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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점상 잠실이 제일 짭짤
서울 송파구에서 가로판매대를 운영하는 노점상 A씨(59). 한 평 정도밖에 안 되는 부스 안에 하루 종일 앉아 행인들에게 담배와 음료수.껌 등을 판다. 1989년 노점상을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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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공동창업
2002년 한.일 월드컵대회 이후 수백 평대의 대형 횟집.고기집이 전국적으로 확산됐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점포의 대형화를 꾀한 것이다. 이런 점포의 상당수가 공동 창업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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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성매수자 신상공개는 정당" 고법
서울고법 특별6부는 28일 청소년과 성매매를 해 신상공개 처분을 받은 A씨(29)가 "신상공개를 하지 말아달라"며 청소년보호위원회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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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출신 병역특례자 포르노사이트 제작
한국과학기술원(KAIST) 출신의 병역특례자(산업기능요원)가 포르노 사이트를 제작한 사실이 경찰 수사에서 밝혀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8일 포르노 사이트를 통해 음란물을 유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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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엽기·발랄 패러디 별명들
요즘은 '패러디'라면 각종 합성 사진과 동영상을 떠올리게 마련. 그러나 패러디가 더욱 기승을 부리는 세상이 있다. 상점 이름과 인터넷 커뮤니티의 사용자 별명이다. 거리를 채운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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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글' 불만 운영자 폭행
서울 수서경찰서는 20일 인터넷 사이트에 올려져있는 자신에 대한 글에 불만을 품고 사이트 운영자를 불러내 폭력을 휘두른 A씨(42)등 의사 형제를 비롯한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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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현상수배 20여곳 성업중
'갑부로 행세하며 주식투자를 미끼로 거액을 가로채고 마음에 드는 여자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건드린 파렴치한' . 한 인터넷 사이트에 오른 A씨(32)에 대한 현상수배 문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