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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값에 속수무책…농수산부 안절부절|새한 자동차 「제미니」로 주종 바꿔 12월 시판|악조건서 고군 분투 건설 수출 낙관 불허
쇠고기 값이 6백g당 2천원, 돼지고기 값이 1천원 대에서 고개를 숙일 기미를 보이지 않자 농수산부 축산 관계자들은 밤잠도 제대로 못 자고 안절부절. 김강식 축산국장은 지난달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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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전철건설" 보도의 진원 찾느라 진땀|"놀고먹는 사람 일소"…한전, 「서릿발 인사」선언|모델변경 찬스 노려 중고 승용차 값 올라
정부가 경부선 전철건설을 검토중이라는 일부 보도를 두고 주무부서인 교통부와 철도청은 이 보도의 근원지를 찾느라, 곳곳에서 걸려오는 확인 전화에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느라,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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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상사 총 백55개…일상활동 가장 활발|오랜 숙제인 특허청 승격, 국회관문만 남아|신진자공 상호 소멸, 대신 신원개발이 등장
국세청이 집계한 국내의 외국인 상사는 지난 6월말 현재 모두 1백55개. 이들 국적별로 보면 미국 54개로 가장 많고 다음 일본 48개, 「홍콩」16, 영국 12, 「파나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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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원가계산, 뜻밖에 "적자"라고|은행잎·뱀장어 껍질도 수출상품으로|소 보유두수 싸고 오락가락 하는 통계|최 농수산, 「친정」에 매서운 공격 감행|섬유수출산업 공단입주 부쩍 늘어나
섬유수출이 활기를 띄면서 섬유업체들의 수출산업공단 입주신청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구미수출산업공단 경우 올해 들어 8개 업체가 30만6천평에 30개 공장을 짓겠다고 입주신청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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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언론 탄압 계속
【자카르타 23일 로이터 합동】「인도네시아」공보성은 23일 5개 일간지와 3개 주간지의 출판 허가를 취소했다고 정부 대변인이 23일 발표했다. 이 대변인은 출판허가가 취소되어 폐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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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대화 성의 촉구 |파키스탄 지, 북한에
인도네시아와 파키스탄의 신문들은 북한이 한반도의 평화를 이룩하는데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남북대화에서의 북한측 성의를 촉구했다. 파키스탄의 최대 영자지인 돈지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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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의 얼굴
(25) (스위스 4인승 볼슬레이) 2인승 동「메달」조인 「장·위키」·「에디·후베이커」에 「한스·로이테네거」와 「베르너·카미엘」을 보강한 이 팀은 「스위스」최강의 봅슬레이 4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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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카르노 규탄
【자카르타10일로이터동화】2천명의 대학생들은 10일 평화적인 시위를 벌이고 축출 당한 「수카르노」 대통령을 복권시키려고 책동하는 자들을 강력하게 단속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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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바다의 공룡 「폴라리스」 핵잠함|괌도=임상재 특파원 카미아미아호 동승기
「괌」도는 미국이 갖고있는 4개 「폴라리스」 핵잠수함 기지의 하나이다. 다른 3개지는 미 본토 「사우스·캐롤라이너」주 「찰스톤」과 「스페인」 영국 등에 있다. 예로부터 태평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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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서한국지지"
정일권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4일 내한한 「레소트」왕국의 「리부아·조나탄」수상은 5일 상오 중앙청에서 정 총리와 회담, 한국과「레소트」 양국간의 공동 관심사에 관해 협의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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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학생데모에 강경책| 학폐쇄·군 통제
【싱가포르 3일 UPI급전동양】「인도네시아」당국은 3일 「인도네시아」대학을 폐쇄하고 학원을 군 통제하에 두었다. 이 「인도네시아」대학폐쇄 령은 지난 5일 동안에 「인도네시아」의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