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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금 낭비’ 울산 십리대밭 조명탑 철거
28일 울산시 중구 태화동 십리대밭 조명탑을 철거반원들이 해체하고 있다. 울산 중구청이 3억6000만원을 들여 축구장 조명탑을 건립했지만 철새 서식에 악영향을 준다는 여론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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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삼호대숲 철새공원 이달 중순 착공
울산 태화강변 삼호대숲 철새공원화 사업이 이달 중순 착공된다. 완공은 2013년. 삼호대숲은 겨울이면 6만여 마리의 까마귀떼, 여름이면 5000여 마리의 백로떼가 날아오는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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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세금낭비 스톱] 울산시민들 “조명탑 관련자 문책하라”
본지 6월 8일자 1면. 켜보지도 못하고 철거되는 울산 십리대밭축구장 조명탑이 해체 뒤 다른 체육시설용으로 재활용된다. 울산 중구청은 8일 “조명탑 6기와 이에 부착된 투광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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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세금낭비 스톱] 3억6000만원 들인 울산 태화강 조명탑 켜보지도 못하고 철거
준공식도 하기 전 철거가 결정된 울산 십리대밭축구장 조명탑. 탑 뒤편 강 너머로 철새 도래지 삼호대숲이 보인다. [송봉근 기자] 울산 중구청이 3억6000만원을 들여 태화강 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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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세금낭비 스톱] 세계적 철새 도래지에 웬 조명탑?
박맹우 울산시장(左), 조용수 전 울산중구청장(右) 어이없는 세금낭비다. 주변에 국내 최대 도심 철새 도래지가 있는데 이를 무시하고 대형 조명탑을 건설했다. 울산 중구청은 뒤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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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난 태화강, 멱 감고 뱃놀이를
지난해 6월 태화강 물축제 기간에 열린 전국핀수영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강물을 가르며 수영솜씨를 자랑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다시 태어난 태화강에서 멱감기 하세요.” 울산시가 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