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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가 좌파영화?…'건국전쟁' 감독의 자승자박 논리 [노정태가 소리내다]
이승만 전 대통령을 조명한 영화 ‘건국전쟁’의 김덕영 감독이 ‘파묘’를 좌파 영화로 비판해 논란이 됐다. 그래픽=김영희 기자 장재현 감독의 영화를 좋아한다. 전작인 ‘사바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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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대세 게임 '오버워치' 성우 "게임 용어, 사실 잘 몰라요"(영상)
“공격을 준비하십시오”“사랑을 담아서, D.Va!”2016년 대세 게임은 분명 오버워치다. 2012년 이후 처음으로 PC방 게임 점유율 1위가 바뀌었다. 지난 5월 출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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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장에 나타난 ‘볼드모트’? 옴짝달싹 못하는 사람들 반응 살펴보니…‘깜짝’
놀이공원에서 빠질 수 없는 명소는 ‘공포 체험관’이다. 소위 ‘귀신의 집’이라 불리는 곳에 들어갔을 때 마주치는 것은 흉측한 생김새의 귀신과 괴수들. 알고 들어간 거지만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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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피, 사랑스런 요괴 사랑에 빠지다
장군 왕생(천쿤)은 전장에서 새침한 매력의 여인 소위(저우쉰)를 구해내 자신의 성으로 데려온다. 주변 사람들은 모두 소위의 매력에 호감을 품는데, 왕생의 부인 배용(자오웨이)은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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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공산당의 안락사
모스크바건, 레닌그라드건 소련을 거쳐 부다페스트를 처음 방문하는 사람은 대개 아름다운 다뉴브강이 그 심장부를 흐르는 이 도시의 「서구적」인 활기에 흥분하고 더러는 문화충격까지 느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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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구악부
이조말섭, 외국사신이 사발시개 하나를 궁중에 선물했다가 크게 봉변을 당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조정에서는 째깍째깍 소리를 내고 움직이는 시계를 보고 이는 필시 나라를 해치는 요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