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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워제네거 상대가 절세미녀였다면 미국인 반응은?
실베스터 스탤론의 아내였던 브리짓 닐슨이 아널드 슈워제네거(사진)와 ‘격정적 관계’를 가졌다고 최근 털어놓았다. 사실 슈워제네거의 불륜 스캔들이 터졌을 때만 해도 모두들 그러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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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없는 IMG, 앞날이 캄캄
타이거 우즈(미국·사진)가 7일(한국시간) 만 11년 동안 동고동락한 거대 스포츠 마케팅사 IMG에 결별을 통보했다. IMG의 골프 담당 최고책임자이자 우즈의 에이전트인 마크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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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터미네이터' 끝없는 스캔들…우즈 복사판되나
85년 영화 '터미네이터 주지사'의 불륜 스캔들이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가정부와의 불륜에 사생아까지 있어 파문을 일으키더니 숨겨둔 자식이 더 있다는 주장에 내연관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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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 웨스트우드 위에 상상력의 도널드 … 뒤바뀐 골프 넘버 1
그림을 그리듯 상상력이 풍부한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BMW PGA챔피언십 최종일 7번 홀(파4) 러프에서 그린을 향해 샷을 날리고 있다. 도널드는 미국 PGA 투어 선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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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캐비아 좌파’ … 레드에서 핑크로 성향 바꿔
요즘 언론에 자주 거론되는 국제 명사가 있다. 프랑스 사회당 정치인이며, 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도미니크 스트로스칸(Dominique Strauss-kahn·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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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레이디 가가 첫 1위…윈프리 2위, 타이거 우즈 6위
미국의 팝 가수 레이디 가가(Lady Gaga·25)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 ‘올해의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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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15) 수퍼스타 핸디캡, 우즈와 웨스트우드의 경우
타이거 우즈 (오른쪽)와 웨스트우드가 지난 2월 벌어진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함께 라운드 하고 있다. 수퍼스타 핸디캡이라는 것이 있다. 전성기 아널드 파머와 한 조에서 경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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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안 쓰겠다” 호언장담, 7년 만에 들고 나왔다 컷 탈락
어니 엘스가 지난 21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에서 열린해리티지 토너먼트 1라운드 17번 홀에서 배꼽 퍼터로 퍼팅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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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뚫리는 드라이버 소리, 볼 수 없어도 칠 수는 있죠”
혜광학교 원희승(가운데)군이 박홍길 교사의 지도로 어드레스 자세를 익히고 있다. 인천=최정동 기자 골프는 참 묘한 운동이다. 하다가 어려우면 흥미를 잃게 마련인데 골프는 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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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마지막 날, 땅을 친 세 남자
최경주(왼쪽)와 칼 슈워첼이 11일(한국시간)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를 마친 뒤 18번 홀 그린 위에서 악수하고 있다. 최경주와 한 조에서 라운드한 슈워첼은 4라운드에서만 6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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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클라우스와 23년 동행 패터슨 마스터스 5회 우승의 ‘지휘자’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꿈의 무대’ 마스터스에서도 갤러리의 시선은 ‘최고’를 좇는다. 1라운드 1위에 오른 로리 매킬로이가 속한 조(매킬로이, 제이슨 데이, 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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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클라우스와 23년 동행 패터슨 마스터스 5회 우승의 ‘지휘자’
‘꿈의 무대’ 마스터스에서도 갤러리의 시선은 ‘최고’를 좇는다. 1라운드 1위에 오른 로리 매킬로이가 속한 조(매킬로이, 제이슨 데이, 리키 파울러)가 9일(한국시간)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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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 스윙으로 바꾼 우즈
관련기사 팔 움직임 최소화, 몸통 쓰는 ‘정통파’로 돌아서 타이거 우즈가 또 스윙을 바꿨다. 팔을 휘두르는 히터형에서 몸통을 주로 쓰는 정통파로 돌아갔다. 오른쪽 겨드랑이에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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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움직임 최소화, 몸통 쓰는 ‘정통파’로 돌아서
우즈의 새 스윙(왼쪽)과 과거 스윙. 백스윙 톱과 피니시에서도 상박을 몸에서 떼지 않아 손의 위치가 머리와 비슷할 정도로 낮아졌다. 타이거 우즈가 아이폰용 골프 레슨 애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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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우즈·웨스트우드·카이머, 그린재킷이 절실한 3인
2005년 마스터스 시상식에서 2004년 우승자 필 미켈슨(왼쪽)이 타이거 우즈에게 그린재킷을 입혀주고 있다. 마스터스 우승자가 입는 ‘그린재킷’은 프로골퍼들에겐 영원한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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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실패, 꼭 그렇지는 않더라
축구대표팀 조광래 감독이 8일 “이천수(30·오미야)가 소속팀에서 꾸준히 활약할 경우 대표팀에 부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천수는 6일 열린 J-리그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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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텅 빠진 머리숱, 삐쩍 마른 몸 … 잡스 6주 시한부설
애플 CEO 스티브 잡스의 최근 모습(왼쪽). 사진 속 잡스는 눈에 띄게 마른 몸매에 머리카락이 듬성듬성 빠져 있다. 점선 안은 자동차에서 내리면서 힘겨운 듯 왼손으로 다리를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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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버디·버디 … 우즈 본색
버디만 6개를 낚으며 단숨에 선두권 추격에 나선 타이거 우즈. [두바이 로이터=연합뉴스] 550야드 파5인 13번 홀. 타이거 우즈(미국)의 티샷은 신통치 않았다. 동반자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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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고르는 맹수, 우즈
타이거 우즈(오른쪽)가 10일(한국시간) 개막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1라운드 경기 도중 동반자인 리 웨스트우드와 9번 홀 페어웨이를 나란히 걸으며 대화하고 있다. 우즈는 1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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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빼든 우즈 “다른 선수들 엉덩이 걷어차 주겠다”
타이거 우즈가 모습을 드러냈다. 우즈는 27일(한국시간) 기자회견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대회 프로암 도중 티샷을 기다리고 있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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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일 만에 보는 우즈, 뭔가 많이 준비했다는데 …
세계 랭킹 3위라니-. ‘추락한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사진)가 칼을 빼 들었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우즈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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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28일 뵙겠소’ … 파머스 오픈 출전 뜻 밝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사진)의 출격 날짜가 잡혔다. 우즈는 2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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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허리띠 18㎝ 줄이고, 세계 1위 오른 이 남자
타이거 우즈(미국)를 끌어내리고 골프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리 웨스트우드(37·잉글랜드)는 수다쟁이다. 극도로 사생활을 중시하며 철의 장막 속에 살았고 물고기는 자신을 알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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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땐 가슴 두근, 끝나면 다리가 후들거리는 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스캔들이 터진 뒤 우승을 못한 타이거 우즈의 부진을 섹스와 연결시키는 ‘야담’(야한 농담)이 유행했다. “이전엔 밤에 나쁜 일을 많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