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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대 펀드 사기’ 라임 이종필 징역 20년 대법 확정
2019년 10월 14일 당시 원종준 라임자산운용 대표(오른쪽)와 이종필 전 부사장이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서 가진 펀드 환매 연기 사태 관련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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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6000억대 금융 사기 '라임’ 이종필, 2심 징역 20년 받았다
1조6000억원 규모의 펀드 투자금을 돌려줄 수 없다는 환매 중단 사태에서 촉발된 희대의 금융사기 스캔들의 주범인 이종필(44)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이 항소심에서 징역 20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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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만 요란한 ‘라임 2년’…김봉현 풀려났고 몸통들 잠적했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7월 23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 남부지법에서 열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공판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김 전 회장은 지난 20일 재판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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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의식 없다"…'라임 핵심' 이종필에 이례적 중형 선고한 1심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 연합뉴스 1조 6000억원 규모의 금융 피해가 발생한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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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라임 사태' 핵심 이종필 1심서 징역 15년·벌금 4억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검찰청. 뉴스1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의 핵심 피의자인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에게 법원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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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펀드 손실 돌려막던 이종필, 라임 비장의 카드 있었다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 연기 관련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이종필 당시 부사장 모습. 연합뉴스 ‘폭탄 돌리기’라는 보드게임이 있다. 둥그렇게 둘러앉아 일정한 규칙에 따라 옆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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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라임펀드 투자자에 최대 70% 배상…금감원 결정
KB증권이 라임펀드 투자자들에게 손실금액의 최대 70%를 배상해야 한다는 금융감독원의 결정이 나왔다. 투자자들을 속여 펀드를 판매한 혐의를 받는 원종준 라임자산운용 대표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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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수사지휘권 계기 된 그것…‘라임 살릴 회장님’ 재판 가속도
라임자산운용 사태에서 정관계 로비설을 터트렸던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연합뉴스 1조6000억원대 펀드 판매 불능 사태를 유발한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1심 재판에 속도가 붙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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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에 징역 15년 구형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 핵심 피의자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에게 검찰이 징역 15년형을 구형했다. 원종준 라임자산운용 대표(오른쪽)와 이종필 전 부사장이 지난해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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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난 곁가지다" 김봉현, 진짜 '라임 몸통' 실명 밝혔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수원남부지방경찰청에 조사받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뉴스1 “나는 라임(사태)의 곁가지인데, 언론에서 몸통으로 만들었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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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금감원, 라임 아바타운용사에 무더기 지적…중징계 예고
라임사태 관련 자산운용사 4곳에 대한 제재심의원회를 여는 금융감독원이 이들 운용사와 임직원에 중징계를 내릴 전망이다. 라임운용의 이른바 '아바타 운용사'로 알려진 포트코리아자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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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게이트' 확산할까…"靑 수석 로비" 증언 나온 라임 사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 4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를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최대 헤지펀드인 라임자산운용이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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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라임사태 증권사 3곳 CEO에 중징계 통보
금융감독원이 라임펀드 판매사인 증권사에 최고경영자(CEO) 중징계안을 사전 통보했다. 7일 금융감독원과 증권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날 오후 KB증권·신한금융투자·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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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발 뗀 사모펀드 전수조사…3년간 230곳 운용사 다 까본다
금융당국이 3년여에 걸쳐 진행할 사모펀드 전수조사의 첫 발을 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세로 여타 종합검사 일정을 뒤로 미룬 와중에도 사모펀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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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대 라임사태 주범 이종필이 챙긴 부당이득은 25억원
단군 이래 최대 규모 금융사기,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주범 이종필(42·구속) 전 라임운용 부사장이 챙긴 부당이득이 드러났다. 검찰이 작성한 공소장을 통해서다. 이 전 부사장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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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라임 이종필, 300억 투자 대가로 샤넬백 등 14억 금품수수
원종준 라임자산운용 대표이사(왼쪽)가 2019년 10월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서 열린 펀드 환매 연기 사태 관련 기자 간담회에서 이종필 전 부사장이 브리핑을 하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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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피해액 1조6000억원… '라임 사태' 원종준 대표 구속 기소
원종준 라임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지난해 10월 펀드 환매 연기 사태 관련 기자 간담회에서 펀드 환매 연기 사태를 설명하는 모습. [뉴스1]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책임자 원종준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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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라임 사태' 원종준 대표 구속영장 발부…"증거인멸 우려"
원종준 라임자산운용 대표. 뉴스1 1조6000억 원대 피해를 입힌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 책임자 원종준 라임 대표가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박원규 영장전담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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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KB증권, 라임 우선환매권 포기…3개 자펀드 140억 추가 손실
KB증권이 라임펀드 우선환매권을 포기했다. 이로써 KB증권과 총수익스와프(TRS) 계약을 맺어 플루토FI D-1호(이하 플루토)에 투자한 라임AI프리미엄 시리즈, 라임 타이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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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뿐인 증권사 리스크규정…라임사태 불렀다
투자금 전액 손실까지 불러온 라임사태의 이면엔 일부 증권사의 허술한 총수익스와프(TRS) 관리 규정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라임자산운용은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아무런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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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대신증권 장모 전 센터장 검찰 통보
금융감독원이 라임자산운용 펀드를 대규모로 판매한 대신증권 반포WM센터 장모 전 센터장이 펀드 부실과 유동성 문제를 사전에 인지한 정황을 포착해 검찰에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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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에 깜짝 놀란 금융당국, 뒤늦게 사모펀드 규제·감독 강화
1조6000억원대 피해를 낸 '라임자산운용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금융위원회를 압수수색 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에서 직원들이 복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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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빌라서 잡힌 라임 이종필···"도주전 샤넬·벤츠에 떨었다"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 사진은 지난해 10월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국제금융센터(IFC 서울)에서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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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 없다”는 檢, 총선 끝나자 신라젠·라임 수사 브레이크 풀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달 18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점심식사 후 집무실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 4·15 국회의원 총선거가 마무리된 직후 검찰의 라임자산운용·신라젠 관련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