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슬램덩크' 200만 흥행…수입사는 알고 있었다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수입한 김불경 SMG홀딩스 대표가 서울 구로구 자신의 사무실에서 농구공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배경에 '더 퍼스트 슬램덩크' 포스터가 보인다.
-
“코리안 루니” 오현규, 셀틱 데뷔전서 ‘칼날 크로스’
셀틱 유니폼을 입은 오현규가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데뷔전으로 치른 30일 던디전에서 저돌적으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로이터=연합뉴스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FC 오현규(22
-
13분간 짧지만 강렬...오현규 셀틱 데뷔전서 '칼날 크로스'
스코틀랜드 셀틱FC 데뷔전을 치른 오현규. 로이터=연합뉴스 ‘카타르월드컵 27번째 선수’ 오현규(22)가 스코틀랜드 셀틱FC 데뷔전을 치렀다. 셀틱은 30일(한국시간)
-
손흥민, 케인의 토트넘 최다골 도왔지만…평점 5점 혹평
풀럼과의 경기에서 케인의 골을 도우면서 시즌 3호 어시스트를 기록한 토트넘 손흥민(왼쪽). AP=연합뉴스 손흥민(31)의 어시스트를 받은 ‘단짝’ 해리 케인(30·잉글랜드)이
-
롯데 센터라인 보강의 날…FA 3총사, 신고식 완료
이제는 롯데맨이 된 한현희와 유강남, 노진혁(왼쪽부터)이 19일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열린 입단식을 통해 새 출발을 알렸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최근 몇 년간 센
-
친정에 돌아온 안방마님 “가을야구 명가 두산 재건”
두산으로 돌아온 포수 양의지(오른쪽)가 11일 입단식에서 이승엽 감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의지는 4+2년 총액 152억원을 받고 4년 만에 친정으로 금의환향했다. 뉴시스
-
두산으로 돌아온 양의지, "6년 다 뛰고 3년 더 해야죠"
"6년 받고 3년 더!" 프로야구 최고 포수 양의지(36)는 다시 돌아온 친정팀 두산 베어스에서 마흔다섯까지 뛰고 싶다는 열정을 숨기지 않았다. 두산 역시 성대한 환영식으로
-
마스크 내던진 손흥민…크리스털 팰리스전 시즌 4호골 폭발
고대하던 득점포를 터뜨린 뒤 마스크를 벗어던지며 포효하는 손흥민. 9경기만에 골 맛을 봤다.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31·토트넘)이 고대하던 올 시즌 4번째 골을 터뜨리며 부
-
"10개월 전부터 티켓 신청" 월드컵 직관 준비 방법은?
지난 1월부터 티켓 1차 추첨 신청 상대팀도, 좌석도 모르지만 경쟁 치열 숙소 및 항공권 예약도 서둘러야 결승전까지 챙겨보면 1000만원 훌쩍 전세계 축구팬 모여 응원
-
나흘동안 3번 청와대 찾은 尹…"국격 맞는 행사에 적극 사용"
윤석열 대통령이 나흘새 3차례의 외빈 접견 일정을 청와대에서 소화했다. 기존 청와대 시설을 활용하는 게 여러모로 의미가 있다는 내부 판단에 따른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
尹, 대표팀 만찬 "우리에겐 월드컵 우승팀…나도 투혼 보일 것"
윤석열 대통령은 8일 2022 카타르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과 만찬을 열고 "우리 국민에게는 월드컵 우승팀"이라고 치켜세웠다. 또 주장 손흥민 선수처럼 리더십을 발휘해 국가의
-
[속보]'도하의 기적' 다시 썼다…한국 12년만에 16강 진출
경기 종료 직전 역전골을 터뜨리며 2-1 승리를 이끈 황희찬이 유니폼 상의를 벗어던지며 포효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가 시간이 진행 중이던 후반 막바지, 손흥민(30·토트넘)이
-
국적 숨기고 월드컵 본다…FIFA가 연 하늘길로 카타르 온 이들
이스라엘 축구 팬이 지난 20일 직항편을 타고 카타르월드컵 원정 응원에 나서기 전 축구공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신변 안전을 위해 카타르 도하에 있는 동
-
까만 유니폼에 무지개 완장 뜬다…295조 퍼부은 월드컵 무슨일 [지도를 보자]
“엄지 모양을 한 이곳은 어디일까요?”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추가 정보를 드리자면, ■ 힌트 「 세계적인 건축가 장 누벨
-
[LIVE] '도하의 기적', 손흥민 말대로됐다 "잊지 못할 월드컵 만들 것" ...그 기록들
2022 카타르월드컵이 1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했다. 22번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인 이번 대회는 18일까지 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32개국이 8개 조로 나
-
잉글랜드 골 넣을 때마다 현대차와 함께 나무 500그루 심을 것
━ 카타르 월드컵 ‘세기의 골’ 홍보대사 스티븐 제라드 ‘세기의 골’ 캠페인 저지를 입은 스티븐 제라드 모습. [사진 현대차]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의 영원한 캡틴, 영국
-
[포토타임] '손흥민 자리는 어디?'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라커룸 공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11.18 오후 5:30 '손흥민 자리는 어디?'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
[소년중앙] 4강 신화·붉은악마 응원 함성 20년 전 영광 재현될 카타르 월드컵
선수와 국민 하나 된 2002 월드컵, 카타르서 다시 ‘오 필승 코리아’ 외쳐요 11월, 전 세계가 축구로 들썩이기 시작합니다. 11월 21일부터 12월 19일(한국시각)까지
-
카타르행 장도 오른 벤투호…3톤의 짐 입체수송작전
카타르월드컵 본선에 나서는 축구대표팀이 13일 출국에 앞서 인천공항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뉴스1 카타르월드컵 본선 무대에 도전할 축구대표팀의 여정이 시작됐다. 출국 직전 취재
-
벤투호 원정 유니폼, 월드컵 참가국 전체 2위…“원색의 대담한 조화 인상적”
9월 코스타리카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원정 유니폼을 착용한 대표팀 선수들이 황희찬의 득점 직후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축구대표팀이 카타르월드컵 본선에서 반드시 16강에 올라
-
SSG 최지훈 투런포, 1차전 아쉬움 날렸다
2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키움 히어로즈와와의 경기에서 5회말 SSG 최지훈이 우중간 펜스를 넘는 2점 홈런을 치고 있다
-
母 나라 찾아온 스미스, 한국여자농구 데뷔전서 21점
삼성생명 키아나 스미스(가운데)가 31일 하나원큐전에서 레이업슛을 쏘고 있다. 연합뉴스 어머니 나라를 찾아 온 용인 삼성생명의 키아나 스미스(23)가 한국여자프로농구 데뷔전에
-
카타르, 월드컵 앞두고 인권 논란 재점화…FIFA는 ‘모르쇠’
카타르월드컵 개막에 앞서 대회 광고판 설치 작업을 진행 중인 노동자의 모습. AFP=연합뉴스 카타르월드컵 본선 개막(11월210일)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개최국
-
프로농구 캐롯 '불꽃슈터' 전성현, 종료 2.6초 전 '위닝 3점슛'
프로농구 고양 캐롯의 불꽃슈터 전성현. 사진 KBL 프로농구 고양 캐롯이 종료 2.6초 전 전성현(31)의 ‘위닝 3점슛’을 앞세워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캐롯은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