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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남-평민"바람"-민정"인물"격돌
지난 대통령선거 때 김대중씨에게 압도적 지지를 보냈던 호남은 다시 「김대중바람」이 불기를 바라고 있는 평민당과 이를 여당의 힘과 인물로 잠재우려는 민정당의 반격전이 볼만하다.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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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자해 공갈 일당 9명 영장
서울 용산 경찰서는 28일 자해 공갈과 강도를 일삼아온 김봉태 (29·전과 7범·주거 부정)와 이용훈 (21·서울 한남동 620의136) 등 일당 9명을 특수강도와 공갈, 범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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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절도 수배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2일상오 주차장에 세워둔 영업용 「택시」를 훔쳐 가짜번호판을 달고 영업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달아난 김영만씨(35·서울성동구화양동l02)를 절도 및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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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버스「다이빙」할뻔
15일밤10시50분쯤 60여명의 승객을 태우고서울시청앞을 출발, 오류동으로가던 서울영2509호좌석「버스」(운전사김현진·36·영등포합승소속)가 제1한강교위에서 인도를 뛰어넘고 쇠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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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의대 부속병원 간호원들이 탄 꽃놀이「버스」전복
【여주=본사 안병찬·송영학·정성진·김영휘 기자】17일 낮 12시15분쯤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간호원 32명을 태우고 「신록사」로 향하던 전세「버스」서울영 9515호(신진관광)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