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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가세한 우리은행, 여자농구 정규리그 14번째 우승

여자프로농구 아신 우리은행 선수들이 13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단비(33)가 가세한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14번째

중앙일보

2023.02.13 21:34
리그 멈춰도, 매직넘버 ‘1’ 우리은행은 뛴다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코로나19로 중단된 가운데, 1위 우리은행 선수들이 11일 훈련을 끝내고 함께 모여 활짝 웃고 있다. 김상선 기자 11일 오전 서울 장위동의 여자 프로농

중앙일보

2020.03.12 00:02
승률 96%, 농구코트 우리독존

여자농구 단일 시즌 최고 승률 기록에 도전하는 우리은행은 훈련 강도뿐 아니라 효율도 높은 팀이다. 왼쪽부터 전주원 코치, 박혜진, 위성우 감독, 존쿠엘 존스, 박성배 코치. [사진

중앙일보

2017.01.25 00:39
재능보다 땀을 믿은 '위성우 매직'

우리은행 선수들이 지난 29일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우승을 확정지은 뒤 위성우 감독을 헹가래치고 발로 밟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위성우 감독(왼쪽)은 깜짝 놀라면서도 기분 좋게 웃

중앙일보

2014.03.31 00:26
위기마다 임영희 힘 우리은행 매직넘버 2

임영희(33)가 펄펄 날면 우리은행은 필승이다. 　우리은행이 7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71-66으로 이겼다. 3연패에서 탈출한 우리은행(

중앙일보

2013.02.08 00:28
[여자프로농구] 꼴찌를 1위로, 놀라워라 위성우 매직

“숨도 못 쉬게 선수들 조련했죠.” 　위성우(41·사진) 우리은행 감독이 밝힌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 선두 돌풍의 이유다. 우리은행은 19일 현재 9승2패로 단독 선두다. 지난해 거

중앙일보

2012.11.20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