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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전 대통령」
「트루먼」대통령을 위한 공식적인 묵상기간이 끝나기 이틀 전에「존슨」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묵상기간이 시작되었다. 그래서 지금은 나의 평생 처음으로 미국의「전대통령」이란 없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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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평점 기준
「아더·슐레징거」2세는 「케네디」대통령의 특별 보좌관을 지낸 사람이다. 그는 「하버드」출신의 역사 학자로도 명성이 높다. 그러나 『「케네디」의 백악관 생활 1천 일』이라는 저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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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정부는 「비전」없다|「험프리」의 「닉슨」론과 세계관
【편집자주】다음 글은 「험프리」전 미부통령이 「슈피겔」지와의 회견서 「닉슨」대통령의 통치「스타일」을 비판한 것이다. 대통령 선거에서 「닉슨」에 패한이래 「차기」를 노리는 「험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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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베를린」은 자유의 초소
지난2월23일 8일간의 5개국 「유럽」 순방의 길에 나섰던 「닉슨」 미대통령은 지난달27일 서부「베를린」에서 미국의대외정책을 그대로 상징한 다음과같은 감동적인 연설을했다. 3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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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에 주는 백악관 사상 역대 미대통령의 명언
【루크=본사 독점 전재】『미국제37대 대통령은 본인과 마찬가지로 모든 선임대통령들이 무엇인가를 남겨두고 갔다는것을 깨닫게 될것이다. 본인이 그랬던것처럼 그는 대통령집무실은 여러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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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취임전야 「워싱턴」시의 하늘엔마치 암흑의 밀림에 햇살이 쏟아지늣 「서치라이트」가 휘황찬란했다. 「빌딩」들은 빛의 산처럼 내등들을 밝히고-. 그래서 미국은「희망」 의 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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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의손
지폐를보면 그나라의 이상이며 민족성을 짐작할수있을것도같다. 미국의 지폐에는「워싱턴」「링컨」등 미국민에게는 우상과 같은 대통령들의 얼굴이 들어있다. 예술과 문화의 나라라고 자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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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한국정
지난8일 상오11시 「멕서코」에 살고있는 우리교포들에겐 가장 잊을수없는 흐뭇한 행사가 벌어졌다. 우리 손으로 우리고유의 정자를 건립하여 「멕시코」에 이를 기증하는 기념식이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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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백52만의 의미
「조지·워싱턴」을 비롯한 많은 미국의 대통령들은 「데모크라시」라는 말을 쓰지 않았다. 이 말을 공식적으로 쓴 것은 「윌슨」대통령이 처음이라 한다. 그 전에는 「데모크라시」대신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