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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의 반골 「구엔·찬·티」 장군의 근황|「워싱턴」서 자취생활
월남 제1군 사령관이란 막강의 위세로 반 정부적인 불교도들과 합세, 한동안 월남을 양분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을뻔 한 사나이 「구엔·찬·티」 장군은 지금 「워싱턴」에서 쓸쓸한 망명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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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금 그들은 무엇을?
「베를린」에 집중하는 탄우 속에서 「히틀러」는 15년간 동거한 애인 「에바·브라운」과 자살 몇 시간 전에 지하호 안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것은 『두 사람 사이에 태어난 아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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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코리아」|케네드·캠펜
저자소개=「케네드·캠펜」씨는 미국「워싱턴」대학 졸, 극동문제 전문가로서 한국어·중국어·일본어에 능통하며 판문점 유전회담 당시 「유엔」측 통역, 54년의 「제네바」회담「유엔」측 통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