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눈에 보는 세상, 사진으로 읽는 하루…7일 국내엔 지금 무슨 일이?
하루 국내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사진(전송시간 기준)으로 오늘의 주요 뉴스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2021.09.07 오후 9:28 한국 축구대표팀 레바논
-
어린이들 앞에서 삽으로 무자비하게 갈매기 때려 죽인 英남성
지난 17일(현지시간) 오후 5시 30분쯤 영국 콘윌의 포스위든비치에서 많은 피서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갈매기 한 마리를 어린이 삽으로 무차별적으로 때려 죽인 남성(왼쪽). 오른쪽
-
10대 흑인들 '억울한 누명' 50년…진짜 범인은 경찰이었다
영국 항소 법원이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흑인 남성 3명에게 50년 만에 무죄를 선고했다. 6일(현지시간) AP 등 현지 언론은 이번 사건의 주인공 코트니 해리엇, 클리블랜드 데이
-
좋아하는 치즈 올렸을 뿐인데…사진 1장에 몰락한 英마약상
영국에서 한 마약상이 치즈 사진 한장을 메시지 서비스에 올렸다가 경찰에 추적당해 검거되는 일이 벌어졌다. 수사당국이 치즈를 들고 있는 손바닥 사진에서 지문을 인식하면서다.
-
영국모델 중수청 놓고 與·尹 대립각···대체 누구 말이 맞나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이 핵심인 중대범죄수사청법 공방이 진실게임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해외 형사사법 제도를 두고 당사자들이 “수사와 기소의 분리가 글로벌 스탠더드”(황운하 더불
-
"보시라이 쿠데타 있을거요" 9년전 시진핑 맞은 바이든 귀띔
지난 2012년 2월 시진핑 당시 중국 국가 부주석의 공식 방미 기간 조 바이든(오른쪽) 당시 부통령 부부가 워싱턴 해군 천문대에서 준비한 만찬에 시 부주석 부부를 초대해 함께
-
2년간 은밀하게 테러 계획...51명 사망한 뉴질랜드의 실수
뉴질랜드 특검은 지난 2019년 3월 뉴질랜드 이슬람 사원에서 발생한 무차별 총격 테러를 ‘막을 수 없었던 사고’(unpreventable)로 결론 내렸다. 총격범이 범행을 계획
-
[건강한 가족] 치매 극복 빛이 보인다 … 스웨덴서 온 국제 포럼 ‘DFX 코리아’
지난해 스웨덴 스톡홀름 왕궁에서 열린 DFX에서 실비아 왕비(왼쪽에서 둘째)가 발표를 듣고 있다. 실비아 왕비는 치매 국가책임제의 초석을 다지고 DFX를 통해 스웨덴의 치매 정책
-
"0.001g으로도 사망...트럼프에 독극물 보낸 女용의자 잡혔다"
독극물이 든 우편물이 미국 백악관으로 발송한 혐의를 받는 여성이 캐나다-미국 국경에서 체포됐다고 CNN 등 외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
0.001g만 먹어도 죽는 독극물, 트럼프에 배달 전 적발
극소량 노출로도 사람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생화학 무기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가던 중 발각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왕립캐나다기마경찰(RCM
-
0.001g으로도 3일내 사망…트럼프 향해 가던중 발각된 '리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극소량 노출로도 사람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생화학 무기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가던 중 발각됐다. 로이터통
-
시속 140㎞ 자율주행차서 숙면···이들이 믿은 위험한 착각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자랑하는 자율주행 시스템이 잇따른 사고로 인해 주목받고 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17일(현지시간)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대가 앨버타주 포노카 인근
-
中 "청두 미 영사관 폐쇄" 맞불…G2, 초유의 '공관 전쟁'
중국 쓰촨성 청두 주재 미 영사관 앞에 중국 경찰들이 배치돼 있는 모습. [웨이보 캡처] 미국의 중국 영사관 폐쇄 조치에 중국이 맞불을 놓으면서 외교 공관을 둘러싼 G2의 난
-
캐나다 30년만의 최악 총기참사…피로 물든 '빨간머리 앤'마을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로 재해석된 '빨간 머리 앤'의 한 장면. [넷플릭스=중앙포토] 지난 19일(현지시간) 최소 16명이 사망한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한 곳인 노바스코샤
-
"하늘 위 中드론, 언제든 스파이 돌변···"美 극약처방 꺼냈다
지난해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 지역이 발칵 뒤집혔다. 한 청각장애 학생이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사라졌기 때문이다. 경찰은 실종된 지 하루가 다 지나도록 소
-
쇼팽 들뜨게 한 제니 린드, 영화 ‘겨울 왕국’ 엘사의 모델
━ [더,오래] 송동섭의 쇼팽의 낭만시대(57) 스웨덴의 나이팅게일로 불린 소프라노 제니 린드(1820 ~ 1887)의 순수한 모습. 에두아르트 마그누스 Eduard Ma
-
[이코노미스트] 신데렐라의 꿈, 허무하게 무너지다
다이애나 왕세자비, 파경 끝에 목숨까지 잃어... 외과 의사와의 사랑도 이루지 못해 평범한 여성이던 다이애나는 영국 왕세자비에 올랐지만 결혼 생활은 순탄하지 않았다. 유명인의
-
캐나다 발칵 뒤집은 10대 연쇄살인마,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
실종 소년으로 여겨졌다가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19세 캠 맥리오드(왼쪽)와 18세 브라이어 슈메겔스키의 사진. [AFP=연합뉴스] 캐나다의 한 작은 마을에서 미국과 호주 출
-
피해자인줄 알았는데 용의자 '급반전'…캐나다 발칵 뒤집은 살인사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잔인하게 살해된 호주인 루카스 파울러와 미국인 차이나 디스 커플(왼쪽 사진)의 모습. 오른쪽 사진은 사건 관련 실종자에서 살인용의자로 전격 전환된 브
-
英 여왕 거주 버킹엄궁 담 넘은 20대 남성 '쇠고랑'
영국 여왕이 사는 버킹엄 궁전의 모습. [AP=연합뉴스] 지난 10일(현지시간) 새벽 한 20대 남성이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살고 있는 버킹엄 궁전 담을 넘어 침임해 경찰
-
사라진 원주민 여성 1200명···캐나다 추악한 진실 드러났다
2002년 캐나다 밴쿠버 외곽의 코퀴틀람의 한 돼지농장을 경찰이 급습했다. 이곳에서 경찰은 불법 총기류와 함께 의문의 여성 소지품과 피 묻은 옷가지 등을 발견했다. 돼지농장 주인
-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스웨덴 여성, 10명중 8명 일하는데 한국보다 출산율 2배 높은 이유
한국의 지난해 합계 출산율이 0.98명으로 떨어졌다는 소식을 전하자 스웨덴 스톡홀름대학 사회학과 군나르 안데손 교수는 놀란 토끼 표정을 지었다. 그는 "싱가포르·홍콩 같은 도시국
-
“실내는 조용하게” 치매 친화형 상점 포상하는 스웨덴
스웨덴 스톡홀롬의 왕립치매센터. 치매 환자가 그림을 맞추는 퍼즐판. 스톡홀롬=신성식 기자 지난달 17일 스웨덴 스톡홀롬의 왕립치매센터 실비아헴메트를 방문했다. 이 곳은 치매 관
-
'뇌출혈서 회복' 퍼거슨 감독, 2달 반 만에 공개 석상에..."감사하다"
동료 축구인들과 의료진,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 [사진 맨유 트위터] 뇌출혈로 쓰러졌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명장' 알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