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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⑦이바나 다음 문정원? 리시버는 괴로워
도로공사의 선두 질주를 이끄는 이바나와 문정원 강서브 뒤 또 강서브. 여자배구 도로공사를 상대하는 팀의 리시버들은 괴롭다. V리그 최고의 파워를 지닌 이바나 네소비치(29)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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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엔 승리 부르는 ‘버튼’ 있다
원주 DB가 올시즌 프로농구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 중심에는 버튼이 있다. 버튼은 동료들과의 호흡을 중시하는 새로운 유형의 외국인 선수다. 작은 사진은 유방암으로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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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승 약속 지켜 기쁘다" 활짝 웃은 난민 복서 이흑산
"꼭 KO로 이기고 싶었는데 약속을 지켜 기쁘다." 카메룬 난민 복서 이흑산(34·춘천아트체)이 국제무대 데뷔전에서 승리했다. 레프트 스트레이트 한 방으로 일본 선수를 때려눕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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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난민복서 이흑산, 세계를 향한 도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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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선두 견인한 황동일의 공격본능
3일 대전 현대캐피탈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삼성화재 세터 황동일(왼쪽 둘째). [사진 한국배구연맹] 삼성화재 황동일(31)이 세터 중 단연 1위인 분야가 있다. 바로 '공격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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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향해 … 25세 김행직, 거침없는 직행
스리쿠션 월드컵을 2연패한 김행직은 ‘당구계의 네이마르’로 불린다. 10일 자신이 운영 중인 당구장에서 큐를 든 김행직. 오른손잡이였던 그는 왼손잡이 아버지를 따라 왼손으로 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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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베스트 18홀을 모아본다면] 골프 전설들이 은퇴 사진 찍은 그곳
英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 18번 홀 스윌컨 다리 ... 아일랜드 올드헤드 4번 홀 양 옆은 낭떠러지 톰 왓슨이 세인트 앤드루스를 상징하는 스윌컨 다리 위에서 모자를 벗어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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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계의 손흥민' 김행직, '차세대 당구황제' 우뚝
'당구계의 손흥민'으로 불리는 김행직. 왼손잡이 '당구 천재' 김행직의 평균 에버리지는 1.7로 4구로 환산시 2000점 이상이다. [사진 대한당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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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DNA 어디 갑니까, 허허허
허재 한국 농구대표팀 감독의 작은 아들 허훈이 대학농구를 평정하고 프로 진출을 앞두고 있다. 사진은 28일 연세대 체육관에서 만난 허훈. [장진영 기자] “어제 팀 동료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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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메이웨더, 영리한 복싱으로 맥그리거 TKO로 제압
역시 영리한 승부사였다.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40·미국)가 '격투기 스타'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를 제압했다. 메이웨더는 2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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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 나달 → 페더러 … US오픈서 황제 끝장 승부?
시즌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US오픈이 28일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개막한다. 137회째를 맞는 올해, 팬들 이목은 두 사람에게 집중된다. 라파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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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김재환·이정후 … 우투좌타 전성시대
최형우(34·KIA)·김재환(29·두산)·이정후(19·넥센)에겐 공통점이 있다. 오른손으로 던지고, 왼손으로 때리는 ‘우투좌타’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우투좌타의 시대’라 불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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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왕? 홈런왕 꿈꾸는 야구 천재 강백호
농구만화 주인공 강백호가 그려진 농구공을 들고 있는 서울고 강백호. [장진영 기자]"너네 아버지, '슬램덩크' 좋아하시나?"'야구 천재' 강백호(18·서울고3)가 예닐곱 살부터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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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 나도 웃는다, 꽃띠 파이터 전찬미
UFC 최연소 여성 선수인 전찬미는 오는 9월 일본의 곤도 슈리를 상대로 데뷔 첫 승에 도전한다. 전찬미가 체육관에서 훈련하는 모습. [신인섭 기자] “격투기 선수라고 하면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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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3번 아이언맨 … 미켈슨 또 디 오픈 실험
미국의 왼손잡이 골퍼 필 미켈슨(47)은 골프용품과 관련해 실험 정신이 강하다. 2006년 마스터스에는 드라이버를 2개 들고 나갔다. 하나는 페이드 구질(오른손잡이의 경우 오른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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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슨, 드라이버 대신 3번 아이언 2개
디 오픈서 연습라운드를 하고 있는 미켈슨. [AFP=연합뉴스] 미국의 왼손잡이 골퍼 필 미켈슨(47)은 골프용품과 관련해 실험 정신이 강하다. 2006년 마스터스에는 드라이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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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한 번 안 내는 우리 아빠는요, 100점짜리예요”
2017 KBO리그 올스타전 시구·시타 행사에서 나선 이승엽 삼부자. 왼쪽부터 이승엽과 둘째 아들 은준, 큰아들 은혁. [대구=김민규 기자] 줄기차게 내리던 비가 갑자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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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따라 슬라이스? 보수색 짙어진 그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US여자오픈이 열리는 미국 뉴저지주 트럼프 내셔널 골프장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자신의 골프장에서 열린 ADT챔피언십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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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계의 손흥민' 김행직, 포르투갈 스리쿠션 월드컵 우승
'당구계의 손흥민'으로 불리는 김행직(24·전남당구연맹). 왼손잡이 '당구 천재' 김행직의 평균 에버리지는 1.7로 4구로 환산시 2000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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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역대 최고대우' 하든, 휴스턴과 6년간 2632억원
턱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NBA 휴스턴의 제임스 하든은 상대팀에겐 공포의 대상이다. [사진 아디다스]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 가드 제임스 하든(28·미국)이 소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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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 빠지고 샤라포바는 부상 … 윔블던도 무명의 반란?
세계 최고(最古)의 테니스 대회 윔블던이 3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개막했다. 절대강자가 없는 여자부에서 누가 220만 파운드(약 32억원)의 우승 상금을 차지할까. 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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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골프사의 4대 괴짜] 노래하는 악동 골퍼 댈리 … 툭하면 클럽 내던진 볼트
타이거 우즈가 스윙폼 본받고 싶어했던 모 노먼 … 드라이버샷은 오른손, 퍼팅은 왼손으로 했던 맥 오그레디 ▎‘필드의 악동’ 존 댈리(51·미국)가 올 5월 8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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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급 전 챔프 이규원, 카메룬 난민 출신 이흑산과 타이틀전
이규원 VS 이흑산, 서다원 VS 나광식 챔피언결정전 포스터 [복싱M 제공] 프로복싱 미들급 전 챔피언 이규원(24·일산주엽)이 타이틀 재획득에 도전한다. 상대는 카메룬 난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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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할 타자라도 70~80%는 실패, 3085개 안타 쳤지만 즐거운 적 없어 … 다시 태어나면 야구하고 싶지 않다
━ 일본 불멸의 최다 안타 기록, 재일동포 야구 해설가 장훈 0.300 이상 16시즌 … 화상입은 오른손 때문에 왼손잡이로 개조한 뒤 피를 깎는 노력으로 전설의 반열에 오른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