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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아카데미상 오펜하이머 7관왕…'패스트 라이브즈'는 수상 불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펜하이머'가 18일(현지시간) 영국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킬리언 머피), 남우조연상(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오리지널 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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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마에스트로…’ OTT 영화가 극장에 먼저, 왜
명화 ‘나폴레옹 1세의 대관식’을 그대로 재현한 영화 ‘나폴레옹’. [사진 소니픽쳐스] “나는 프랑스의 시궁창에 버려진 왕관을 발견해 칼끝으로 그걸 주워 정화해 국민의 투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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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마에스트로 번스타인’ 극장 먼저…아카데미상 시동
'나폴레옹 1세의 대관식'을 그대로 재현한 영화 '나폴레옹'의 한 장면. 사진 소니픽쳐스 나는 프랑스의 시궁창에 버려진 왕관을 발견해 칼끝으로 그걸 주워 정화해 국민의 투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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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미 크리스틱초이스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2년 연속 한국계 드라마 수상
애플TV+ 드라마 '파친코'가15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제28회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을 받았다. AFP·연합뉴스 애플TV+ 드라마 ‘파친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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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일냈다…'오겜' 이어 美크리틱스초이스 외국어 드라마상
애플TV+ 드라마 '파친코' 사진 애플TV+ 애플TV+ 드라마 '파친코'가 미국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을 받았다. 이로써 '한국계 드라마'는 지난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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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잡 벗고 긴머리 찰랑…이란 여배우가 SNS에 올린 사진 한장
이란 유명 배우 알리두스티. 인스타그램 캡처 이란의 유명 배우 타라네 알리두스티(38)가 소셜미디어(SNS)에 히잡을 벗은 모습을 공개하고, ‘히잡 의문사’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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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4세 감독, 소련이 은폐한 살인마 끌어내다
한국·카자흐스탄 합작 범죄 영화 ‘쓰리: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연쇄 살인마를 쫓는 베테랑 수사관 스네기래프(이고르 사보치킨)와 신입 수사관 셰르(아스카르 일리아소브·아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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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소련 인육 살인마 실화로 영화 만든 고려인 4세 감독
영화 '쓰리: 아직 끝나지 않았다' 박 루슬란 감독의 촬영 당시 모습이다. [사진 필름다빈] “카자흐스탄에선 오히려 이 영화가 ‘이국적’이란 말을 들었어요. 한국 관객들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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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첫 해외영화제 수상부터 韓 최초 오스카 윤여정까지[타임라인]
영화 ‘미나리’의 윤여정(74)이 26일(한국시간)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미국 독립 영화 ‘미나리’의 순자 역으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윤여정은 한국영화 102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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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아니죠"…미나리 '아카데미상 척도' PGA 작품상 후보에
한인 가정의 미국 정착기를 담은 영화 '미나리'는 앞서 미국 양대 영화상인 골든글로브에서 최우수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사진 판씨네마] 재미교포 2세 정이삭(리 아이작 정)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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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골든글로브 쥔 순간, 정이삭 감독 와락 껴안은 딸 [영상]
한국계 미국인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이 연출한 '미나리'가 미국 골든글로브에서 최우수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골든글로브를 주관하는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HFPA)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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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보란듯…'미나리' 美배우조합상 3개 부문 후보에
영화 '미나리' 속 주인공 가족. [사진 판씨네마] 골든글로브 1개 부문(최우수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그쳐 아쉬움을 자아낸 영화 ‘미나리’가 제27회 미국배우조합상(SAG)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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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필버그가 만들어도 외국어영화일까? 커지는 '미나리' 논란
재미교포 정이삭 감독이 자전적 가족사를 그린 영화 ‘미나리’ 장면.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연(오른쪽)이 주연제작을 겸했다. [사진 판씨네마] “‘미나리’는 한국어를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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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 인종차별 논란 확산…퓰리처상 작가도 저격
'버닝' '옥자' 배우 스티븐 연이 주연, 한국계 미국인 감독이 연출한 한인 이민자 가족영화 '미나리'. 지난 10월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갈라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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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에 딴죽 건 트럼프 “한국과 문제 많은데 오스카상 왜”
도널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일(현지시간) 대선 유세 도중 봉준호 감독의 한국 영화 ‘기생충’이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받은 것에 대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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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기생충 비판 "한국과 문제 많은데 오스카상 왜 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 대선 유세에서 한국 영화 기생충이 올해 아카데미 작품상을 봤은 것을 놓고 "한국과 무역 등 문제가 충분히 있는 데 한국 영화에 올해의 영화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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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맞설 강력한 한방···아카데미가 '기생충' 원했다
━ ‘기생충’ 선택한 아카데미의 정치학 극장. 영화 ‘기생충’ 관계자들이 작품상 수상 축하를 위해 함께 무대에 올랐다. [EPA=연합뉴스]" src="https://p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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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륙을 넘어…오스카, 계획이 있었구나
━ ‘기생충’ 선택한 아카데미의 정치학 극장. 영화 ‘기생충’ 관계자들이 작품상 수상 축하를 위해 함께 무대에 올랐다. [EPA=연합뉴스]" src="https://p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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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돌비극장에 이름 새긴 기생충, 아카데미 역사로 남겨져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PARASITE)’ 제목이 새겨져있다. [뉴스1] 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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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베트남영화가 대종상 받은셈···日친구들도 ‘기생충 대단’ 찬사“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의 영예를 안은 '기생충' 봉준호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올해처럼 아카데미상이 주목 받은 적은 없었다. 한국에서는 당연한 일이지만,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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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아이 러브 봉준호” 구글 CEO 한글로 “축하”
‘짜파구리’를 먹으며 봉준호 감독 응원한 해리스 대사. “아이 러브 봉준호!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한글로 ’축하합니다“ 트윗한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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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녀가 할리우드로 온다" 외신도 주목한 영화광 이미경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작품상으로 호명된 뒤 무대에 오른 이미경 CJ 부회장, 왼쪽은 허민회 CJ ENM 대표이사, 오른쪽은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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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만의 잔치' 의식했나…11명 엘사 등 다양성 품은 아카데미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으로 시상대에 오른 봉준호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기생충’은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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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조력자 이미경 "난 봉준호 웃음·패션·걸음걸이 다 좋다"
이미경(62) CJ그룹 부회장이 아카데미 역사를 새로 쓴 ‘기생충’의 최우수 작품상 수상 무대에 올라 봉준호 감독과 기쁨을 함께 했다. 10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