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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동학원 비리’ 조국 동생, 오늘 대법 선고…항소심 징역 3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권씨가 지난해 9월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학교법인 웅동학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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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껍데기 웅동학원’ 조국일가 합작품…사회 환원도 모르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모친이 이사장을 맡은 웅동학원이 운영하는 웅동중학교 전경. 송봉근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가 운영하는 웅동학원의 부채 115억원은 조씨 일가의 합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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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일가, 웅동학원에 부채 115억 남겼다”…사회환원 약속은 2년간 안지켜
사학법인 웅동학원 관련 허위 소송과 채용 비리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 동생 조모씨가 지난 2020년 7월 1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정경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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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부친 필적의 ‘허위 연습계약서’…김미리 1심 뒤집었다
웅동학원 채용 비리와 115억원대 ‘셀프 소송’(배임) 혐의를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동생 조권씨가 26일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앞선 1심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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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동생, 2심서 형량 늘었다…징역 1년→3년 법정구속
웅동중학교 교사 채용 비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권 씨가 지난해 9월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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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국 동생 소송비용 웅동학원 돈으로 대려다 무산
조국 전 장관 일가가 관여하고 있는 학교법인 웅동학원이 운영하는 웅동중학교 모습. 송봉근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가 운영하는 학교법인 웅동학원이 조 전 장관의 동생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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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정경심 구속 만료 전 소환 될까···모친도 소환 가능성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에서 외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의혹 수사가 사실상 조 전 장관 본인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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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檢, 웅동학원 채권 의혹캔다···14억 빌려준 사업가 소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인사청문회 종료를 앞두고 소회를 밝히던 중 눈을 감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아내인 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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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청문회 유일 증인 “조국 선친에 배신감…재산 관련 이사회 한 적 없다”
김형갑 웅동학원 이사가 6일 오후 조국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일가가 웅동학원 재산 관련 소송 결과를 이사회에 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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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52억 소송' 돈 목적 아니라는 조국···동생은 "25억 달라"
조국 법무부 장관은 2일 국회에서 열린 오후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일 기자간담회에서 동생 부부의 웅동학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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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검찰, 조국 처남 조사했다…가족 중 첫 소환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27일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전방위 의혹과 관련해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웅동학원(웅동중학교)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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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英 갔다"→"아이 韓에"···말 바뀐 조국 위장전입 해명
2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기자간담회에서는 위장전입 의혹 해명 과정에서 조 후보자가 착각했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조 후보자 측이 “실제 가족과 거주했다”고 해명한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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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조국 측 웅동학원 가압류 해명, 가족 소송사기 자인한 것”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이 23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측 해명에 대해 “가족들의 소송 사기를 자인한 꼴”이라며 “검찰 고발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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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조국 해명으로 웅동학원 이중채무 드러나”…27일 추가 고발
주광덕 의원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조국 인사청문회 대책TF 5차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주광덕 의원은 "조국후보자의 웅동학원 가압류에 대한 해명은 가족사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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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동중 옮길 때부터 회계 의심" 조국 일가에 화난 주민들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웅동중학교 전경. 송봉근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모친인 박정숙 웅동학원 이사장이 학교 운영에 손을 떼겠다고 밝혔지만 웅동 지역 주민들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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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133억에 부채 200억인데···조국 사회환원은 채무 면제?
지난 19일 웅동학원이 운영하고 있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웅동중학교. 산중턱에 위치하고 있다. 웅동학원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모친이 이사장으로 있다. 송봉근 기자 조국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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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웅동학원 내놓겠다”…재산 133억, 부채 200억 실효 의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제 처와 자식 명의로 있는 펀드를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공익법인에 기부해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쓰이도록 하겠다”고 23일 말했다. 조 후보자 가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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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선물저자로 확인되면 논문 전체 취소해야”
━ 학술 논문 연구윤리 서정욱 서울대 의대 교수가 21일 이공계와 의학 분야 연구윤리 가이드라인 책자를 들고 학술지 출판 윤리 규정을 설명하고 있다. 강홍준 기자 조국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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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동생 개인이 빌려 쓴 사채 때문에 웅동학원 재산 가압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일가가 운영하는 학교법인 웅동학원이 소유한 땅(수익용 기본재산)엔 웅동중학교 뒷산(경남 창원시 진해구 두동)이 있다. 해당 임야의 등기부 등본을 떼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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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100억 약정한 조국 펀드는 100% 가족펀드”
━ 사모펀드 의혹 23일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블루코어밸류업1호에 투자한 6명은 모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일가“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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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12개 인턴 경력, 수시 한 달 전 완성…드러난 ‘조국 캐슬’
━ 스펙 품앗이 의혹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으로 차량을 운전해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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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동생 14억 빚 못갚자 채권자 웅동학원 재산 가압류
웅동학원이 운영하고 있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웅동중학교. 송봉근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동생이 웅동학원 소유의 토지를 담보로 사채(私債)를 빌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