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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 올해도…나무 밑에 5000만원 놓고 갔다
전북 전주시 노송동주민센터 직원들이 28일 ‘얼굴 없는 천사’가 두고 간 돈을 세고 있다. [사진 전주시]해마다 세밑이 다가오면 전북 전주의 한 주민센터 인근에 수천만원의 성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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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항태씨 外
▶김항태씨 별세, 김설화·영모씨(두산전자 BG 전임연구원) 부친상, 이동현씨(중앙일보 어젠다기획팀 팀장) 장인상=28일 전주 금성장례식장, 발인 30일, 063-276-4444▶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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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풀린 개가 사람 물면 개주인 책임"…법원, 벌금 200만원 선고
목줄 풀린 개가 사람을 물었다면 개주인에게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전주지법 형사6단독 정윤현 판사는 28일 "개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지나가던 여자아이를 다치게 한 혐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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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얼굴 없는 천사' 17년째 선행
해마다 연말이면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전북 전주의 주민센터에 수천만원의 성금을 두고 사라지는 일명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나타났다. 기부 첫해인 2000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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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숲에 5000만원…노송동 ‘얼굴없는 천사’ 올해도 왔다
28일 오후 전북 전주시 노송동 주민센터에서 `얼굴 없는 천사`가 기부한 5만원권 다발과 동전이 가득찬 황금색 돼지저금통을 정리하고 있다. [뉴시스]전북 전주시 노송동의 ‘얼굴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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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선 회의, 경북선 여행 프로그램…지자체끼리 관광 인프라 협력해야
━ 관광 한국 업그레이드 유커가 싫증낸다 서울 아니면 제주도 관광.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명소는 뻔하다. 본지가 베이징·상하이 등 중국 5대 도시와 국내 주요 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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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동서문학상, 음악회 … 따뜻한 커피처럼 사회 곳곳에 삶의 향기 풍겨요
동서식품은 다양한 문화예술 나눔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은 올해 전주에서 열린 제9회 동서커피클래식. [사진 동서식품]동서식품은 은은한 커피향과 어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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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저평가된 한국전력 주가 반등할 때 됐다
올 여름 과도한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율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데다 국제 석탄가격이 급등하자 한국전력의 이익이 감소할 것이라는 시각이 확산되며 주가가 8월 고점대비 2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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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글로컬] ‘의원 쌈짓돈’ 공개하자 왕따 당한 시의원
김준희내셔널부 기자전북 익산시의회가 의원들의 소규모 민원사업비인 재량사업비 공개 여부를 놓고 찬반 논란에 휩싸였다.임형택 익산시의원이 최근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해 재량사업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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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차로 한옥마을 10분, 4층짜리 16가구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에 4층 단독주택(조감도) 16가구가 분양 중이다. 중화산동은 전주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이 단독주택의 가장 큰 장점은 생활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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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차로 한옥마을 10분, 4층짜리 16가구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에 4층 단독주택(조감도) 16가구가 분양 중이다. 중화산동은 전주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이 단독주택의 가장 큰 장점은 생활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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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에 보태려고…" 전통시장서 옥수수·소금 훔친 40대 주부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21일 "새벽에 전통시장을 돌며 농수산물을 훔친 혐의(절도)로 주부 정모(4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정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2시쯤 전주시 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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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방치돼 악취 진동”…전주 덮친 ‘쓰레기 대란’ 왜
19일 오후 전북 전주시 효자동 인도 곳곳에 수거되지 않은 쓰레기들이 쌓여 있다. [사진 김준희 기자]19일 오후 전북 전주시 효자동 서부신시가지. 상가 앞 인도마다 쓰레기가 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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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영치씨 外
▶김영치(금양산업 대표)씨 별세, 김민정(백석예대 교수)·필규씨(JTBC 기자) 부친상, 배종찬씨(리서치앤리서치 상무) 장인상, 하지희씨(삼성물산 과장) 시아버지상=16일 신촌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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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버지’ 시진핑의 인기 비결은 ‘사유’
일러스트 강일구 중국인들 사이에서 시진핑 주석의 애칭은 ‘시다다(?大大, 큰아버지)’다. 큰아버지라고 불릴 만큼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비결은 부정부패 타파와 시 주석 본인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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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영치(금양산업 대표)씨 별세, 김민정(백석예술대학교 교수)·필규(JTBC 보도국 기자)씨 부친상, 배종찬(리서치앤리서치 상무)씨 장인상, 하지희(삼성물산 과장)씨 시부상=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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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우리 손자 베스트’ 김수현 감독이 바라본 ‘일베’와 ‘어버이연합’
‘우리 손자 베스트’(12월 8일 개봉, 김수현 감독)는 ‘헬조선’이라 불리는 지금의 대한민국 사회를 들여다보는 만화경 같은 영화다. ‘일간베스트(이하 ‘일베’)’를 본뜬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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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값, 1년 만에 최고가…L당 전국 평균 1448.2원
라면값에 이어 일반인이 피부로 느끼는 대표적 '생활 물가'인 휘발유 가격도 1년만에 최고가로 치솟았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합의로 인한 공급 감소가 국내 정유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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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눈 마주쳤다'고 학생 폭행한 교사 항소 기각
전주지법 형사1부(부장 장찬)는 16일 "수업 중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학생을 때린 혐의(폭행)로 기소돼 원심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은 전북 모 사립고교 교사 A씨(49)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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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린이 산타들의 사랑 나눔
전북 전주의 코끼리유치원 원생들이 15일 전주시청을 방문해 불우이웃 돕기 성금 53만원을 전달했다. 유치원생들은 지난달 12일 시청 앞에서 진행된 ‘아나바다 시장놀이 나눔장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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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선병원, U-20 월드컵 공식 의료지원 병원 지정
[박정렬 기자] 선병원재단 유성선병원이 14일 유성선병원에서 2017 FIFA 20세 월드컵 조직위원회와 지정병원 협약을 맺고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행사는 박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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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윤리위 전원 사퇴 선언 "대통령 보호 급급한데 들러리밖에 더 되나"
새누리당 이진곤 윤리위원장 [중앙포토]새누리당 이진곤 윤리위원장이 13일 전격 사퇴했다. 윤리위 부위원장인 정운천 의원과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 전주혜 변호사, 임진석 변호사,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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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무소의 뿔처럼…』 개정판 표지 표절 논란
장마리 작가의 소설집 『선셋 블루스』와 공지영 작가의 장편소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의 책 표지. [사진 장마리 작가]최근 개정·출간된 공지영(54·여) 작가의 장편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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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보건복지부 外
◆보건복지부▶보건산업정책국 해외의료사업과장 백형기▶연금정책국 국민연금정책과장 김기남▶대통령비서실 보건복지비서관실 파견 최경일◆국토교통부▶원주지방국토관리청 강릉국토관리사무소장 서옥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