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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여영국 ‘맨 왼쪽’…보수 성향, 박성중·홍문종 순
━ 국민 선택, 4·15 총선 〈1〉 20대 국회 성적표 중앙SUNDAY와 한규섭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이끄는 폴랩(Pollab) 연구팀, 폴메트릭스(입법 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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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 드러내는 4·15 총선 여야 대진표…키워드는 文청와대·자객·3파전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가 2일 서울 송파을에 배현진 후보를 공천했다. 배 후보는 지난달 28일 공관위의 송파을 후보 추가 모집 발표로 공천배제가 거론됐으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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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키즈’ 배현진, 친문핵심 최재성과 송파을 리턴매치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는 2일 서울 송파을에 배현진 후보를 공천했다. ‘홍준표 키즈’인 배 후보는 지난달 28일 공관위의 송파을 후보 추가 모집 발표로 공천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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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니'로 비친 세대교체 꿈…손학규, 끝내 2선으로 물러났다
“국민과 당원들이 바른 민주주의, 민심 그대로의 민주주의를 외친 결과다.” 2018년 12월 15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주장하며 벌인 10일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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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중진 2명 물갈이…‘한강 벨트’ 쇄신 나선 김형오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 서울 서초갑 공천 면접에서 이혜훈 의원(오른쪽 둘째)이 다른 후보자들과 면접장 앞에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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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이혜훈·이은재 컷오프…친박 핵심 윤상현도 탈락했다
김형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회의 및 면접심사에 참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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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빠 이성상실, 민주당은 눈치만 봐”
곽상도. [뉴시스] 미래통합당이 출범 이튿날인 18일부터 반문(反文·반문재인)·반여(反與) 공세의 고삐를 당겼다. 이날 첫 원내대책회의에선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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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문빠 이성상실" 곽상도 "文고발"···통합당 반문공세
18일 미래통합당 의원총회에서 황교안 대표와 의원들이 당명과 로고가 적힌 머플러를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이 출범 이튿날부터 ‘반문(反文) 반여(反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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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손학규 “노욕 대명사 됐지만 도로호남당은 막아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3일 국회 바른미래당 대표 집무실에서 가진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와의 정치적 결별 과정과 호남 3당 통합 과정에서 대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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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최강욱 “공수처 뜨면 윤석열 범죄행위 수사”
청와대·추미애 법무부와 윤석열 검찰총장 간의 갈등이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다. 추 장관의 2차 대학살 인사가 나던 23일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허위 법무법인 인턴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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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정리해야한다" 살벌…새보수당 vs 한국당 격전지 8곳
새로운보수당 하태경 책임대표(오른쪽 두 번째)가 7일 국회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왼쪽 두 번째) 찾아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자유한국당 김성원 의원, 황 대표, 새로운보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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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당권파 "안철수 다음주 복귀 예상…손학규 거취 일단 보류"
바른미래당 주승용 국회부의장과 박주선, 김동철 등 당권파 의원들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동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채이배 정책위의장, 임재훈, 박주선, 주승용, 김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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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에 직격탄, 그후 '고래사냥' 부른 유승민···옆방엔 조윤선
2015년 7월 6일 당시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 유승민 원내대표와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국회 본회의장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중앙포토] 2015년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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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등 8명, 바른미래 탈당 선언···권은희·이준석도 동참
새로운보수당 하태경 창당준비위원장(왼쪽 네번째)과 유승민 의원(왼쪽), 지상욱 의원(오른쪽 세번째) 등이 지난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0 신년하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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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일간 영화 1100편 분량 영상 분석···37명 기소 '패트 수사'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2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 등 여야 의원 28명, 보좌진·당직자 8명 등 총 37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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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계 8명 오늘 탈당…새보수당 창당 뒤 2월초까지 보수통합 추진
바른미래당 유승민계 의원 8명이 3일 탈당한다. 8명은 유승민 의원 외 정병국·이혜훈·오신환·유의동·하태경·정운천·지상욱 의원(이상 선수순) 등이다. 유 의원 등은 3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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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나경원·이종걸 등 여야 37명 '패트 충돌' 재판정으로 …사보임은 합법 결론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고소ㆍ고발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2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 등 여야 관계자 37명을 재판에 넘겼다. 지난해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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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공수처 '필리버스터' 돌입···첫 주자 검사출신 김재경
자유한국당 김재경 의원이 27일 오후 국회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방해)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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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총대 멘 문희상 상처뿐인 리더십…野 “죄인” “충견” “날강도”
문희상 국회의장이 23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의사일정 변경 동의를 통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전격 상정하자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거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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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당·이정현당···"보수 쪼개지는데 황교안은 고개만 끄덕"
23일 밤 9시 40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본회의에 전격 상정되자 본회의장 밖에 있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질끈 눈을 감았다.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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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선거법 합의…'지역구 253+비례 47' 달라진 게 없다
‘4+1(더불어민주당ㆍ바른미래당 당권파ㆍ정의당ㆍ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의 선거법 협상이 23일 사실상 타결됐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선거법 개정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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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실종된채 국회 본회의 또 무산···문희상 "참담, 모욕적"
16일 국회는 난장(亂場)이었다. 당초 본회의가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돼 있었지만, 결국 열리지 못했다. 대화와 타협이 실종된 채 국회가 제 기능을 못하며 공전하는 동안 연동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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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장 "오늘 본회의 개의 안한다…여야, 선거법 합의해달라"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71회 국회(정기회) 제12차 본회의. 왼쪽부터 문희상 국회의장,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심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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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법과 꼼수의 향연…17일간 국회에선 벌어진 희한한 풍경들
고도의 두뇌 싸움인가. 편법의 경연장인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법안을 둘러싼 여야의 최근 다툼을 보는 정치권의 자조적인 시선이다. ‘국회선진화법’ 처벌 조항을 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