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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신호등도 꺼졌다, 울산 초유의 정전 뒤엔 '빚더미 한전'
7일 울산시 울주군의 한 마트에서 전날 발생한 정전으로 모니터가 꺼져 있다. 지난 6일 울산시 남구와 울주군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다가 1시간50분 만에 복구됐다. [뉴스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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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정전 쇼크에도…28년된 설비에 손 못대는 '빚더미' 한전
6일 오후 울산 일부 지역에 정전이 발생한 가운데 울산시청 앞 도로에 신호등이 꺼져있다. 사진 뉴시스 30년 가까이 써오던 변전소 설비에 탈이 나자 울산 시내가 큰 혼란을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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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5년 외치던 文 "원전이 주력"…"이미 업체는 도산했다"
“원전이 주력”이란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25일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원전 중심의 발전 정책을 폐기한다”는 5년 전 탈(脫)원전 선언과는 강조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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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김한길·안철수·천정배 단수공천 "광주현역 추가 컷오프없다"
국민의당이 14일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 김한길 의원에 대한 공천을 확정했다. 광주북을의 임내현 의원 이후 현역의원 추가 공천배제('컷오프')는 없었다.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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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기대 여교수, 남학생들 수개월 간 성희롱…정직 3개월
최근 대학가에서 성추문 논란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울산의 한 대학 여교수가 남학생들에게 성적인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며 수개월 동안 성희롱해 징계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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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기대, 과학기술원 된다
올 7월께 울산과학기술대(UNIST)가 울산과학기술원으로 전환된다. 국립대학교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하 과기원) 같은 국가연구기관으로 바뀌는 것이다. 과기원으로 전환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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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과제 해결하니 사이 돈독해지고 성적도 '껑충'
최근 천안·아산에 있는 상록학원이 부산 동평중의 ‘거꾸로 교실’보다 진화한 형태의 새로운 수업방식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단순히 가르치고 배우는 수업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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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가 묻다…노벨상이 답하다
노벨상 수상자 초청특강에 참석한 성균관대 재학생이 G-단백질 연결수용체의 성질에 관한 질문을 하고 있다.(왼) 2012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브라이언 코빌카 미국 스탠퍼드 의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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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좋은문화병원, 34년 만에 10만번째 신생아 外
좋은문화병원, 34년 만에 10만번째 신생아 부산시 동구 범일로 좋은문화병원(원장 문화숙)은 10만 번째 신생아 출산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1978년 산부인과와 소아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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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남은행, 울산과기대에 1억 후원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 울산본부는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이하 울산과기대)에 후원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 후원금은 울산과기대의 디지털홍보시스템 구축 재원으로 활용된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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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기대, 내년부터 ‘3+1’ 쿼터학기제
1, 2학기로 운영되는 기존 학기를 1, 2, 3학기로 3등분하는 ‘쿼터(Quarter·4분의 1) 학기’ 방식이 국내 국립대에 처음 도입된다. 계절학기까지 포함해 사실상 1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