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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쉿! 숲의 속삭임 들어 보세요
| 올 봄 가볼 만한 휴양림 8곳 경기도 양평 산음 자연 휴양림 가는 길, 눈부신 햇살이 숲을 깨운다. “잠깐 동안이나마 사람을 떠나, 사람의 일을 잊고, 풀과 나무와 하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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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묵은 원시의 숲에 안길까, 장수풍뎅이 보러 갈까
수목원은 아이들의 살아 있는 놀이터다.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는 향과 색, 감촉이 특별한 식물을 보고 느낄 수 있다. 봄이 여름을 향해 내달린다. 신록은 계절에 맞춰 싱그러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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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 호숫가엔 ‘어린왕자’가 산다
가을볕을 벗삼아 46번국도(경춘가도)를 달리노라면 불현듯 낯선 풍경이 눈에 밟힌다. 청평댐을 지나 남이섬 방향으로 ‘호명호’란 이름의 호숫길을 따라 10km쯤에서다. 하얀 건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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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가평 운악산 장어구이
북한강을 따라 서울에서 춘천으로 가는 경춘가도 한중간에 청평과 대성리가 있다. 수도권 사람들에게는 오랜 추억의 현장이고, 주말 나들이의 명소다. 어느 세대의 취향에도 맞는 놀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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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변 국도 과일밭 행락객 '손짓'
결실의 계절 가을 - .경기 북부 국도변에는 운전자들을 유혹하는 싱그러운 과일밭이 즐비하다. 가족들과 함께 주말 나들이를 떠나 먹골배와 가평 청정포도의 맛을 즐겨보자. ◇ 먹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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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제품 일년내내 할인-포천 송우리 가구거리
경기도포천 송우리 가구타운이 수도권의 새로운 명소로 등장하고있다. 이 가구타운은 의정부와 경계인 축석고개 마루~포천군소흘읍송우리간 4㎞의 43번국도변에 있으며 39개의 대형 상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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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진달래 명산 3選-화왕산.운악산.삼악산
전국의 산과 들이 진달래와 개나리로 불타고 있다. 요즘 도심을 화사하게 수놓는 개나리와 함께 진달래는 낮은 산자락부터 점차 높은 곳으로,남에서 북으로 북상하고 있다. 경남 창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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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악산
화창한 봄날이다. 녹음이 무르익는 이즈음 주말이 되면 등산복·배낭이 유난히 많이 눈에 띈다. 산을 찾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아졌다는 의미다. 이때쯤 가족동반으로 근교의 산을 찾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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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물든 운악산 주말나들이 각광
산정에 산 국의 향기가 짙게 깔리고 단풍이 온산에 스며드는 만산홍엽은 가을 등산만의 멋. 남부지방에는 이제 단풍이 시작되지만 중부지방의 단풍은 지금이 그 절정. 계곡에 가득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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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10여일 늦어질 듯
이름 봄 꽃 구경을 위한 나들이 철. 진해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렸다는 소식과 함께 4월의 상춘은 남해의 동백꽃과 진해 벚꽃에서 시작된다. 다만 올해는 3월의 날씨가 고르지 못한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