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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윤근 금품수수 의혹 수사 속도…檢 "측근 변호사 소환"
우윤근 주러시아대사가 지난해 12월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러시아로 출국하고 있다. [뉴스1] 검찰이 우윤근(61) 주러시아 대사의 측근으로 지목된 조모 변호사를 소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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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주중대사 내정 소식에…야당 “경제 파탄 책임질 사람”
장하성.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임명으로 두달 가까이 공석이었던 주중대사에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내정하는 등 중·일·러 3강 대사를 교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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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소득주도성장’ 장하성 주중대사 내정 논란
문재인 대통령이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임명으로 두달 가까이 공석이었던 주중대사에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내정하는 등 중ㆍ일ㆍ러 3강 대사를 교체한다. 문 대통령은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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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개각…박영선·우상호 확실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7일 개각을 단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4일에는 미국을 제외한 중국·일본·러시아 대사를 교체한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일 “시점을 조금 당겨 다음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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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다음주 '중일러 대사→개각' 발표…박영선·우상호 입각
문재인 대통령이 7일 개각을 단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4일에는 미국을 제외한 중·일·러 대사를 교체한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일 “시점을 조금 당겨 다음주 중 개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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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검찰, '우윤근 1000만원 수수 의혹' 수사 착수...건설업자 소환
우윤근(61) 주 러시아대사의 ‘1000만원 수수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의혹 당사자인 건설업자를 소환하면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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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만시지탄 4강 대사 교체, 코드 대신 능력으로 인선하라
청와대가 조만간 중·일·러 등 4강 대사를 교체키로 하고 인선에 착수했다고 한다. 당연한 수순이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임명으로 주중 대사는 한 달 넘게 공석인데 후임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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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문재인 2기' 핵심 강기정, 靑 가톨릭 모임 '청가회' 회장 맡아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12일 청와대 내 가톨릭 신자 모임인 ‘청가회’ 회장을 맡았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지난달 8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소감을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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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박형철, 임종석 비리정보 가져오라 요구”
김태우. [연합뉴스] 청와대 특별감찰반 출신인 김태우(사진) 검찰 수사관이 “특감반 일부 직원이 활동비를 부당 수령한 의혹이 있다”며 추가 폭로에 나섰다. 김 수사관은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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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사무실 근무 직원이 月 100만원 출장비 부당 수령"
청와대 특별감찰반 출신인 김태우 검찰 수사관이 특감반 일부 직원이 활동비를 부당 수령한 의혹이 있다며 추가 폭로에 나섰다.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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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의원님에게 준 돈 받는거죠?" '우윤근 1000만원 녹취' 공개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 [연합뉴스] 우윤근 주 러시아 대사의 ‘1000만원 수수 의혹’과 관련해 새로운 녹취록이 나왔다. 18일 건설업자 장모씨는 2016년 우 대사 측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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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윤근에 1000만원 줬다’ 주장 건설업자 “억울해서 우 대사 검찰 고소”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가 지난달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러시아로 출국하고 있다. [뉴스1]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에게 취업청탁과 함께 1000만원을 건넸다는 의혹의 당사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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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의 시선] 검찰청 캐비닛은 여전히 살아있다
조강수 논설위원 김태우 검찰 수사관의 폭로로 시작된 이른바 ‘청와대 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 등의 사건 수사 주체는 둘로 쪼개져 있다.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등의 직권남용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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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盧 실장에 한 첫 주문은 "비서실장도 기업인 만나라"
“정책실장 뿐만 아니라 비서실장도 경제계 인사를 만나는게 해야될 일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노영민 신임 비서실장에게 내린 첫 주문이다. 문 대통령은 8일 인사차 대통령 집무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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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춘풍추상…실장도 비서라는 사실 잊지 않겠다”
어느 정부나 실세 그룹이 있게 마련이다. 대개 대통령과의 거리나 인연의 깊이로 가늠하는데 문재인 정부에서는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이호철 전 민정수석, 전해철 의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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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체제에서 당청관계 어떻게 바뀌나…홍영표·전해철에 힘 실릴듯
어느 정부나 실세 그룹이 있게 마련이다. 대개 대통령과의 거리나 인연의 깊이로 가늠하는데, 문재인 정부에서는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이호철 전 민정수석, 전해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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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두 번째 검찰 조사받고 귀가…“진실 밝혀지고 있어”
청와대 특감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수사. 장진영 기자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수사관이 4일 오후 11시 57분 두 번째 검찰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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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인적 쇄신 카드로 ‘지지율 터닝 포인트’ 승부수
청와대 참모진 개편이 임박한 분위기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몇몇 핵심 참모들을 교체할 예정이라고 한다. 여권 핵심관계자는 4일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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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빨라진 인적쇄신…靑 참모진 개편 5대 맥짚기
청와대 참모진 개편이 임박한 분위기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몇몇 핵심 참모들을 교체할 예정이라고 한다. 여권 핵심관계자는 4일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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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 걸친 조사 마친 김태우 "진실 밝히기 위해 노력할 것"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수사관이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뒤 3일 밤 귀가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 특별감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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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드러내는 김태우 수사관…오늘 첫 검찰 조사
검찰이 3일 김태우 수사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첫 조사를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의혹을 주장해온 김태우 수사관(전 특별감찰반 파견)이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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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정치공세? 靑 오만한 태도 일관…특검 도입 해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정책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일 청와대 특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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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실장 설 전후 교체설…“문 대통령, 타이밍 고민 중”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교체설에 정가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여권에선 문재인 대통령이 설 연휴(2월 초)를 전후해 청와대 참모진을 개편할 경우 임 실장이 포함될 수도 있다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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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월 임기 넘긴 임종석···교체설에 靑 "타이밍 고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교체설에 정가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여권에선 문재인 대통령이 설 연휴(2월초)를 전후해 청와대 참모진을 개편할 경우 임 실장이 포함될 수도 있다는 관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