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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그릇이 숨을 쉰다고? 조상님의 지혜 담긴 옹기의 비밀
수백 년간 '원조 김치 냉장고' 활용 옹기의 발효성·저장성·경제성 이미 입증됐죠 소금에 절인 배추·무 등을 고춧가루·파·마늘 등의 양념에 버무린 뒤 발효를 시킨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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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경호 의리' 가수 박군, 4개월 만에 울산에 또 뜬 까닭
지난 5월 31일 울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트로트 가수 박군이 울산 남구 울산대공원 북카페 지관 마당에서 송철호 울산시장에게 위촉패를 받고 있다. 뉴스1 트로트 가수 박군, 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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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5원, 란닝구 15원···64년간 쓴 87세 김홍섭옹 일기장엔
자신이 쓴 일기를 설명하는 김홍섭 할아버지. [사진 울산 박물관] 1962년 6월 10일 국내에서 2차 화폐개혁이 단행된 직후 농촌 물가는 어떠했을까. 20대 초반부터 80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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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다녀온 형제도 빠졌다, 톡톡 튀는 전통 막걸리
전통 그대로 복순도가를 재현한 박복순 장인. [사진 복순도가] ‘톡톡 쪼록쪼록~.’ 지난달 28일 울산 울주군 상북면 ‘복순도가’에 들어서자 사방에서 기포가 터지는 듯 술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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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한국의 샴페인’ 천연탄산 막걸리 만드는 ‘발효 형제’
━ 막걸리 가업 잇는 유학파 건축가 울산 울주군에 있는 막걸리 양조장 복순도가 외관. [사진 복순도가] ‘톡톡톡톡’ ‘쪼록쪼록’ 지난달 28일 울산 울주군 상북면 논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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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다, 놀러가자! 덜 알려진 시골 벚꽃길 알고있나요
청풍호 벚꽃길 봄이다. 꽃이 피고 물이 흐른다. 도시를 벗어나 봄을 만끽하고 싶다면 어디 가서 무엇을 보고 먹어야 할까. 검색은 지루하고, 광고글도 넘쳐난다. 잘 알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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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이 새 바람 일으켜주길 … ” 60년 옹기 장인의 바람
배영화 옹기 장인이 외고산 옹기마을 영화요업에서 찰흙으로 식초병을 만들고 있다. 작업에 온통 신경을 쏟아 미간에 절로 주름이 진다. 수제 옹기는 숨구멍이 있어 음식을 오래 보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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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프트럭이 전봇대 들이받아 울산 울주군 200가구 정전
전봇대 들이받은 트럭 [울산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24일 오전 9시 45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옹기마을 입구에서 25t 덤프트럭이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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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서원서 클래식 듣고 동의보감 마을서 약초 스파
고리타분하다고 여겼던 우리 전통문화가 ‘체험여행’으로 다시 뜨고 있다. 학생들은 광주 월봉서원에서 선비 체험을 즐긴다.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인증샷 말고는 남는 것 하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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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 흉내에 원시인 놀이…여행은 체험하는 거야
인증샷 말고는 남는 것 하나 없는 여행에 질린 걸까? 오감으로 느끼는 체험여행이 뜨고 있다. 특히 전에는 구닥다리로 여겨지던 전통문화 체험이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 고궁 야경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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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 15일부터 열려 外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 15일부터 열려 제6회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가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강서구 대저 생태공원에서 펼쳐진다. 이곳에는 75만9000㎡의 유채꽃 단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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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벚꽃 향연, 고래축제…4~5월 휴가는 울산으로
고래축제는 울산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고래축제의 퍼레이드. [사진 울산시]울산의 봄은 축제의 계절이다. 벚꽃이 만발한 가운데 울산 곳곳에서 열리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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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티투어버스 여행…요일별 주제 다른 다섯 색깔 여행
기암괴석 아래 푸른 바다가 넘실대는 대왕암공원 [사진 울산시] 한반도 육지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 기암괴석 아래 푸른 바다가 넘실대는 대왕암공원, 선사시대 바위그림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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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담은 울산 옹기축제, 내달 2일부터
울산 옹기축제가 추억을 담은 스토리를 더해 새롭게 찾아온다. 울주군과 축제추진위원회는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옹기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주제로 옹기축체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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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 옹기마을서 옹기체험 축제
지난해 옹기축제 장면. [사진 울주군]“나만의 옹기 직접 만들어 보세요.” ‘2014 울산옹기축제’가 24~26일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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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 깎아준다 … 관광주간 할인행사
울산시가 울산 관광주간인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호텔 숙박요금과 공연 입장료 등을 할인해준다. 축제가 많이 열리는 가을을 맞아 관광객을 더 유치하기 위해서다. 이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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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을 찾은 일본인들 … "아리가또" 연발한 사연
이해훈 문화해설사가 서생포 왜성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왜성의 역사를 설명하고 있다. 문화해설사들은 자원봉사자들이지만 전문가 못지않은 해설로 인기가 높다. [사진 울산시] 지난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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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납신 부산, 옹기 빚는 울주
지난해 부산시 중구 용두산공원과 광복로 일원에서 열린 조선통신사 재현 행렬. [중앙 포토]‘계절의 여왕’ 5월답게 곳곳에서 축제가 열린다. 부산에서는 한·일 교류의 상징인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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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울주 옹기마을에 4월 민속박물관 열어
울산시 울주군은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에 오는 4월 울주민속박물관(가칭)을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6억여원을 들여 연면적 1320여㎡에 지상 2층 규모로 짓는다. 전시될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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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년 전통 선지국밥 먹고 … 인삼물로 발 씻고 …
현재 문화관광 시장은 전국에 9개가 있다.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이 각 재래시장의 역사와 특징을 고려해 선정했다. 후한 인심은 물론이고 고유의 문화와 역사가 재래시장마다 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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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엑스포에서 판소리연극도 즐겨요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개막 11일째를 맞은 10일 하루 관람객수가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날이 갈수록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옹기문화관·옹기로드관 등 주요 전시장은 수백명의 대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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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불꽃쇼·유등 … 축제의 바다로
10월에는 가족과 함께 축제의 바다에 흠뻑 젖어보자. 부산국제영화제 같은 굵직한 국제규모의 행사부터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울산옹기엑스포, 진주 남강유등축제까지 한달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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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 숨구멍 신비 보고 만들어 보세요
지난해 외고산옹기축제 때 마을 주민들이 옹기를 지게에 지고 팔러 다니던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옹기를 소재로 세계인들이 문화를 교류할 ‘2010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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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옹기 빚기 재미 있어요
울산대 ‘울산인터내셔널 프로그램’에 참가한 외국 대학생들이 30일 울산시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옹기 만들기를 하고 있다. 미국·캐나다·독일 등 9개국에서 온 50명의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