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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보다 콘텐트가 중요, 남다른 시각·지식·네트워크 가져야
8월 말 휴가차 귀국한 손현호 매니저가 광화문 일대를 걷고 있다. 그는 피델리티 한국과 홍콩법인을 거쳐 영국 본사에서 근무 중이다. [사진 피델리티운용]영어는 권력이다. 외국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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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1부터 수능 영어 절대평가, 세 문제 틀려도 1등급
지금의 고교 1학년이 치르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선 영어에서 서너 문제를 틀려도 1등급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수능 성적표엔 영어 점수가 아닌 등급만 표시돼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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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없어도 곳곳에 한국제품 … 아무르강 따라 한류 꿈틀
1 극동 러시아 지역의 젖줄 아무르강은 하바롭스크에서 남쪽에서 흘러온 우쑤리강(왼쪽 아래)과 만난 뒤 크게 방향을 틀어 북동쪽으로 흘러간다. 중국과 러시아를 가르는 국경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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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평화·공존·통일 향해 이젠 한·중·일 시민이 나서자
지난 6월 22~27일 북·중 접경 답사길에 백두산 천지에 올라 기념촬영을 한 ‘평화 오디세이 2015’ 참가자들. 동북아 정세와 남북 통일 방안 등을 주제로 세 차례 세미나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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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커지는 코딩 교육…우리 아이도 코딩 교육 시켜볼까
국내외에서 코딩 교육 바람이 거세다. 경제·산업계에서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서다. 정보통신기술(ICT) 선진국에선 어릴 때부터 다양한 방식으로 코딩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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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동토의 땅에도 개발 굉음 야쿠츠크는 극동 러시아의 별
극동 러시아 사하 자치공화국의 수도 야쿠츠크에서 남서쪽으로 100여㎞ 떨어진 파크롭스크. 레나강이 내려다보이는 자작나무 숲 사이로 굉음이 울린다. 대여섯 대의 불도저가 동시에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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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기획 극동 러시아의 별을 가다] 자원·에너지의 보고가 한국을 부른다
극동 러시아 사하 자치공화국의 수도 야쿠츠크에서 남서쪽으로 100여㎞ 떨어진 파크롭스크. 레나강이 내려다보이는 자작나무 숲 사이로 굉음이 울린다. 대여섯 대의 불도저가 동시에 흙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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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유엔 외교 키워드는 북핵·통일·새마을운동
박근혜(얼굴) 대통령은 24일 공식 일정이 하나도 없다. 미국 뉴욕에서 25~28일 열리는 유엔총회와 유엔 개발정상회의 참석을 준비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유엔총회를 앞두고 출국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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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동영상 10만 편 기본으로 제공 세계 첫 모바일 비디오포털
고객이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비디오 콘텐트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세계 최초 모바일 비디오포털 서비스인 ‘LTE비디오포털’을 출시했다. [사진 LG유플러스]스마트폰 위 초록 위젯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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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너무나 쉬웠던 9월 모평, 물수능 우려 커졌다
올해 대입 수험생이 지난 9월에 치른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모평) 채점 결과가 나왔다. 이과 수험생은 국어A·수학B·영어 세 과목 모두에서 단 한 문제만 틀려도 1등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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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54살 어린 아내 둔 中노벨물리학자 "나도 모르게 사랑하게 돼"
지난 22일 오후 중국 난징(南京)대학에서는 특별한 강의가 열렸다. 중국인 최초로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양전닝(楊振寧·93)의 강의였다. 혁신센터 학술포럼에 특별 초대를 받은 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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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서점 예스24 분야별 베스트셀러 10위
지난 1년간 수험서·자격증 분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은 『바리스타 2급 자격시험 예상문제집』이다. 커피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최근의 추세를 확인할 수 있다. 만화·라이트노블(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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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독일 친구가 좀 있다"…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 언급
`빈지노 여자친구`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 언급 "대화는 영어로…"'비정상회담' 래퍼 빈지노가 독일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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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수요일] 취업·구인난 해소 ‘사원임대제’ 가납하여 주옵소서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성균관 유생 180여 명의 대표인 장의(掌議) 역을 맡은 민신홍(25·오른쪽)씨가 임금에게 상소가 성공적으로 올려질 수 있도록 축문을 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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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미래세대 열린광장 2045’ 열려 外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이 주최하는 ‘미래세대 열린광장 2045’이 22일 서울 건국대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일자리’를 주제로 열렸다. 행사는 10월 14일(대구 경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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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89개 나라 602개 대학과 교류, 글로벌 동량 산실
[사진 한국외대. 한국외대는 어문학·지역학을 기반으로 정치·경제·외교·통상·이공계 학문을 융합한 융복합 인재를 양성한다.]‘세계 수준의 글로벌 융복합대학’- 한국외국어대학교의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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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제가 독일 친구가 좀 있다"…혹시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
`빈지노 여자친구`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 언급 "대화는 영어로…"'비정상회담' 래퍼 빈지노가 독일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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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방학 때 취업캠프, 현장 밀착형 바이오 인재 육성
[사진 수원대. 수원대는 생명공학과·생명과학과·화학과를 바이오산업학부로 통합한다. 사진은 생명공학과 실험 모습.]수원대학교는 미래 유망 산업이자 고성장 산업인 바이오산업의 전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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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깊이보기] 졸업생 82% ‘서울대·KAIST·포스텍’ 진학하는 한국과학영재학교
고교 3년 과정 1년에 마치고 연구 프로젝트 진행수학·과학 교사 96% 박사…대학교 교과 수업도 개설고3은 수능 대신 논문 준비, 국내외 학회지에 57회 게재 한과영 2학년 박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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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전공의 벽 허물어 천지창조형 인재 키운다
대학은 융복합을 미래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필수 선택으로 인식한다. 이에 서로 다른 영역에 속하는 전공을 섞은 ‘융복합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문화+예술+경영 전공 등 늘고이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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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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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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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독일 친구가 좀 있다"…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 언급 "대화할 땐…"
`빈지노 여자친구`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 언급 "대화는 영어로…"'비정상회담' 래퍼 빈지노가 독일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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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언급, "여자친구와 대화할 땐…"
`빈지노 여자친구`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 언급 "대화는 영어로…"'비정상회담' 래퍼 빈지노가 독일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