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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통령, 「새벽민정」 시찰
전두환 대통령은 27일 새벽 2시45분부터 4시55분까지 2시간10분동안 서울시내와 김포공항·능곡·고양 등 서울교외 일원의 민정을 시찰했다. 새벽 2시45분 청와대를 나선 전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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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비관 투신자살
17일상오8시50분쯤 서울삼성동26의2 AID「아파트」26동101호 창문에서 유해용씨(42·서울 삼성동115)가 9m아래 헌관「베란다」에 떨어져 숨져있는 것을 「아프트」경비원 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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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시외버스「터미널」 치기배·깡패 들끓어
서울관문의 하나인 용산시외「버스·터미널」에 들치기범들과 공갈배들이 날뛰어 이용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있다. 이곳에서 발생하는 들치기사건은 한달평균 크고 작은 것을 합쳐 10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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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희비가 엇갈리고 명암이 교차되는 나날 속에서 큰일도 잦았고 어려움도 많았다. 생활의 소용돌이 속에서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온 시민들의 가슴에는 저마다 즐거웠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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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교 다시 개통
한강 제1잠수교가 처음으로 물에 잠긴 뒤 60시간만인 16일 하오 7시 아무 손상 없이 다시 제 모습을 드러내 서울시는 안전점검과 진흙제거 등 청소작업을 끝낸 후 17일 상오4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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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서행…러시아워에 지각도
23일 새벽에 내린 눈으로 이날 아침 「러쉬아워」에 서울시내 큰길가는 차들이 밀려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의 발이 묶이는 등 혼잡을 빚었다. 이날 올 들어 처음 서울에 내린 눈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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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청소부 표창
용산 구청은 5일하오6시 신광여고 강당에서 관내 청소원 4백79명에 대한 교양 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이동춘 용산구청장은 평소 청소업무에 공이 많은 모범청소원 황동연씨(33)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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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쓰레기 방치
서울시가 김장시장이 들어선 지난 16일부터 12월말까지를 김장 및 월동「쓰레기」처리기간으로 정하고 김장쓰레기를 철저히 치우도록 했으나 대부분의 김장시장에는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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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부 노임도 횡령
24일 서울 용산 경찰서는 용산구청 청소과 인부채용 부정사건에 이어 동구청 분뇨수거 대행업자가 노임을 착복한 사실을 포착, 한수유(57·서대문구 현저동 산5)씨를 업무상 횡령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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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13명 송치
서울시 청소국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치안국 수사지도 과는 23일 상오 중구청 청소과장 신언식(39)씨 등 9명을 수회 및 직무유기 등 혐의로 구속, 용산구청 청소감독 박도순(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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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 구속|청소과 수회사건
속보=서울시내중구·용산구청의 청소과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치안국은 17일 밤 중구청 청소과장 신언식(39)씨, 전 용산구청소과장 손호익(49)씨 등 9명을 직무유기·증수회·배임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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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원12명 영장신청
속보=서울시중구청 및 용산 구청의 청소과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치안국 수사지도 과는 17일 상오 중구청 청소과장 신언식(33)씨와 전 용산 구청 청소과장 손호익(49)씨등 12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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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부 채용에 수회
치안국수사과는 중구청 청소과장 신언식씨와 용산 구청 전 청소과장 김용호씨 등을 비롯 이두 구청의 청소계장·직원, 그리고 서울시 청소 국 직원 등 20여명을 수회·직무유기 등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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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차-보강 시급
지난 2월께부터 악화되어 온 시내의 청소 사정이 요즘 더욱 악화 뒷골목마다 대낮에도 쓰레기가 쌓여 있다. 신임 김현옥 시장은 구청 과장을 청소에 태만하다고 즉석에서 대기 발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