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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폭 피해자 구제”
한복을 입은 여인이 5일 일본 히로시마 평화추모공원의 추모비 앞에 헌화하면서 원폭에 희생된 한국인들의 넋을 위로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을 종전으로 이끈 미군의 원폭 투하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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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피해 60대여인 음독/일본대사관 앞서/보상요구 유인물 돌리다
◎병원 옮겼으나 위독 11일 낮12시5분쯤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정문앞에서 원폭피해자 이맹희씨(65ㆍ여ㆍ서울 동숭동 시민아파트)가 원폭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유인물을 행인들에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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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특집『영주의···』제작
KBS l TV는 8·15특집으로 한인원폭피해자들이 겪는 고통을 그린 2 부작 『영주의 증명』을 방송한다. 오는 6월3일부터 일본현지촬영에 들어갈 『영주의 증명』은 1세 때 일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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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치료위해 각성제 밀매단에 얽혀든 원폭병 여인의 기구한 역정
이번 국제 각성제 밀수 사건은「피폭자 구원 일한협회」를 발촉하게까지 한 원폭 피해자 손귀달여인(44·부산시 서구남부민동)이 자신의 병을 고치기 위한 집념으로 국내 조직과 일본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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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피폭자 차별대우|한국여인 2명 강제퇴원시켜
「히로시마」원폭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던 한국인 여성환자 2명이 피폭자수첩을 받지못하고 19일 강제퇴원당해 3월초 귀국하게됐다. 이들은 임복순여인(37·서울)과 엄분연여인(39·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