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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9개 신설 경남도 5개 지역
경남도교육청은 창원.울산.양산.거제.김해등에 초등학교 4곳과중.고교 5곳등 모두 9개 학교를 새로 짓는다. 올 3월에는 대방중(창원),삼성.평산중(양주)등 중학교 3곳과 남산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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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나라로" 어머니들 안전교육 나서
“도로나 육교에서는 좌측통행하면서 횡단보도에서만 우측통행하는이유가 궁금해요.” “횡단보도에서는 차가 보행자의 왼쪽에서 오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걸어야 안전거리가 더 많이 확보돼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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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학교들 선진화-학급당 인원 축소계획
영남지역 학교들은 외형적으로는 몇년내 선진국 모습을 갖출 것같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보통 50~60명이던 학급당 인원이 내년부터 크게 떨어지기 시작해 2000년께는 초.중.고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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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주최 자원봉사 大축제 참가신청자및 단체
^밀알복지회 약물상담실^경주시청보건소(최학춘등)^경주시청^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여주지회(백충기)^계성친목회아람회(이종선등)^금천구새마을부녀회(배옥자등)^동영여자중학교 푸른나눔(최인석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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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섹스숍'성업 논란-미세스터체인 잇따라 개점
『성개방을 부추긴다.』 『우리도 열린 마음으로 성을 바라보아야 한다.』 이같은 논란속에 일부에서 마찰까지 벌이며 이른바 섹스숍이 성업중이다.이벤트회사인 B기획(사장 白明柱.25)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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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호주가 될 수 있다|새해부터 생활 주변 어떻게 달라지나
내년에는 예년에 비해 달라지는 게 많다. 5·16이후 중단됐던 지방 자치제가 31년만에 다시 실시되며 환경 오염 방지를 위해 관련 제도가 바뀌고 규제가 강화된다. 그런가하면 근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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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백동 연죽장』추옥판씨
엽초를 피우던 시절의 장죽 만드는 솜씨가 뭐 그리 대단할까 싶으나 그렇지가 않다. 중요 무형문화재 65호 백동연 죽장. 백통으로 담뱃대를 만드는 기능이란 그저 그런 거 아니겠느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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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잇는 「향토문화제」|"내 고장 「민속향기」우리 손으로 가꾼다"
신록의 싱그러움이 더해 가는 5월. 향토문화의 계승·발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각종 지방축제와 문화행사가 줄을 잇는다. 내년도 지방자치제 실시와 올림픽을 앞두고 전야제의 성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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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선거운동 백태
출마자의 득표운동 제1보는「이름 알리기」초년생 후보가 특히 그렇다. 이재연씨(달성-경산-고령)처럼 시장의 콩나물장사 아주머니까지 찾아다니는「저인망식」도 있고 김수씨(고흥-보성)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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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 남부…식수난 심각
계속되는 가뭄으로 전국이 무더워 갈증 속에 목이 타고 있다. 영·호남 등 가뭄이 특히 심한 남부지방에선 「한해대책 총동원령」이 발동되고 「비상급수 대책본부」가 설치되어 군·관·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