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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갑 이사 증언 "조국 일가 운영에 웅동학원 공중폭파됐다"
조 전 장관의 동생 조모(52)씨가 지난해 10월 31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휠체어에 탄 채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 청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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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동학원 채용비리' 뒷돈 전달책 실형…조국 일가 첫 판결
웅동학원 공사대금 채무를 변재하기 위해 위장이혼을 하고 위장소송을 벌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씨가 조사를 받기 위해 지난해 10월 1일 오전 서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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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모친·부인·제수 얽힌 명의신탁…검찰 “재산 지키기에 일가족 관여”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아파트 이중 명의신탁에 개입하는 등 조 전 장관 일가가 재산을 지키기 위해 공동으로 움직인 정황이 드러났다.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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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母·부인·제수' 명의신탁···檢 "재산 지키기에 일가 동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15일 오전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에서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면회를 마친 뒤 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뉴스1]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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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묵비권 피의자 무기” 민정수석 때 쓴 논문대로 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5일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에서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면회를 마친 뒤 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14일 첫 검찰조사에서 진술거부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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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동생, 허위소송·위장이혼…조국에 허위 확인서도 보내"
조국 전 장관 동생 조모(52)씨가 구속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 일가가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정황이 동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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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지는 ‘폐소공포증’ 조국 동생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이 재판에 넘겨집니다. 조국 전 장관 동생 조모(52)씨가 구속영장심사를 받기위해 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웅동학원 관련 의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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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국 재소환 뒤 신병처리···동생은 폐소공포증 증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부인인 정경심 교수의 접견을 마치고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나와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연합뉴스] 검찰이 자녀 입시 비리와 사모펀드 불법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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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청문회 도울 뻔했던 송경호, 조국 저격수 된 기막힌 사연
"송경호를 법무부 인사청문회 준비단에 보내자."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이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8월 초,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이 대검찰청 참모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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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정경심 구속 만료 전 소환 될까···모친도 소환 가능성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에서 외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의혹 수사가 사실상 조 전 장관 본인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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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조카 이어 동생도 구속···檢 수사, 조국 턱밑까지 갔다
구속영장심사에 출석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연합뉴스] 웅동학원 허위 소송 및 채용 비리 관련 혐의를 받는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52)씨가 31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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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조국 동생 구속…신종열 판사 "구속 필요성 인정"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 씨가 31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웅동학원 교사 채용비리와 위장소송 등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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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스하고 휠체어 탄 조국 동생…영장심사 혐의 대부분 부인
조 전 장관의 동생 조모(52)씨가 31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이 운영해온 학교법인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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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동생 20일만에 영장 재청구…조국 모친도 소환 불가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씨가 조사를 받기 위해 지난 2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검찰이 채용비리와 위장소송 혐의를 받는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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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부부관계까지 간섭" 케네디家 며느리 된 전직 스파이
아마릴리스 폭스 전 CIA 요원. 일부 미국 언론은 그가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와 닮았다고 묘사한다. [페이스북 캡처] 미국 중앙정보국(CIA) 최연소 여성 비밀요원으로 발탁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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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동생 영장 재청구 방침에 침묵…“국감 준비해야 한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자택에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조국 법무부장관은 동생 조모(52)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데 대해 어떤 입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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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은 3차 소환, 동생은 강제구인···조국은 검찰개혁 발표
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서울중앙지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 수사와 관련한 질의에 답하고 있는 배성범 서울중앙지검장(왼쪽). 조 장관 일가 수사의 실무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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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심사 하루전 입원한 조국 동생, 檢 구인영장 집행
웅동학원 공사대금 채무를 변재하기 위해 위장이혼을 하고 위장소송을 벌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씨. [뉴스1]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동생 조모(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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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일가' 웅동학원 채용비리 연루자 4일 영장심사
웅동학원 공사대금 채무를 변재하기 위해 위장이혼을 하고 위장소송을 벌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씨가 조사를 받기 위해 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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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법무장관 임명에서 드러난 청와대 검증 시스템 파행의 전말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이 9월 9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직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필자는 얼마 전에 모 언론사 데스크와 조국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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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링크 임직원 “정경심 처음부터 여회장님으로 불렀다”
웅동학원 공사대금 채무 변제를 위해 위장이혼과 위장소송 의혹을 받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씨(오른쪽)가 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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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국회 데뷔한 날, 조국 동생 첫 소환 조사…전처도 소환
조국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자택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친동생 조모씨와 조씨의 전처 조모씨가 26일 오전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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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국 모친 집 찾아가…경비원 “집에 없다 하니 돌아가”
검찰 수사관들이 10일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가 납입한 사모펀드의 투자처인 가로등점멸기 제조업체 웰스씨앤티 최모 대표의 서울 노원구 자택을 압수수색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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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주변 감시하는 특별감찰관 3년 째 공석…청와대 감시 제대로 되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면서 3년째 공석인 ‘특별감찰관’과 같은 청와대 권력 견제의 기능이 아쉽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