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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분위기 물씬!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만나 보세요
━ 신세계사이먼,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트립’ 개최 점별로 다양한 콘셉트의 특색 있는 경관 선보여 신세계사이먼이 올겨울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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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향연, 밤하늘이 폭죽처럼 터졌다
현지시각 1월 12일 오후 11시, 화려한 오로라가 캐나다 옐로나이프 오로라빌리지 하늘을 물들였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밤 약 4시간 동안 오로라의 춤사위가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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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폭죽' 팡팡…11년마다 찾아오는 남다른 오로라 비밀
━ 캐나다 겨울 여행① 옐로나이프 오로라 투어 캐나다 옐로나이프는 미 항공우주국이 인정한 세계적인 오로라 관측 명소다. 밤이 길고 공기가 맑은 겨울에 오로라를 볼 확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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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포토존, 대형 트리…연말연시 핫플레이스로 인기
━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내년 1월 15일까지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트립’ 진행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가족·친구·연인이 함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유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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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연구 1세대’ 서대숙 박사 별세
서대숙 북한 공산주의운동 연구 1세대이자 김일성 연구의 대가인 서대숙(사진) 박사가 지난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별세했다고 유족이 17일 전했다. 91세. 장례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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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좌절 겪은 꽉막힌 '안면도 개발'…보령해저터널에 뚫릴까 [영상]
충남 태안에 있는 안면도는 면적이 118㎢로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큰 섬이다. 남북으로 길게 놓인 안면도는 북쪽으로 서산·당진, 남쪽으로는 보령·서천으로 이어져 ‘천혜의 관광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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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송도 골프장 단독주택 부지, 일반 계약
아너스 117 골프장 내 단독주택 부지인 ‘아너스 117’(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17-1번지 일대 소재)이 일반 청약자를 대상으로 계약에 들어갔다. 총 공급면적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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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명물 '미스터리 서점'…정작 주인은 셋집 사는 이유
뉴욕 명물 '미스터리 서점'을 운영하는 오토 펜즐러의 켄트 집. 나선형으로 된 철제 계단을 따라 내려가는 지하 사무실에서 주로 업무를 본다.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책 6만권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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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한남더힐 73억에 팔렸다···5년째 가장 비싼 아파트 1위
용산구 한남더힐. 연합뉴스 올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매매된 아파트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로 나타났다. 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과 부동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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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흐르듯, 노(NO) 플라스틱 경험.. 친환경 호텔이 뜬다
원 호텔 웨스트 헐리우드에 들어서면 로비에서 반기는 거대한 통나무 프론트 데스크. 오래된 가옥이나 건물에서 가져온 고재(reclaimed wood, 재생된 나무)'를 사용해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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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까지 왜 기다려? 여름에도 오로라 잘 보이는데
━ 캐나다 옐로나이프 여름 여행 오로라 여행은 겨울에 떠나는 게 일반적이지만 여름에도 오로라는 나타난다. [사진 캐나다관광청] 추울수록 오로라가 잘 보인다는 건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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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보러 갔는데 뿌연 하늘만? 여기 가면 만날 확률 98%
평생소원 ‘오로라 관측’을 위해 북극권을 찾았다. 여행 적금을 차곡차곡 모아 먼 길 떠났는데, 웬걸. 내내 희뿌연 하늘만 보다 왔다. 그나마 카메라가 포착한 옅은 녹색 하늘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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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숲' 맨해튼 강변에 2022년 '이것' 조성된다?
뉴욕 맨해튼 허드슨 강변 일대. [중앙포토] 고층빌딩 스카이라인을 자랑하는 미국 뉴욕 맨해튼의 허드슨강변에 모래 해변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뉴욕포스트는 1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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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이어 구글도 뉴욕에 거대 업무 단지 짓는다
지난 달 아마존이 뉴욕 롱아일랜드시티에 제2본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한 데 이어 구글도 뉴욕 허드슨 강변에 새 영업 단지를 짓는다. 행인들이 뉴욕 첼시 지역에 있는 구글 빌딩 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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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서 렌트비 가장 비싼 곳은 '웨스트우드'
UCLA가 있는 웨스트우드 지역 렌트비가 가주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렌트 정보업체인 '렌트카페'가 최근 발표한 전국의 '렌트비 비싼 50개 집코드(우편번호)'에 따르면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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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안 하고 하루 200달러 번다…LA인근 '재택근무' 채용정보
잠옷 차림으로 일해도 되고 상사를 거의 보지 않아도 되는 꿈의 일자리가 있다. '재택근무'다. 최근 LA 채용시장에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일자리가 속속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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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버그에는 우유가 없다
━ [책 속으로] 김사과의 맨해튼 리얼리티 아메리카 이번엔 헛소리를 약간 하겠다. 4차 산업혁명 얘기다. 내가 이해한 바에 따르면 최근 등장한 기술들-인공지능, 나노테크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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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여행, 벌벌 떨 필요없어 여름에도 보이니까
━ 캐나다, 더 가까이③노스웨스트 여름 여행 오로라는 겨울이 아니어도 볼 수 있다. 캐나다의 북극권 도시 옐로나이프에서는 8월 중순 이후에 '여름 오로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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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에서 '왕좌의 게임' 테마로 한 얼음 호텔 문 열어.."겨울이 왔다(Winter has come)."
“겨울이 오고 있다(Winter is coming).” 시즌 7까지 방송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에 등장하는 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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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의미의 주상복합이 가장 도시적인 건축"
건축가 황두진씨는 "바람직한 무지개떡 건축은 수직으로 재구성한 마을 같은 공간"이라고 말했다. 장진영 기자 “익명의 선배 건축가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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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토론토 블루마운틴··· 캐나다 100배 즐기기
동서남북 어디로 핸들을 돌려도 천혜의 자연경관과 넘치는 액티비티가 가득한 이 곳, 캐나다 더욱 더 체험해보고 느껴보고 올 수 있도록 캐나다 가이드를 준비했다. 캐나다 새로운 이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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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지역 절반 1년새 집값 10% 이상 올라
지난 2분기에 LA에서 주택값이 가장 많이 오른 플라야델레이 주택가. LA의 대부분 지역들이 2분기에도 비교적 높은 가격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LA의 대부분 지역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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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LA렌트비 최고 15% 급등
올 한해 LA 세입자는 연일 오르는 렌트비에 울상을 지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LA위클리는 부동산웹사이트 점퍼(ZUMPER)를 인용해 LA지역 렌트비가 지난해보다 평균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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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곱게 나이 드는, 벽돌집이 돌아왔다
검은 전벽돌과 붉은 고벽돌을 쌓아서 색과 질감을 달리한 서울 명륜동 도천 라일락집. [사진 박영채 작가]서울 성균관대와 창덕궁 사이 길 모퉁이에 지난해 자리 잡은 집 한 채는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