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소문사진관]16cm 크기부터 전륜까지…이색 자전거 만드는 러시아의 '괴짜' 자전거 전문가
러시아의 세르게이 다셰프스키가 만든 높이16cm 크기의 자전거. [타스=연합뉴스] 러시아의 벨로모빌 레이싱 세계 챔피언이었던 세르게이 다셰프스키가 자국에서 가장 작은 자전거를 만
-
[라이프 트렌드] 방향 전환 손쉬운 전동 외발 휠 좌우 균형 잡기는 쉽지 않아요
퍼스널 모빌리티 형태별 장단점 1인용 전동 기구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는 말 그대로 개인이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탑승하는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에 딱 맞
-
“현대 예술이 어렵다고요? 동시대 담아 더 공감할 수 있죠”
전시장 입구에 설치된 건축가그룹 다이아거날 써츠의 ‘문, 펼쳐진 시공간’. 사진 스튜디오 밀리언로지즈 ‘문화역서울284’는 나라로 치면, 이상한 나라다. 이 공간 속에 들어서면
-
과거·미래·현재, 시간이 중첩된 공간으로 초대
고풍스러운 옛 서울역 정문에 새로운 출입문이 덧씌워졌다. 거울처럼 반짝이는 외관이라 그 앞을 지나는 사람을 모습, 길 건너 빌딩 모습이 그대로 비춰진다. 1925년에 세워진 서울역
-
시간을 붙잡고 시간을 겹치고
현재 '문화역서울 284'로 불리는 옛 서울역 출입문 앞에 2인조 작가 다이아거날 써츠의 작품이 설치돼 있다. 사진=이후남 기자 고풍스런 옛 서울역 정문에 새로운 출입문이 덧씌
-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 눈에 띄는 이색 자전거들
‘수륙양용 자전거(위쪽)’, 누운 자세로 타는 자전거인 ‘리컴번트 바이크’를 탄 이색 참가자들이 도심을 달리고 있다. [김태성 기자]자전거 대행진에는 이색 자전거가 눈에 많이 띄었
-
[WalkHolic] 꿀벌·거북 모양 … 자전거가 예술이네
대구YMCA ‘아트바이크예술단’이 6일 동성로에서 다양한 모양의 캐릭터 자전거를 타고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자전거 타기를 홍보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 오후 퍼레이드를 한다. [프리
-
[Walkholic] 서울 ‘자전거 대행진’ 5000명의 주인공을 기다립니다
서울시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하이 서울(Hi Seoul) 자전거 대행진’이 4월 25일 오전 9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올림픽공원을 출발한 5000여
-
그대 ‘홈인’을 꿈꾸는가?
사진 김진경 일간스포츠 기자 야구의 정치학 아마도 1980년대 초반의 어느 날이었을 것이다. 황지우 시인이 ‘이(李)선배’와 야구를 관람하고 있다. 경북고와 광주일고의 ‘숙명의
-
외발 자전거-곡예하듯 회전·점프… 온몸이 짜릿
어릴 적 두발 자전거를 처음 배우던 때를 누구나 잊지 못한다. 잔뜩 겁을 집어먹은 채 안장 위에 앉는 순간부터 자전거는 좌우로 비틀거리며 몸을 마구 흔들어댔다. '안장 잡은 손을
-
[햇살] '외발 페달' 자전거 대장정
왼쪽 다리를 전혀 못쓰는 소아마비 3급 장애인 김승중(金承中·41·대구시 서구 비산동)씨는 24일 부산에서 포항까지 1백60㎞를 자전거로 달렸다.한발로 페달을 밟아 조그만 돌부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