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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정확도 높여주는 3차원 모델링 탐사 소프트웨어 개발
한국광물자원공사는 자원탐사 수치해석 플랫폼 Kfuzstudio를 자체 개발했다. [사진 한국광물자원공사]한국광물자원공사는 자원탐사·개발단계에서 정확도를 높여주는 3차원 모델링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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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광물자원공사, 3D 탐사용 SW 국산화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수입 소프트웨어의 10분의 1 수준 가격으로 보급할 수 있는 3차원 모델링 탐사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3차원 모델링이란 다양한 지하자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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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천연가스 캐고 배관 건설 … 북극권 진출도
지식경제부와 한국가스공사는 14일 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 ‘모잠비크 마푸토 도시가스 공급사업’의 착공식을 열었다. 이 사업은 가스공사가 해외에서 추진하는 최초의 배관건설·운영사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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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조류발전소 설치 ‘명량대첩’ 해냈다
27일 전남 해남군~진도군 울돌목에서 국토해양부·한국해양연구원·현대건설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1500t급 해상 크레인이 시험 조류발전소의 핵심 시설인 1360t짜리 철골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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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상수원을 더 상류로 옮길 때다
한국은 연간 강수량의 70%가 여름에 내리므로 상습적으로 홍수 피해를 본다. 연평균 사망·실종 120명, 피해액 2조원, 복구비 3조원에 이르며 건설교통부는 ‘낙동강 치수계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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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실크로드 시대] 中. 에너지 안보에 큰 도움
삼성물산 모스크바 지점장 김영대씨는 요즘 사무실에 걸려 있는 중앙아시아 입체지도를 바라보며 일과를 시작한다. 지난 1980년대 말부터 소련 교역에 뛰어든 이 바닥 최고의 장사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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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실크로드 시대] 中. 에너지 안보에 큰 도움
삼성물산 모스크바 지점장 김영대씨는 요즘 사무실에 걸려 있는 중앙아시아 입체지도를 바라보며 일과를 시작한다. 지난 1980년대 말부터 소련 교역에 뛰어든 이 바닥 최고의 장사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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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가 말라간다…유입보다 사용량 더 많아
하늘이 인간에게 부여한 마지막 수자원인 지하수. 무한정 공급될 것 같은 지하수가 말라가고 있다. 건설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15일 '지하수 관리 보고서' 를 통해 "경기도 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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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구 60% 경제비중 2020년 최대-수치로본 아시아
중국.인도등 거대 국가가 위치한 아시아(러시아 제외)가 면적과 인구면에서 각각 전세계의 4분의1,3분의2 가까이를 점하는지구상 최대 대륙이라는 사실은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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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강서.안휘성-산수화의 고향 황산
다섯 봉우리 천하명산에 올라 더이상 산을 보지 않았더니, 오늘 황산에 오르니 천하에 더이상 산이 없구나 -이름 모를 옛 시인의 황산예찬에서당대(唐代)의 시인 이백(李白)이 「대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