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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이재명 때리고, 한동훈도 쳤다…오세훈이 노리는 이미지 [정치 who&why]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대교 전망호텔 스카이 스위트에서 열린 사전 홍보 이벤트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이 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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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욕하던 이재명∙한동훈, 입맞춘듯 "지구당 부활" 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꺼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불을 지핀 ‘지구당 부활론’이 대선 전초전으로 번지고 있다. 서로를 맹비난해온 두 사람이 한목소리로 지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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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당은 과거 불법 정치자금 창구…'차떼기 사건' 뒤 폐지
“지구당 제도의 폐지는 우리나라 정당사에 획기적인 일로서 향후 정치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16대 대선 당시 발생한 '차떼기 사건' 이후 한나라당은 '천막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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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당 부활 추진? 동의 못해"…조국 이어 이준석도 가세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0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미래서울의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외국인 주민 정책 마스터플랜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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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당과 뼈가 빠지게 뛰겠다…똘똘 뭉치자”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제22대 국민의힘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참석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국민의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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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당 부활'로 원외 구애 나선 한동훈, 당권 도전 시동 거나
4월 11일 당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총선 결과에 따른 위원장직 사퇴 입장을 밝힌 뒤 당사를 떠나고 있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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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공정한 경쟁할 수 있는 지구당 부활이 정치개혁”
한동훈 국민의힘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4월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입장 발표를 한 뒤 당사를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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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들은 "무조건 충성"…쇄신 외치던 여당, 친윤·친한 반목만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가 지난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는 모습. 뉴스1 “대통령을 위하여”, “무조건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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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지구당 부활' 과거에도 언급…與박상수 "실현 위해 역할하겠다고 해"
지난 3월 당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인천 서구에서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사석에서 '지구당 부활론'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진 한동훈 전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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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보좌' 8명, 한명도 교체 안됐다…황우여의 연결고리?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76주년 국회개원기념식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뉴스1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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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신임 대표에 권영국…부대표에 엄정애·문정은
지난해 8월 7일 오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대회의실에서 민변이 연 '비정규직 이제그만 공동투쟁' 집회 탄압 관련 헌법소원·국가배상 청구 소송 및 행정소송 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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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당 부활' 꺼낸 이재명…秋 낙선이 '돈먹는 하마' 소환하나
지난 23일 부울경 컨퍼런스 참석한 이재명 대표. 연합뉴스 “지구당 부활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지난 23일 부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원 콘퍼런스 행사에서 이재명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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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긴급 인터뷰 | “천막당사 정신 사라져… 수도권 30대가 전면에 나서야”
보수 재건의 길, ‘원조 소장파’ 정태근 전 의원에게 묻다 “국민의힘 참패는 예정된 결과, 차떼기 오명 때보다 더 위기” “뜻 맞는 정치인들과 자주 모여라” 30대 김재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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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깬 한동훈, 등판설 탄력…與 김재섭 "전대 출마 가능성 49%"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달 1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총선 결과에 따른 위원장직 사퇴 입장을 밝힌 뒤 당사를 떠나고 있다. 중앙포토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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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해외 직구' 파고든 한동훈 왜?…전대 출마 카운트다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9일 서울 강동구에서 유세하는 모습. 연합뉴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사퇴 37일만에 수면 위 움직임을 재개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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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당원수 2배로, 권한도 2배로”…추미애 탈락 당심 달래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원도 두 배로 늘리고 당원의 권한을 두 배로 늘려 당원 중심의 정당을 통해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자”고 말했다. 이 대표는 19일 대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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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당원 권한 2배로" 강성 달래기…연임론엔 웃기만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당원과 함께-민주당이 합니다’ 충청 컨퍼런스에서 당원과의 대화를 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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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4년 중임제" 이재명 "5∙18 원포인트"…野 개헌 동상이몽
22대 국회 개원을 10여일 앞두고 야권에서 헌법 개정 논의가 분출하고 있다. 범야권이 192석을 석권하면서 개헌 발의 정족수(200석)에 바짝 다가섰기 때문이다. 조국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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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암 수술 감췄던 박용진 "낙천 충격, 의젓하게 대응하고 싶었다"
━ 국회 떠나는 ‘야당 속 야당’ 박용진, 21대 국회를 말하다 지난 총선 세 번의 경선 끝에 공천 탈락한 박용진 의원은 “아직도 그 일을 돌이켜 본다”며 국회의원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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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적극 추진"…한목소리 낸 여야
18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제44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추모 묵념을 하고 있다. 뉴스1 5·18 광주민주화운동 44주년을 맞은 18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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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심·명심만 헤아리는 정치, 민심을 제대로 헤아리겠나"
━ 국회 떠나는 ‘야당 속 야당’ 박용진, 21대 국회를 말하다 지난 총선 세 번의 경선 끝에 공천 탈락한 박용진 의원은 “아직도 그 일을 돌이켜 본다”며 국회의원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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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 고쳐도 비윤, 안고쳐도 비윤 당선…친윤 비대위 '전대 딜레마'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전당대회 준비에 착수했다.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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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비대위' 깜짝 발탁은 없었다…전당대회 논의 본격화
국민의힘이 12일 비상대책위원으로 유상범·엄태영·전주혜 의원과 김용태 당선인을 임명했다. 원내의 친윤(윤석열) 의원들의 발탁이 두드러졌다. 수도권 원외 낙선자 등의 깜짝 발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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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새 원내대표, 부총리 출신 추경호…“108명 단일대오”
추경호 국민의힘이 9일 22대 국회 첫 원내대표로 3선의 추경호(64·대구 달성·사진) 의원을 선출했다.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한 ‘클린 히트’ 승리였다. 이날 국회 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