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일본 대지진 그곳 원전, 처음으로 재가동…국민 절반이 "찬성"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후쿠시마 제1원전 폭발 사고 여파로 멈춰섰던 피해지 원전이 13년 만에 재가동 준비에 들어갔다. 20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호쿠(東北)전
-
원전 확대 속 포화 다가온 '고준위 폐기물'…처분장 특별법 가속
신한울 원전 1·2호 전경. 사진 한국수력원자력 윤석열 정부가 원전 정책 드라이브를 거는 가운데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이 변수로 주목받고 있다. 원전 가동이 늘어나는 만큼 고준위
-
내년 가동 40년…고리 2호기 계속 운전하나, 주민 의견 묻는다
내년 4월 가동시한이 만료되는 고리원전 2호기(가압경수로형·65만kW급)의 계속 운전 여부를 놓고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주민 의견 수렴 절차에 들어갔다. 고리원전 단지 전
-
메르켈, 파트너 바꿔 독일 ‘보수 연정’ 이끈다
독일의 중도 우파인 기민·기사당 연합과 친기업 성향의 자민당 간 연정 협상이 타결돼 보수우파 연정이 11년 만에 출범하게 됐다. 기민당 당수인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28일 집권 2
-
북한 50년대부터 핵 두뇌 양성
북한이 12일 핵확산금지조약(NPT)의 전격 탈퇴를 선언, 일파만파의 파문을 일으키는 가운데 핵 개발 역사에도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까지 밝혀진 북한의 핵 시설은 「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