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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 말에 정신 번쩍…日 뒤집은 '딸기찹쌀떡' 원조 그 [백년가게]
■ 김현예의 백년가게 「 시간의 힘, 믿으십니까. 백년을 목표로 달려가는 가게, 혹은 이미 백년을 넘어서 수백 년의 역사를 쌓은 곳들은 어떤 이야기를 갖고 있을까요. 일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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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스무 살 어진이의 육아스트레스
━ [더,오래] 배은희의 색다른 동거(21) 어진이가 저녁상을 차려놓았다. 호박전, 김치전, 계란말이, 주먹밥을 해놓고 배시시 웃었다. 식탁 앞에 앉아 밥을 먹는데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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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소고기와 배, 돼지고기와 사과 천생연분 … 맛 좋고 속 편해요
‘식품 궁합’ 좋으면 영양가↑ 왜 소고기구이를 파는 식당에선 배를 후식으로 주고 돼지고기구이를 파는 식당에선 사과를 후식으로 줄까. 모두 소고기·돼지고기에 풍부한 단백질·지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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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기억되는 음식, 할머니가 만들어준 계란볶음밥
━ [더,오래] 민국홍의 삼식이 레시피(21) 비닐이 없던 시절에는 볏짚을 이용해 계란 꾸러미를 만들어 사용했다. 할머니는 달걀이 모이면 시장에 팔아 집안 살림에 보태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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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식탁에 깐쇼새우·초코우유 오른다…연2회 브런치도
장병들의 만족도가 높은 깐쇼새우, 계란말이 등이 새해부터 식단에 오른다. [중앙포토] 새해부터 군 장병들의 식탁에 깐쇼새우, 계란말이와 같은 메뉴와 문어, 갑오징어 등 수산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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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정석] 계란 하나로 주말 기분 내는 법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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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 안 해도 살이 쪄? 혹시 '이것' 많이 드셨나요
━ [건강한 당신] 과식 안 해도 살이 쪄? 혹시 견과류 많이 드셨나요 ━ 이덕철 교수의 건강 비타민 견과류가 몸에 좋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소비가 급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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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크기·맛 ‘깜놀’ 호화 김밥…맛집 블로그 1세대의 일식집 ‘나스’
재패니스 다이닝 ‘나스’에서는 서울에서 가장 굵은 후토마끼를 내지 않나 싶다. 직경이 밥공기보다 커 보인다. 속을 채운 내용도 화려하다. 참치(또는 방어), 겉만 구운 연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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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크는 반찬시장, 속속 젓가락 얹는 대기업들
#서울 용산구 한강로에 사는 임 모(37) 씨는 요즘 일주일에 두 번씩 꼭 들리는 곳이 있다. 바로 버스 정류장 바로 앞에 있는 반찬가게다. 임 씨는 퇴근하면서 이곳에 들러 산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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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누가 반찬 해먹어? 사먹지!”…커지는 반찬 시장에 대기업 러시
#서울 용산구 한강로에 사는 임 모(37) 씨는 요즘 일주일에 두 번씩 꼭 들리는 곳이 있다. 바로 반찬가게다. 버스 정류장 바로 앞에 있는 이 반찬가게는 지난해 6월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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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 기자의 패킹쿠킹](40)”요리를 합시다” - 이탈리아식 계란찜 프리타타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해 계란값이 많이 폭등했었죠. 어느 포장마차 메뉴판에서 계란말이 가격이 ‘시가’로 표기된 걸 목격하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계란 10개들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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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손맛 살짝 가미해 예쁜 그릇에 고급 레스토랑 부럽잖은 식사
편의점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값싸고 멋진 만찬을 차릴 수 있다. 주말 아침 요리하기 귀찮을 때, 갑자기 방문한 손님에게 식사를 대접해야 할 때 만원 지폐 한두 장 들고 집 앞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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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살짝 가미해 예쁜 그릇에 고급 레스토랑 부럽잖은 식사
편의점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값싸고 멋진 만찬을 차릴 수 있다. 주말 아침 요리하기 귀찮을 때, 갑자기 방문한 손님에게 식사를 대접해야 할 때 만원 지폐 한두 장 들고 집 앞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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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어서와 이런 야식은 처음이지?”
by 선주고지부 10대 청소년들은 야자, 학원 등으로 허기진 상태로 밤늦게 집에 돌아옵니다. 이럴 때 야식 생각이 간절해지기 마련인데요. 실제 청소년들은 무엇을 먹는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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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통DIY] 도전! 귀요미 캐릭터 도시락 만들기(Feat. 라이언, 스팸하트김밥, 꿀벌 계란말이, 문어 소시지)
도시락을 싸서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입니다. 귀찮게 도시락은 무슨! 나가서 사 먹는 게 최고라는 거 잘 아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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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통DIY] 도전! 귀요미 캐릭터 도시락 만들기(Feat. 라이언, 스팸하트김밥, 꿀벌 계란말이, 문어 소시지)
도시락을 싸서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입니다. 귀찮게 도시락은 무슨! 나가서 사 먹는 게 최고라는 거 잘 아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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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끄는 웰빙 요리
한 끼를 먹더라도 건강을 고려한 메뉴를 선택하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어떤 요리인가보다 어떤 식재료로 만들었느냐가 더 중요해진 것이다.이러한 웰빙 트렌드에 맞춰 외식?유통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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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 먹고 자란 젖소 우유로 만드는 '참살이'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중앙일보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도움을 받아 전국에서 착한 생산자들의 특산물을 발굴해 연재한다. 특산물 하나 하나에 얽혀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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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생겨도 맛만 좋아 ··· 아이들과 함께 만든 '한솥밥'
감자계란샐러드빵을 만들고 있는 조경규(오른쪽 첫째)씨 가족. 부인 방현선씨와 남매 준영·은영(왼쪽부터) 모두 놀이시간처럼 즐거워했다. 준영이는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과정인 `마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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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노리는 박태환·손연재의 '충격 식단'
“어휴, 차라리 소를 키우지….”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23·SK텔레콤)을 지원하는 전담팀의 권세정 팀장은 이 말을 입에 달고 산다. 탄탄한 근육, 날렵한 몸매의 박태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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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맛보기 전에 눈이 먼저 즐거운 음식들
옛말에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고 했다. 요즘 혀로 맛보기 전에 눈이 먼저 반하게 되는 음식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케이크, 와플, 커피 등이 맛과 향기 뿐만 아니라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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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음식, 조미료 신경 쓰이시죠
이소영(32·강서구 방화동)씨는 요리할 때마다 재료에 각별히 신경 쓴다. 딸 지혜(3)의 건강을 생각해 아토피나 알레르기 유발 물질은 없는지, 나트륨은 얼마나 들어갔는지 꼼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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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알만한 계란 요리, 알차게 익혀볼까
계란은 거의 매일 먹는, 아주 만만한 음식 재료다. 누구나 계란 프라이나 삶은 계란 정도는 다 할 줄 안다고 한다. 그런데 할 줄 안다고 다 잘하는 것은 아니다. 계란 한 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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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식품이야기] 잠 더 못 이루게 하는 한여름 밤의 야식
열대야로 밤잠을 설치는 날이 많아졌다. 밤늦게 깨어 있다 보면 출출해져 야식 생각이 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가리지 않고 양껏 먹자니 다음날 아침 빵빵해질 얼굴과 늘어날 체중이 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