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서 70대 환경미화원 치고 도주한 20대…음주운전 시인
음주운전으로 3차례 적발된 전직 검사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중앙포토·뉴스1] 제주에서 설 연휴에 근무 중이던 70대 환경미화원을 치어 숨지게 한 뒤 도주한 20대가 음주운
-
"알코올농도 오를때 측정" 변호사의 음주운전 변명 안통했다
음주운전 단속 기준이 강화된 지난 6월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양화대교 북단 일대에서 경찰들이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면허 정지 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 기존 0.05%
-
"그저께 낮술했는데 걸려"···69세 택시기사님 거짓말이죠?
지난 25일 0시5분 음주단속에 적발된 한 택시 기사가 경찰관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이틀전 낮에 술을 마셨다고 주장한 기사는 혈중알코올농도 0.022%로 측정돼 훈방됐다. 남
-
카페 들이받고 잠적, 음주운전 무죄…제2의 이창명 사건?
차로 카페를 들이받고 잠적한 60대 남성이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연합뉴스] 차로 카페를 들이받고 잠적한 60대 남성이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무죄
-
자정까지 소주 두 병, 아침 운전 땐 음주단속 걸린다
지난달 31일 수서경찰서 심윤식 경위(오른쪽)가 음주 측정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 “선생님. 15분 지나서도 계속 안 하시면 측정 거부에요. 안 부시는 이유가 있어요?” 지난
-
광안대교 충돌사고 러시아 선장,음주운항 어떻게 입증 하나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의 러시아인 선장 S씨(43)가 지난 3일 오후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부산해양경찰서를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광안대교와
-
“러시아 화물선 광안대교 충돌 원인은 음주와 조타 미숙”
부서진 광안대교 하부도로 철구조물(강재). [사진 부산해양경찰서] 지난달 28일 오후 발생한 러시아 화물선 부산 광안대교 충돌사고 원인은 음주 상태 판단·조종 미숙 때문이라는
-
"사고 후 스트레스로 코냑 마셔" 광안대교 충돌 선장의 해명
광안대교를 들이받은 러시아 화물선 선장. [연합뉴스] 항로를 이탈해 부산 광안대교를 충돌한 혐의를 받는 러시아 화물선 선장이 "사고 후 스트레스로 술을 마셨다"며 음주 항해 혐의
-
윤창호법으로 음주처벌 강화…“음복 정도야” 방심했다 큰 코 다쳐
지난해 11월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앞 해변도로에서 박운대 부산경찰청장(맨오른쪽)이 윤창호 씨 친구들과 함께 '음주운전은 중대한 범죄행위입니다'라고 쓰인 현수막을 들
-
사고 후 운전자는 도망···동승자 "잘 모르는 사람" 발뺌
━ 음주·뺑소니 의심 가는데 처벌을 못하니… "법 규정이 없어" “(현재로써는)운전자를 검거해도 처벌 규정이 없다. 지금 법이 딱 그렇다. 뺑소니인 것은 분명한데 처벌할
-
원전 감사 결과…격납건물 철판두께 미달, 직원 음주근무 등 적발
새울원자력본부는 지난 2월 28일 신고리 5·6호기 건설현장에서 신고리 5호기 원자로건물 격납 철판(CLP:Containment Liner Plate) 3~5단(191톤)을 지상
-
‘성폭행 혐의’ 넥센 조상우, 사건 당일 음주운전 의혹…경찰 수사 중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조상우 선수. [연합뉴스] 성폭행 혐의를 받는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조상우(24)가 사건 당일 음주운전을 했다는 추가 진
-
윤태영, 음주운전 입건 “깊이 반성…자숙 시간 보내는 중”
배우 윤태영(44)이 음주운전으로 입건됐다. 2년 만의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음주운전으로 복귀가 무산되는 상황에 처했다. 배우 윤태영 윤태영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 논현동 인근
-
“일단 도주하면 음주운전 무죄 받을 수 있나요?” 경찰의 답변
[사진 일간스포츠] 술을 마시고 교통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인 이창명(48)씨가 음주 운전 혐의에 대해 무죄를 확정받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것만
-
이창명 ‘음주운전’ 대법원 상고 기각 무죄 확정
지난해 11월 21일 방송인 이창명이 오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조사를 위해 들어서며 취재진의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뉴스1] 술을 마시고 교통사고를 낸 뒤 별 조치 없이 현장을
-
음주운전 단속 직전 '소주 병나발' 30대 무죄 판결
[연합뉴스]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 직전 차에서 급히 내려 편의점에서 소주를 병째 들이킨 30대 남성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청주에 사는 A씨(39)는 지난해 4월
-
“새 애인 생겼냐”전 여친 폭행한 20대
폭행 일러스트. [중앙포토] “새 애인이 생겼냐”며 헤어진 여자친구를 폭행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정모(22)씨에 대해 상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
서울남부지검, 이창명 음주운전 무죄 판결에 불복…대법원에 상고
음주운전 혐의를 받았던 방송인 이창명이 지난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심경을 밝히던 중 눈물을 닦고 있다. [연합뉴스] 술을
-
이창명, 항소심 음주운전 ‘무죄’선고…“억울함 풀려서 감사”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1/16/e3a00494-c7b9-488c-907
-
"위드마크 공식 의문"…法, 이창명 '음주운전' 2심 선고 연기
방송인 이창명법원이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이창명에 대한 선고를 연기했다. 2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 11부는 당초 이날 도로교통법(사고후미조치) 위반 등 혐의로 기
-
시간 지난 음주측정치, 처벌 기준으로 유효할까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사람에 대해 알코올 농도 상승기에 측정한 음주량을 처벌 기준으로 삼은 것은 정당한 것일까? 이에 대해 1·2심과 대법원이 각각 다른 판단을 내놨다. 대법원
-
이창명, 벌금 500만원 선고 "음주운전은 무죄"
개그맨 이창명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개그맨 이창명(47)씨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 1단독 김병철 판사는 20일 도로교통법과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 혐의로
-
검찰, '음주운전 혐의' 이창명에 징역 10월 구형
이창명 검찰이 23일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방송인 겸 개그맨 이창명(46)씨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날 서울남부지법 형사1단독(판사 김병철)의 심리로 열린
-
현직 경찰, 경찰서 주차장에서 음주운전 사고
현직 경찰관이 경찰서 주차장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사고를 냈다. 해당 경찰서는 중징계를 검토 중이다.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이 경찰서 소속 A경위는 지난 17일 오후 9시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