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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美서도 통해요"
강수연(27·아스트라)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다케후지클래식(총상금 1백10만달러)에서 공동 준우승을 차지하며 미국 투어의 문을 활짝 열어젖혔다. 지난해 조건부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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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C 월드컵 폐막] 아시아 남자골프 '파워 샷'
첫 홀에서 보기를 범했을 때만 해도 상위권 입상은 물 건너간 것 같았다. 쟁쟁한 외국 선수들의 샷은 마지막 날이 되자 오히려 위력을 더해갔다. 그러나 '환상의 콤비'최경주(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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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3연속 우승 해낼까
이번 주말 한국과 일본·미국에서 각각 굵직한 골프대회가 열린다. SBS 프로골프최강전(총상금 남녀 각 1억5천만원)이 31일부터 경기도 용인 태영골프장(파72)에서 벌어지고,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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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박세리·김미현… 제주서 별들의 잔치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의 28번째 대회인 스포츠투데이 CJ나인브리지클래식(총상금 1백50만달러)이 제주 CJ나인브리지골프장(파72·5천7백38m)에서 25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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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불패'이미나 역전승
'수퍼 루키' 이미나(21·이동수패션)가 연장전 불패의 신화를 지키면서 시즌 3승째를 거뒀다. 상금 랭킹 1위를 질주 중인 이미나는 11일 경기도 용인 코리아 골프장(파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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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증권클래식 첫날 작년 신인왕 신현주 선두
지난해 신인왕 신현주(22)가 제3회 우리증권클래식 골프대회(총상금 2억원) 1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올해 레이크사이드오픈에서 우승한 신현주는 9일 경기도 용인 코리아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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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또 먹었다"
'챔피언 노터치'.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시즌 아홉번째 정상에 올랐다. 소렌스탐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발레호 히든브룩골프장(파72·5천7백87m)에서 막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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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4위… 선두 4타차 추격
프로골퍼가 트리플 보기를 범할 가능성은 이글을 잡을 가능성보다 작다. 한 홀에서 세번이나 실수를 되풀이하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박세리(25)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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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삼성월드챔피언십 ]'돌아온 장타' 박지은 3위
충분히 휴식을 취했기 때문일까. 박지은(23·이화여대)의 장타가 되살아났다. 박지은은 4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발레호 히든브룩골프장(파72·5천7백87m)에서 개막한 미국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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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잉크스터 한조서 맞대결
박세리(25)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의 왕중왕전인 삼성월드챔피언십골프대회(총상금 77만5천달러) 1라운드에서 '퍼팅의 달인' 줄리 잉크스터(42·미국)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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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삼성챔피언십 내일 개막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의 최정상급 선수들만 출전하는 삼성 월드챔피언십 골프대회(총상금 77만5천달러)가 3일 밤(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발레호 히든브룩골프장(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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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셋째주 한주간 게임 판매 순위]
월드컵 이후 K리그까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축구 열기가 금주 게임 판매에도 영향을 미쳤다. 발매후 지난주까지 연속으로 1위를 달리던 ‘워크래프트3’를 제치고 ‘2002 피파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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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LPGA투어 시즌 첫 승
"나는 아직 젊다.아니카 소렌스탐과 카리 웹은 전성기를 맞이했지만 나는 전성기를 향해 가고 있는 중이다.훗날 누가 더 나은 실력을 보였는지는 두고볼 일이다." 지난해 10월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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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셔틀콕 복식조 안방서 또 싹쓸이?
끝이 좋으면 모든 게 좋다고 했다. 월드컵 축구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딱딱하게 굳어졌던 국민들의 인상이 지난 20일 핀란드전에서 어느 정도 풀렸다.'해피엔딩'에 대한 희망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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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고대, 한양대 꺾고 6강 합류 外
*** 고대, 한양대 꺾고 6강 합류 고려대가 13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세원텔레콤배 농구대잔치 남자B조 예선에서 한양대를 1백2-96으로 꺾고 3승2패로 한양대.건국대와 동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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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고대, 한양대 꺾고 6강 합류 外
*** 고대, 한양대 꺾고 6강 합류 고려대가 13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세원텔레콤배 농구대잔치 남자B조 예선에서 한양대를 1백2-96으로 꺾고 3승2패로 한양대.건국대와 동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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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골프스타 고국행 봇물...일부 선수 미국행
국내외 골프스타들이 시즌 마무리를 앞두고 고국행과 미국행 발길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달말부터 이달 들어 미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타들이 줄줄이 귀국, 국내에서 치르는 대회에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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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해외파들 국내서 샷 대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신인왕에 오른 한희원(23.휠라코리아)과 첫승을 신고한 박희정(21.채널V코리아), 장정(20.지누스)이 내달 10일 개막되는 SBS 최강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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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김미현 올 첫승 절호의 기회
'슈퍼 땅콩' 김미현(24.KTF)에게 시즌 첫승의 기회가 왔다. 올시즌 톱10에 11차례나 들며 상금랭킹 7위를 달리고 있지만 우승문턱에서 세 차례나 고개를 숙인 김선수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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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김미현 올 첫승 절호의 기회
'슈퍼 땅콩' 김미현(24.KTF)에게 시즌 첫승의 기회가 왔다. 올시즌 톱10에 11차례나 들며 상금랭킹 7위를 달리고 있지만 우승문턱에서 세 차례나 고개를 숙인 김선수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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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줄리 잉스터, 시즌 첫승 신고
'명예의 전당' 회원인 줄리 잉스터(41.미국)가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카트리오나 매튜(영국)의 거센 추격을 따돌리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올 시즌 첫승을 거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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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강수연 13일 LPGA 신고식
얼마나 기다려온 데뷔전인가. '필드의 패션모델' 강수연(25.사진)이 13일 미국 LA 윌셔 골프장에서 막을 올리는 오피스 디포 대회에 출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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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강수연 오늘 LPGA 신고식
얼마나 기다려온 데뷔전인가. '필드의 패션모델' 강수연(25.사진)이 13일 미국 LA 윌셔 골프장에서 막을 올리는 오피스 디포 대회에 출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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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슈퍼보울 이모저모
"슈퍼 선데이까지 앞으로 4일" 미프로풋볼리그(NFL)의 왕중왕을 가리는 제35회 슈퍼보울(1월28일 플로리다주 탬파) 개막을 앞두고 미국 전역의 모든 매스컴은 앞을 다투어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