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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도 안 들어" 美 대학생들, 라면 찾는다…유기농식 실종 왜
“1달러(약 1300원)가 안 되는 돈으로 배를 채워주는 음식.” 최근 미국 대학생 매체 웨스턴프론트는 가격이 저렴한 인스턴트 라면이 대학생들이 즐겨찾는 식단으로 부상했다며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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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롤모델은 우즈 아니다”…외계인 골퍼, 전재한의 정체 유료 전용
아이들은 의정부 미군부대 근처에서 자랐다. 꼬마들은 개구멍으로 몰래 군 부대로 들어가 놀곤 했다. 어느 날 부대 안의 수상한 문을 열었더니 그 안에서 외계인들이 골프를 치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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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 물에 잠겼다…6일간 900㎜, 60년만에 최악의 홍수
호주 동남부가 물에 잠겼다. 지난 18일(현지시간)부터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북부 해안가에는 3월 평균 강우량의 세 배가 넘는 900mm의 폭우가 쏟아졌다. 물난리 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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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굣길 10개, 책상 분리…대만은 이렇게 개학 성공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와중에도 학교 수업을 계속하는 국가들이 있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신종 코로나로 전 세계 160개국 이상에서 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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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이란·사우디 맑음…남쪽 호주·베트남 흐림
이란 사르다르 아즈문이 8일 예멘과 아시안컵 1차전에서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 축구대회 24개 출전국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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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은 맑음, 동남쪽은 소나기, 북동쪽은 흐림
6일 열린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내준 뒤 망연자실해하는 호주 축구대표팀 선수들. [AP=연합뉴스]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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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핫(HOT)!'한 크리스마스... 기온 40도 넘은 호주
뜨거운 크리스마스를 맞은 나라가 있다. 태양은 강렬하고 기온은 40도를 넘었다. 해변에는 비키니 차림의 피서객들이 몰렸다. 관광객들이 25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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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기술' 덕에 쑥쓰러운 첫 승 거둔 '월드컵 우승후보' 프랑스
16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9분 페널티킥 상황에 대한 VAR 판정을 하고 있는 주심. [AP=연합뉴스] 비디오판독시스템(VAR·Video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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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킥 판정 번복...'월드컵 첫 선' VAR 첫 수혜는 프랑스
16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VAR에 의해 판정이 바뀌면서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한 프랑스의 앙투앙 그리즈만. [AP=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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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C조] 쉽지 않았던 러시아행, 반란 노리는 '사커루' 호주
호주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C조 전력분석- 호주 소속대륙 : 아시아 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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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전종범 교수 ‘내 영혼의 안식’ 19번째 개인전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전종범 교수(학과장)가 ‘내 영혼의 안식’을 주제로 19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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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문오희씨 外
▶문오희씨 별세, 김창규(경향신문 편집국 부국장)·원규·재규·복규·홍규·석규씨(개인 사업) 모친상, 이승한씨(개인 사업) 장모상=23일 충남 당진중앙장례예식장, 발인 25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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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운명 가른 역사적 장면…1명은 우울증, 2명은 치매
우울증을 진단받은 뒤 스스로 총리직을 사임한 제프 갤럽 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총리의 최근 모습. [ABC 홈페이지 캡처] 약 10년 전, 호주 정계에서는 한 ‘커밍아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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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아시아로... 프리 시즌 해외팬 찾아 나서는 유럽 축구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앰블렘.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밀란을 응원하는 중국 관중들. [사진 ICC 페이스북] 2017-2018 시즌을 앞둔 유럽 축구 구단들이 전력 보강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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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올림픽 불참시 손연재 메달 가능성↑
[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러시아가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연세대)의 메달 획득 가능성은 높아질 수 있다.세계반도핑기구(WADA)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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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팬케이크부터 두부채소덮밥까지, 브런치
정통 브런치 말고도 건강 메뉴를 다양하게 파는 ‘빌즈’. 매콤하고 개운한 ‘피시 커리’와 비트를 갈아서 만든 음료가 특히 인기다.강남통신 ‘레드스푼5’를 선정합니다. 레드스푼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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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여성이 기후변화에 더 취약…자연재해 때 남성 사망률의 14배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오는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21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성차별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이라고 1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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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서울, 시드니전 ‘노 골 판정’ AFC에 항의 공문
심판 오심으로 역전승을 놓친 프로축구 FC서울이 아시아축구연맹(AFC)에 공식 항의했다. 서울은 "지난 7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웨스턴시드니(호주)와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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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성남, AFC챔스 예선 광저우 부리와 무승부 外
성남, AFC챔스 예선 광저우 부리와 무승부 프로축구 성남 FC가 7일 성남 에서 열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4차전에서 광저우 부리(중국)와 0-0으로 비겨 조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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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손흥민 소속 레버쿠젠, UEFA챔스 8강 탈락 外
손흥민 소속 레버쿠젠, UEFA챔스 8강 탈락 손흥민(23)의 소속팀 레버쿠젠(독일)이 18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럽축구 챔피언스리그 16강 원정 2차전에서 0-1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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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서 웨스턴시드니와 0-0
프로축구 FC서울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디펜딩 챔피언' 웨스턴 시드니(호주)와 득점 없이 비겼다. 서울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지난 대회 우승팀 웨스턴 시드니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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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 결승골' 서울,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서 가시마 1-0 제압
'수트라이커(수비수+스트라이커)' 김진규(30)가 결승골을 터트린 FC서울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첫 승을 거뒀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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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빠진 전북, 가시와 징크스 또 못 깼다
최강희지난해 K리그 클래식 우승팀 전북 현대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를 득점없이 비겼다. 전북은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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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피언스리그 시작, FC서울의 첫 상대는 '광저우'
FC서울이 2015년 아시아 무대를 향한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FC서울은 지난 17일 하노이 T&T FC(베트남)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