 빚어진 참사였다. 고정 경비원을 배치하지 않았고 위험물 취급 주임이 있었으나 야간 근무를 하지않고 하역인부들만
-
김포공항도 검색 강화
정부는 26일 각국항공기 기체·화물폭발사건을 계기로 항공기및 선박에 대한 테러를 막기위해 수출품등 모든 탁송화물을 시한폭탄의 폭발시한인 24시간동안 보세창고에 보관시켜 이상이 없음
-
가스경보기 설치 의무화
내무부는 1일 지하접객업소의 조리실에 가스누설경보기 설치를 의무화하고 칸막이를 합판을 사용하고 있는 업소는 불연재로 바꾸며 밀실에서 사용중인 카피트·커튼·시트를 모두 방염처리토록하
-
화공약품등 위험물 인천항에 운송중지
인청대동 안전창고폭발사고 이후 경인지방에는 화공약품등 위험물을 보관할 안전보세장치장이 단 한곳도 없어 16일 현재 인천항부두에는 「아세톤」등 위험물 1백여t이 야적되어 있거나 배에
-
날씨 더우면 화공 약품 자연 발화 위험
대동 안전 창고의 폭발 사고는 화공 약품 보관 시설의 방화 시설 미비 등 안전 관리 부실과 경비원들의 전문 지식 및 소방 훈련 부족 등 산업화 과정에서 필수적인 기본 안전 수칙이
-
화물선별자도 입건 화공약품 폭발사건
【부산】속보=부산시 동래구 고려「컨테이너」야적장 화공약품 폭발사고를 수사중인 동래경찰서는 10일 수출입화물 선별자인 심인섭 씨(41)를 업무상과실치상 등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 심
-
「애경유지」에 불
8일 하오 9시쯤 서울 영등포구 구로1동 501 애경유지(사장 장영신·43·여) 위험물 제5창고에서 불이나 1백여 평의 단층「슬레이트」창고와 보관중인「페인트」18ℓ짜리 5백50통·
-
잇단 화재|「위험통보무시」가 부른 재앙|화공 약품 저장 창고·세운상가 화인과 문제점
대연각 화재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서울 도심의 동방 창고와 세운상가 「가」동 2층 일부에서 잇달아 큰 화재가 발생, 무서운 화마의 복병이 곳곳에 도사려 있음을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