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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시' 수석·최연소·최고령 합격자 누구?
제59회 사법시험 2차시험이 열린 6월 21일 연세대학교 백양관에서 응시자들이 시험장으로 향하고 있다. [중앙포토] 올해를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마지막 사법시험의 합격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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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버티던 네이버 이해진, 오늘 국감 출석
10월 30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가 국정감사에 나옵니다.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뉴스1] 오늘 열리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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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경우회 수십억 배임’ 관련 우병우 전 수석 처가 수사 착수
검찰이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모와 부인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전직 경찰관 모임인 ‘경우회’와의 유착 의혹 때문이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26일 시민단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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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재판부 ‘의심 진술’한 문체부 전 과장에 이례적 압색 영장
국정 농단을 묵인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블랙리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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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거푸 고배 마시던 임은정 검사, 결국 승진
임은정 검사. [사진 임은정 검사 페이스북]"우병우만 도려낸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검찰 고위직도 수사 대상이다" 검찰의 잘못된 관행에 대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으며 소신 발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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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첫 고위검찰 인사…"문책 최소화·조직 안정 방점"
문재인 정부의 첫 검찰 인사가 27일 시작됐다.검찰 개혁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은 만큼 박상기 법무부장관과 문무일 검찰총장을 수장으로 하는 법무·검찰 진용이 어떻게 꾸려질지는 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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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우병우 아들, 아버지만큼 다른 대학 생활
조국 민정수석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 연합뉴스, 장진영 기자. 조국 대통령민정수석 비서관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아들들이 미국에서 같은 대학에 다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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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인천 초등생 살해 사건 공범…변호사 12명 중 9명 제외
[사진 SBS] 인천 8살 초등생 살해 사건의 10대 공범이 변호인으로 선임한 법무법인 측이 소속 변호사 12명 가운데 9명을 이번 재판에서 제외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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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영장 기각' 권순호 판사, 과거 우병우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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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검찰의 ‘돈봉투 만찬’, 면직과 경고로 그칠 일 아니다
법무부와 대검찰청 합동감찰반이 어제 '돈봉투 만찬'을 주도한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에게 '면직' 처리를 권고했다. 징계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되면 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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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의 직격 인터뷰] “구속은 안 하더라도 흑을 백이라 할 수는 없었다”
━ 채동욱 전 검찰총장, 국정원 댓글 수사 비화 첫 토로 박근혜가 ‘비운의 대통령’이라면 채동욱은 ‘비운의 검찰총장’이다. 박근혜 정부 초대 검찰총장에 발탁됐으나 박 대통령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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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김상조 후보자 아들 군 복무 특혜" 추가 의혹 제기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아들에 대한 군 복무 특혜 의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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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작전권 조기 환수 위해 '3축 체계' 빨리 완성…'우병우 적폐' 조직은 해체
국방부는 문재인정부 국방공약인 ‘한국형 3축 체계’를 가급적 빨리 구축키로 했다. 또 박근혜정부 당시 방산비리 척결 차원에서 설치된 방위사업청내 방위사업감독관실이 연내 해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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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밀 유지 필요한 활동에 드는 경비 … 영수증 증빙 생략 가능 ‘깜깜이 예산’
올해 법무부 예산 중 특수활동비는 287억8300만원이다. 지난해보다 2억여원 증가했다. 검찰의 특수활동비도 여기에 포함된다. 명확하지 않은 법적 근거 때문에 각 부처의 특수활동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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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정교과서 폐기 및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업무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사흘째인 12일 박근혜 정부가 추진한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와 함께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37주년 5·18 기념식부터 제창하도록 지시했다. 이명박·박근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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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정운호 게이트' 최유정·홍만표 변호사 제명...우병우 과태료
홍만표 변호사 [중앙포토] 대한변호사협회(회장 김현)가 14일 '정운호 게이트'에 연루된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 변호사(사법연수원 27기)와 검사장 출신 홍만표 변호사(17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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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부실수사 비판에 … 검찰 “우린 최선 다했다”
우병우 국정 농단 사건 수사의 종착역을 향해 가던 검찰이 암초를 만났다.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이 12일 새벽 기각되면서다. 검찰 고위 관계자는 “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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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우물쭈물한 우병우 수사.. 예고된 실패, "이대로 법원가면 무죄 가능"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한 권순호(47)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혐의 내용에 관해 범죄 성립을 다툴 여지가 있고, 이미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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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ㆍ경 20년 갈등의 역사…왜 싸우냐고?
2017년 들어 수사구조 개편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검찰과 경찰이 또 다시 충돌하고 있다. 정치권의 수사구조 개편 논의와 맞물려 있다. 진흙탕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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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출석한 우병우, 수사팀에 "가족은 건드리지 마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6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특검을 포함해 세 번째 소환된 우 전 수석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참으로 가슴 아프고 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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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숙인 우병우 … 검찰, 구속영장 청구 방침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6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특검을 포함해 세 번째 소환된 우 전 수석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참으로 가슴 아프고 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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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수석 구속영장 청구 방침.. 부인과 장모는 사법처리 않을듯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6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지난해 검찰과 올해 특별검사팀 에 이은 세번째 소환조사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우 전 수석에 대한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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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프고 참담한 심정" ...'레이저 눈빛' 거두고 몸 낮춘 우병우
“대통령님 관련해 참으로 가슴 아프고 참담한 그런 심정입니다.” 6일 오전 9시 55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검정색 차량에서 내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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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박근혜 전 대통령 2차 옥중조사
━ 1 박근혜 전 대통령 2차 옥중조사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새벽 서울구치소로 들어오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후 두 번째 조사가 오늘 오전 서울구치소에