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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BTS 만든다…이수만도 방시혁도 키우는 걸그룹
세계관을 토대로 해외에서 승승장구하는 걸그룹들. 달의 뒷면을 담은 이달의 소녀. [사진 각 소속사] 걸그룹의 장외 대결이 치열하다. 멤버별 ‘초능력’을 가진 엑소(EXO)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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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걸그룹 전쟁…이수만·방시혁까지 뛰어들어 장외전
2주 만에 7000만 조회 수를 기록한 에버글로우 ‘던 던’ 뮤직비디오. [사진 위에화엔터테인먼트] 걸그룹의 장외 대결이 치열하다. 멤버별 초능력을 가진 엑소(EXO)부터 영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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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 낙상 사고…당분간 그룹 단독 무대 힘들다
지난 2월 레드벨벳의 첫 미국 콘서트 모습. [연합뉴스] 올 연말 남은 지상파 가요 대전에서 걸그룹 레드벨벳의 그룹 단독무대는 보기 힘들 전망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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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완전체’ 손흥민의 약점은 레드카드?
첼시전에서 주심으로부터 퇴장 판정을 받은 손흥민이 황당해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27)에게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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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서 핑클, 14년 만에 완전체 무대…“오래 걸렸다” 눈물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 핑클 성유리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JTBC 캡처] 1998년 데뷔한 4인조 걸그룹 ‘핑클’이 14년 만에 완전체로 100명의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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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연합팀 ‘슈퍼엠’ 출격…미국은 K팝 격전지
SM엔터테인먼트와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이 함께 선보이는 보이그룹 슈퍼엠. 샤이니·엑소·NCT 127·WayV 멤버들로 구성됐다. [사진 각 기획사] 미국 시장이 한국 대중음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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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처럼···SM 아이돌 보이그룹 멤버, 미국 총출격
10월 공개 예정인 슈퍼엠. 샤이니·엑소·NCT 127·WayV 멤버들로 구성된 팀이다. [사진 SM엔터테인먼트] 미국 시장이 한국 대중음악의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다.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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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 폭동은 없었다
아르헨티나 메시가 코파 아메리카 4강전에서 브라질에 0-2로 진 뒤 실망스러운 표정으로 머리를 쓸어넘기고 있다. [AP=연합뉴스]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리자 리오넬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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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하고 러브콜 쏟아지는 규현 “다들 착각…과거 미화돼”
제대 2주 만인 20일 싱글 앨범 ‘너를 만나러 간다’를 발표한 슈퍼주니어 규현. [사진 레이블SJ] 여느 아이돌과 달리 슈퍼주니어 규현(31)은 ‘공백기’가 없는 편이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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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방한 슬래시 “기타가 내 핏속에 들어왔다”
트레이드 마크가 된 긴 곱슬머리 위에 모자를 얹은 채 기타를 연주하는 슬래시. [사진 소니뮤직] 밴드 음악에서 기타가 보컬을 앞설 수 있을까. 미국 헤비메탈 밴드 건즈 앤 로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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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 내한 슬래시 “건즈 앤 로지스 새 앨범 기대해도 좋다”
세 번째 단독 내한공연을 갖는 기타리스트 슬래시(가운데). 피처링에 참여한 보컬 마일스 케네디와 밴드 컨스피레이터스가 무대에 함께 오른다.[사진 소니뮤직] 밴드 음악에서 기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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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 멤버 전태관 암투병 끝 별세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 전태관이 지난 1월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2인조 남성밴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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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찢는 퀸 ‘위 윌 록 유’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를 연기하는 배우 레미 맬렉. [사진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첫째도 음악, 둘째도 음악이다. 31일 개봉하는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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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학 감독의 모벤져스 … 평균 득점 101점
올 시즌 독주 체제를 구축하며 모벤져스라 불리는 현대모비스. 왼쪽부터 라건아, 함지훈, 양동근, 유재학감독, 이재성, 문태종, 이종현. 울산=송봉근 기자 ‘모벤져스’.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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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만에 돌아온 H.O.T.…콘서트서 이름 부르지 못한 이유
13~14일 양일간 열린 콘서트에서 90년대 히트곡 '캔디' 의상을 완벽하게 재현한 H.O.T. [사진 기획사=중앙포토] 1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H.O.T.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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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H.O.T.와 젝스키스, 20년 전 그 열기 속으로 …
1세대 아이돌의 대표 라이벌 두 팀이 13~14일 서울 잠실에서 나란히 공연을 펼쳤다. 17년 만에 올림픽주경기장에서 10만 관객과 만난 H.O.T. [사진 각 기획사] 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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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설 곳 잃은 개그맨들, 홍대·부산에서 뭉치다
10~12일 열리는 ‘코미디위크 인 홍대’ 무대에 오르는 개그맨들. 오른쪽 두번째가 윤형빈. [연합뉴스] 개그맨들 발걸음이 바쁘다. 10~12일 서울에서 ‘코미디위크 인 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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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ㆍ부산서 뭉친 개그맨들…침체된 코미디 활력 되찾을까
9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0~12일 사흘간 펼쳐지는 '코미디위크 인 홍대' 주요 출연진. [연합뉴스] 개그맨들 발걸음이 바쁘다. 10~12일 서울에서 ‘코미디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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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지만 믿고보는, 신명나는 국악축제
━ 2018 여우락 페스티벌 여름은 뮤직 페스티벌의 계절이다. 장맛비와 무더위를 무릅쓰고 재즈·록·EDM 등 다양한 장르의 행사가 야외 공간에서 경쟁적으로 열린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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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고지용 재결합 확률 적어…프로필 수정 요청하겠다”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MBC ‘무한도전 토토가2 젝스키스 게릴라 콘서트’에서 젝스키스가 6인 완전체로 무대에 올라 멤버별로 각자 인사를 전하고 있다. [뉴스1]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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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JTBC 팬텀싱어 24명이 벌이는 음악축제
JTBC 팬텀싱어 2 콘서트 장면. 완연한 봄, 뮤직페스티벌 시즌이 시작됐다. 이번주 서울재즈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야외 페스티벌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그 중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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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2035] ‘오빠’를 잘 골라야 하는 까닭
민경원 대중문화팀 기자 지난 주말 취재차 흰색 우비를 입고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 앉아 있었다. 물론 혼자는 아니었다. 주위에는 똑같은 우비를 입은 4만5000명의 관객이 일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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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물어뜯겠다던 남자컬링, 세계 5위 스위스 잡고 희망 쐈다
한국 남자 컬링대표팀이 17일 강원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예선 7차전에서 영국을 11-5로 꺾은 뒤 관중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고 있다. 대표팀은 21일 일본과 최종 9차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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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군 다녀온' 남자컬링, 약속대로 끝까지 물어뜯었다
19일 오후 강원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컬링 예선 7차전 대한민국과 이탈리아의 경기. 한국팀 이기복(맨 앞부터), 오은수, 김창민이 투구 방향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