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브리핑] 대한항공, 미국 월셔 센터에 1조 긴급 수혈
대한항공이 미국 월셔 그랜드 센터를 운영 중인 자회사 한진인터내셔널에 9억5000만 달러(약 1조1215억원)를 빌려주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호텔과 오피스
-
대한항공 '美윌셔 구하기' 한진인터내셔널에 1조 긴급 수혈
윌셔 그랜드 센터 외관. 사진 한진그룹] 대한항공이 미국 월셔 그랜드 센터를 운영 중인 자회사 한진인터내셔널(HIC)에 9억5000만 달러(약 1조1215억원)를 빌려주기로 했다
-
제주 호텔부지도 매각···조현아 사업 연이틀 털어버린 조원태
━ 한진칼, 7일 이사회 개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左)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右). [중앙포토] 누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공세에 맞서 조원태 한진
-
조양호 회장 주총 패배 12일 만에 LA서 별세
조양호 재계 14위 한진그룹의 조양호(사진) 회장이 별세했다. 70세. 대한항공은 조 회장이 8일 새벽(한국시간) 0시16분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한 병원에서 숙
-
“대한항공, LA호텔 파티에 女승무원 동원”
대한항공이 객실 여승무원 10여명을 호텔 파티에 행사 도우미로 강제 동원했다고 KBS가 24일 보도했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보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1조원을 들여 지난해
-
LA 복판에 73층 랜드마크, 한진이 스카이라인 바꿨다
로스앤젤레스의 랜드마크가 된 월셔 그랜드 센터.미국 서부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다. [사진 한진그룹] 로스앤젤레스 중심가에 미국 서부지역에서 가장 높은 지상 73층의 초고층 건물이
-
美 LA에 제2롯데월드 뺨치는 랜드마크 세운 한진그룹
윌셔 그랜드 센터 외관 [사진 한진그룹] 미국 캘리포니아주 최대 도시 중 하나인 로스앤젤레스(LA)의 중심가에 한진그룹이 73층 건물(높이 약 335m)을 리모델링했다. 한진그룹
-
강남부자들이 LA로 간 까닭은?
비즈니스•관광•교육의 메카, 미국 LA 투자처로 꼽혀 한인타운 최대 규모 콘도미니엄호텔 ‘아르씨떼’ 분양 유동성 자금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거부들이 경기 침체로 미국 등 선진국 부
-
'간병 출국' 이희호 여사 다음주 초 귀국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가 장남 김홍일 의원을 간병하기 위해 지난 8일 미국으로 출국, 다음주 초 귀국할 예정이다. 청와대 오홍근 대변인은 11일 "李여사가 '金의원의 수술이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