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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외국어 배우러 ‘지하철역’ 간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사에 있는 대구글로벌스테이션. 초등학생들이 원어민교사에게 세계 문화와 각국의 언어를 배울 수 있다. [사진 대구글로벌스테이션] 대구 수성구 지하철 2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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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번역가의 세계
외국 소설을 고를 때 아무래도 번역자부터 살피게 됩니다. 원서(原書)가 아무리 흥미진진하고, 상상력이 기발하다 해도 결국 우리가 읽는 건 한글 문장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름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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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博士 아닌 深士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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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검사식 문제 꿰뚫어라
서울시내 특수목적고와 자립형 사립고의 입시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전주 상산고 등 일부 자립형 사립고는 이미 원서접수가 끝났다. 수능등급제를 도입하고 내신성적을 강화한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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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잘하려면 한글 실력부터
기술의 발달로 세계가 점차 가까워지면서 영어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조기 영어교육 열풍이 부는 것도 이같은 시대적 추세에 따른 것이다. 더구나 외국어는 사춘기 이전에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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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계 불황속외국原書 불티
원서독서시대가 본격화하고 있다.세계화추세.영어조기교육.다양한외서정보 등이 맞물려 외국어 해독능력을 어느정도 갖춘 사람이면원서를 직접 읽고 그 책에 담긴 정보를 정확하게 소화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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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人文大 외국어2과목 통과해야 졸업
서울대 인문대는 8일 95학년도 신입생부터 4학년생들을 대상으로 2과목의 외국어 졸업시험을 실시,통과하는 학생에게만 졸업자격을 주기로 했다. 인문대는 이달말 전체교수회의를 열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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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겨울방학 낭비없이 보내자
50여일의 긴 겨울방학이 시작됐다. 이렇게 긴 자유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젊은 학창시절은 보람되게 할 수도 있고 자칫하면 허송세월의 빈 껍데기만 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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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의 나라
어느 대학에서나 고학년 교과과정에는 「원서강독」이란 시간이 있다. 원서를 읽는다면 대학생 사이에서는 하나의 자랑거리가 되기도 한다. 이런 것은 서양에서는 없고, 우리나라에만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