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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공장 24시간 풀가동 … 2교대서 3교대로 바꿨다
8일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의 현대차 공장에서 근로자들이 쏘나타와 아반떼에 도어(문짝)를 붙이고 있다. 2005년부터 가동에 들어간 이 공장에서는 2600명이 쏘나타와 아반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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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탕카멘의 저주’ 진실 밝혀지나 … 일부 범행은 악마주의자의 소행(?)
투탕카멘. 기원전 14세기 고대 이집트 제18왕조의 12대 파라오다. 10살의 어린 나이에 즉위했지만 사냥 도중 전차에서 떨어져 18살에 숨지고 만다. 이 비운의 왕이 세상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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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타인종, 한인타운 이주 바람
백인들을 중심으로 한 젊은 타인종들이 LA한인타운으로 몰려들고 있다. 한인타운내 부동산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들어 타인종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 이들은 웨스트 LA나 할리우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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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난 중국판 맘마미아, 그 뒤엔 한국기업 노하우
배우들의 역동성은 중국판 ‘맘마미아’에서도 예외가 아니었다. 도나·소피를 맡은 중국 배우는 뮤지컬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광저우=권혁재 사진전문기자] 5일 중국 광둥성(廣東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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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에서 국내 최초 고객 케어 프로젝트 안전산행보험 무료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웨스트우드 가을, 겨울 신상품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2월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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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 대학생들 빗자루 타고 뭐하는…
[사진=중앙포토] 지난달 31일. 전세계 트위터에 때아닌 사이버 추모 물결이 일었다. "RIP(Rest in Peace), James and Lily Potter(제임스와 릴리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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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땅속에서 40억년 전 지구를 보다
호주는 우리나라 아래쪽에 있다. 비행기 타고 가는 시간은 미국이나 유럽과 비슷한데 시차는 거의 없다. 기껏해야 한두 시간 차이다. 대신 다른 게 있다. 계절이 정반대다. 그래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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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노래하다 테너 된 ‘옥스브리지’ 역사학박사
‘지적인 성악가’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 지난해 바로크 시대 음악으로 앨범을 냈다. 이달 한국에서들려줄 작품이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테너 이안 보스트리지(47)는 런던 웨스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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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런던공연, 조지 클루니 급 안전조치 하라”
5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샤이니가 제6회 런던 한국영화제에 초청돼 3일(현지시간) 개막작이 상영되는 영국 런던의 오데온 웨스트엔드 극장에서 오프닝 갈라 콘서트 ‘샤이니 인 런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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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cupy Wall Street’ 돈벌이로 변질?
지난달 25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한 공원서 백발 노인이 ‘우리는 99%다’고 적힌 티셔츠를 판매하고 있다.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 홈페이지]‘월가 점령(Occupy 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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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미국 NBC 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에드윈 정
에드윈 정(Edwin Chung·35) 미국 NBC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부문 부사장을 서울 상암동에서 만났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해에 이어 마련한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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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주유소 운영…한인 성공신화 쓰는 피터 홍
사업 시작 25년 만에 주유소 30곳을 운영하는 코니코오일을 일궈낸 피터 홍 대표가 자신이 소유 중인 주유소 앞에서 계속적인 확장에 나설 뜻을 밝히고 있다. 신현식 기자미국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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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임윤규 기자, 편집기자협회 ‘한국편집상’ 최우수상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이혁찬)는 제17회 한국편집상 최우수상에 중앙일보 임윤규(사진) 기자의 ‘우즈 위에 웨스트우드’(2010년 11월 2일자 26면·오른쪽 지면)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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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엔드를 강타한 '미스터 빈' 시리즈 작가 벤 엘튼의 화제작 연극 '팝콘' 한국 초연!
영국의 인기 작가 벤 엘튼의 연극 이 오는 11월 4일부터 대학로문화공간 필링2관(구.이다2관)에서 초연된다. 이 작품은 베스트셀러였던 그의 소설 (1996)을 연극화 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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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태 화백 (1937~ )
부산 출생. 서울대 미대 졸업. 미국 오티스 미술대학 대학원 졸업. 1960년대 미국으로 건너가 서양화가, 판화가로 활동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 웨스트 로스앤젤레스 미대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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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메이저 챔프 넷, 다 모인다
뚱뚱한 그 아저씨는 누구를 응원할까. 올 시즌 4대 메이저대회 우승자들이 자웅을 겨루는 PGA 그랜드 슬램이 19~20일(한국시간) 미국 버뮤다의 포트 로열 골프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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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몽구 회장, 조지아 주지사 만나
네이슨 딜 미국 조지아 주지사(왼쪽)가 17일 정몽구(73)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안내로 서울 양재동 본사 로비에 전시된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딜 주지사는 “기아자동차는 조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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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젊은 인재 몰리는 육사 … 이제 정치·독재 꼬리 떼고 있는 그대로 육사를 보라
[일러스트=차준홍 기자] 한때 ‘박사 위에 육사, 육사 위에 여사’라는 말이 유행했다. 민간 박사보다 육군사관학교 출신이, 육사보다는 대통령 영부인이 더 세다는 비유였다.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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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공예는 시대를 담는 거울이라고 합니다. 지금 충북 청주에서는 ‘유용지물(有用之物)’이라는 주제로 제9회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열리고 있습니다. 65개국 3만2000여 명 예술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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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두께 24㎝ 단열재로 둘러싼 ‘보온병 같은 집’…보일러 없어도 22~23도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지난겨울엔 서울이 모스크바보다 더 추웠다고 하죠. 전문가들은 올겨울도 그에 못지않을 거라고 해요. 만약 난방을 전혀 하지 않아도 집이 따뜻하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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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95km 완주 직후 출산 ‘마라톤맘’
만삭의 몸으로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고 7시간 후 출산에 성공한 앰버 밀러가10일(현지시간) 병원에서 딸을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시카고 AP=연합뉴스] “내 인생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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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대 유학 박사 남한 출신 1호 “최근 북한 세계화에 관심 높아져”
한국에서 태어나 국내에서 대학원까지 마친 호주 국적의 50대 동포가 북한 김일성종합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박기석(56·사진) 호주 조선어연구소장이 그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